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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현지직원 개인소득세 절세 방법
  • 투자진출
  • 중국
  • 상하이무역관
  • 2009-12-30
  • 출처 : KOTRA

中, 현지직원 개인소득세 절세 방법

 

□ 개인소득세 납세

 

○ 개인소득세는 납세인마다 잘 알고 있는 세금이며, 그 중 직장인들의 과세소득 항목으로는 급여 소득, 노무보수 소득, 재산양도 소득, 이자 소득, 주식 배당금 소득 등으로 이는 비교적 큰 납세지출 항목임.

 

○ 재정부에서 지난 2009년 11월 25일 (財企[2009]242號)를 발표하면서 직원들의 개인소득세 부담이 보다 강화되었음.

 

○ 이런 가운데 우리는 세수우대정책을 합리, 합법적으로 이용하여  절세 방법을 찾아 직원들의 개인소득세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함. 개인소득세 절세관련 아래 몇 가지로 정리하여 보았음.

 

 

□ 개인 소득세 절세방법

 

○ 주택공적금 이용(중국직원에 한함)

 - 개인소득세법 관련 규정에 근거하여, 중국내 직장인이 매월 납부하는 주택 공적금은 세전 공제를 받을 수 있음. 즉, 원칙대로 납부한 주택공적금은 개인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됨.

 - 혹은 보충공적금을 납부 할 수도 있음. 그러므로 직원의 주택 공적금 실제 납부금액이 규정한 상한선 수준에 미치지 않을 경우 주택 공적금을 이용해 합리적으로 절세를 할 수 있음.

 

- 보충공적금 납부시 주의 사항

납세인은 회사에 요청하여 개인 보충 공적금 계좌 개설

보충 공적금은 절세는 할 수 있지만, 일단, 공적금을 지급을 하게 되면 마음대로 인출이 불가하므로 본인의 자금계획을 충분히 고려한 후 가입여부를 선택해야 함.

 

○ 임시 세금면제혜택의 시간차이 이용

개인이 투자 매매한 주식 혹은 기금의 가격차이 수입에 대하여 세수 규정상 잠시 개인소득세를 징수하지 않도록 되어 있으며, 이는 개인재산양도소득 중 몇개 안 되는 개인소득세 임시면제 항목 중 하나임. 그러므로 납세인은 적합한 주식 혹은 기금을 선택하여 저가로 매입, 고가로 판매하여 그 차이 수입으로 간접 절세를 실현할 수 있음.

 

○ 세수우대정책

 - 정의: 세수우대정책은 정부에서 특정 지역 및 업종의 발전을 위해 실제로 어려움이 있는 일부 특정 납세인을 고려하여 제정한 세수정책을 가리킴.

 - 범위: 세수우대형식에는 보통 세무면제, 면제액, 기정점, 퇴세혜택, 우대세율, 연기납세 등이 있음.

 

○ 통신비, 교통비, 출장비 식사 보조비 영수증 이용

 - 중국 세법에는 현금형식으로 발급되는 통신 보조비, 교통 보조비, 식사 보조비는 급여소득에 속하며, 과세 기초에 합산하여 개인소득세를 계산 납부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음.

 - 기업에서 발생한 정상적인 경영비용의 경우 개인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됨.

 

 * 통신비, 교통비, 출장비, 식사 보조비는 실제, 합법적이고 유효한 영수증을 취득하여 실제로 계산, 실비로 지급하여 보조금으로 오인 받지 않도록 하면, 일정한 수준에서는 절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음.

 

○ 연말 상여금 개인소득세 지급정책 이용

 - 세법 규정 중, 연봉제와 성과 급여를 실행하는 회사에 대하여 개인이 연말에 현금으로 취득한 연봉과 성과급에 대해서는 1년동안 일차성으로 취득한 상여금을 단독으로 한달 소득으로 보아 소득세를 계산하여 납부해야 함.

 - 전년 일차성 상여금 외의 기타 각종 명목의 상여금(반년 상여금, 분기 상여금, 잔업 상여금, 출석 상여금 등)에 대하여 모두 당월 급여에 합산하여 개인소득세를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 國稅發[2005]9호 우대정책 규정에 따라 납세인은 일부분의 반년 상여금, 분기 상여금, 잔업상여금, 출석 상여금을 연말 상여금으로 발급하여 절세 할 수도 있음. 주의할 점은 1개 납세연도에 연말 상여금 형식으로의 개인소득세 계산 방식은 한번만 사용이 가능함.

 

○ 회사 직원에 대한 공공복리 지출 높이기

기업에서는 비 화폐형식 지출 방법으로 직원의 공공복리 지출을 선택할 수 있음. 예를 들면 무료로 직원들에게 기숙사를 제공하거나, 무료로 교통편리를 제공하고, 무료로 직원 식사를 제공하는 등임. 기업에서 직원에게 지급한 이러한 지출은 기업의 비용지출로 하여 기업소득세도 절감 할 수 있고, 직원 실제 급여를 낮추지 않은 상황하에, 개인이 부담해야 할 세금을 감소시키므로 기업과 개인 모두 혜택이 돌아가게 됨.

 

 

 자료원: 김금자기업관리자문 김금자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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