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러시아, 설탕시장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10-01-13
  • 출처 : KOTRA

 

러시아, 설탕시장

 

 

 

□ 러시아 설탕시장 동향

 

 ○ 러시아 설탕 소비량은 2008년 약 600만 톤에 이르며, 2006년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임.

 

 ○ 2009년 러시아 설탕 수요량은 약 10% 감소했으며, 2009년 3/4분기까지의 설탕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음.

 

 ○ 대표적인 수요 감소요인은 정부가 수입설탕 관련규제를 강화했기 때문임.

 

 ○ 러시아 통계청은 현재 러시아 내 설탕 생산 가동 중인 공장은 약 80~85개이며, 총 22개 지역에서 22만 명이 설탕 관련업종에 종사하고 있다고 밝힘.

 

 ○ 설탕의 주재료인 사탕무 경작은 크라스노다르 지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며, 국내생산의 17%를 차지함. 사탕무 경작은 러시아 내 총 26개 지역에서 4500개의 기업이 활동함.

 

 ○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회사는 Prodimpex사로 총 15개의 설탕공장을 크라스노다르, 스타브로폴, 벨고롯, 보로네시, 펜자 등에서 운영함. Razgulyay사는 러시아 북서지역인 북코카서스, 남쪽 우랄지역 및 서시베리아 지역에 총 10개의 공장이 있으며 러시아 설탕생산의 약 12.4% 점유율을 기록함. Sucden사는 리베츠크, 크라니노다르, 펜자 지역에 3개의 공장을 운영함.

 

2008년 러시아의 설탕 수입통계

국가명

2007년

2008년

천 달러

천 달러

총액

3,529,586

1,161,988

2,484,997

974,039

브라질

2,945,813

955,735

2,121,558

791,106

쿠바

158,863

50,622

161,570

63,555

태국

52,080

17,263

133,782

81,238

폴란드

36,646

14,212

56,564

23,332

콜롬비아

6,539

2,815

1,939

1,335

자료원 : 러시아 통계청

 

□ 전망 및 투자 활성화 정책

 

 ○ 러시아의 설탕 생산량은 2008년 350만 톤이었으나, 2009년 생산량은 290만 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러시아 정부는 침체된 설탕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0~12년 설탕산업 강화 프로젝트를 계획해 4440만 루블은 기업에서, 760만 루블은 정부예산에서 지원, 총 5200만 루블을 투자할 계획임.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사탕무 생산을 3600만 톤으로 증가시켜 연간 430만 톤의 설탕생산을 목표로 해 현재 러시아 설탕 수요의 수입의존도를 43%에서 33%로 낮출 계획임.

 

 

자료원 : RBC Daily, Vedomosti, 러시아 통계청, KOTRA 모스크바KBC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러시아, 설탕시장)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