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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정부, 복합행정타운 건설 임박
  • 투자진출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12-10
  • 출처 : KOTRA

 

 

파나마정부, 복합행정타운 건설 임박

- 내년 파나마시티 내 복합행정타운 건설 입찰 예정 -

 

 

 

 ㅇ 현 마르티넬리 행정부는 임기(2009~14년) 내 복합행정타운을 건설할 계획이 있음.

 

 ㅇ 파나마 정부는 현재 사무실 임차료로 연간 5000만 달러 가량을 지불하는데, 이는 과거 Ernesto Pérez 대통령 시절(1994~99년 재임) 연 1700만 달러 대비 지나치게 높은 수준으로 정부 재정에 큰 부담이 되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불필요한 재정낭비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구상

 

 ㅇ 신 복합행정타운은 Albrook과 Curundú 사이 64㏊ 면적에 지어질 계획으로, 현재 추진 중인 경전철 노선의 종착역 부근에 위치

 

통합행정도시 예정부지(붉은 원 안)

자료원 : 구글 어스

 

 ㅇ 2010년 초부터 2만 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4층 이하의 건물 15개, 1만 여 대의 주차공간과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을 친환경적 건축자재를 사용해 건설할 예정으로 파나마 정부 추산에 따르면 약 6억 달러의 예산이 소요될 전망

 

 ㅇ 신 복합행정타운에는 재경부, 공공사업부, 통상산업부, 노동부, 주택부, 사회개발부, 감사원, 환경청, 교통관리청 등의 주요 정부부처가 입주할 예정임.

 

 ㅇ 내년 초 입찰 후 2분기 중 착공할 계획이어서 각종 건설 및 인테리어 자재 수요가 늘어날 전망임.

 

 

자료원 : 현지 일간지 La Prensa, Panama America, 구글 어스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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