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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방산업 활황, 터치스크린 동반성장 예상
  • 트렌드
  • 미국
  • 실리콘밸리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12-01
  • 출처 : KOTRA

 

전방산업 활황, 터치스크린 동반성장 예상

- 절대강자 아직 존재하지 않아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어 -

 

 

 

□ 스마트폰의 필수 아이템, 터치스크린

 

 ○ 직관적으로 사용가능한 기능이 대세

  - 아이팟, 아이폰, 위(Wii)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직관적 인터페이스 구현으로 소비자들이 복잡한 매뉴얼의 정독 없이도 제품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 터치스크린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

  - 휴대폰에서도 인터넷 풀 브라우징을 가능하게 하고, PC 키보드 및 마우스 기능을 대체한다는 점에서 터치스크린은 향후 비약적으로 성장할 스마트폰의 필수 아이템

 

 ○ 전방산업의 활황 예상, 터치스크린업체에도 큰 기회

  - 터치스크린폰은 2007년 후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한국에서는 프라다폰, 미국에서는 아이폰을 통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

  - 조사기관에 따르면 2009년 휴대폰업체들의 주요 모델 중 37%가 터치스크린이 탑재돼 출시. 휴대폰 중에서도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 비중은 65%

   

휴대폰 모델 내 터치스크린 탑재비율 추이

자료원 : 시장조사기관, PhoneArena

 

  - 휴대폰 중 스마트폰 비중(수량 기준)이 2008년 11.4%에서 2010년 21%, 2013년경에는 40%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 전방산업의 활황은 터치스크린업체에 큰 기회가 될 것

  - 스마트폰의 강자 노키아와 림사가 의외로 터치스크린 탑재 비중이 낮음. 후발주자 모토로라, 소니에릭슨의 스마트폰은 모두 터치스크린 탑재. 삼성전자, LG전자, HTC는 출시 모델의 2/3 정도가 터치스크린폰인 것으로 파악됨.

 

□ 터치스크린 기술 - 저항막 vs. 정전용량 방식

 

 ○ 저항막 방식 - 2009년 출시된 휴대폰이 다수 적용한 방식

  - ITO(Indium Tin Oxide)필름이 코팅된 두 장의 상·하판을 접촉시킨 구조로 손가락 혹은 펜과 같은 물체로 압력을 가해 상판과 하판이 접촉되면 전기적 신호를 인지하는 방식

  - 정확도가 높으면서 가격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PDP, PMP, 내비게이션 등에 많이 쓰임. 하지만 압력을 지속적으로 가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떨어지고 멀티터치기능이 부재한다는 점이 단점

 

 ○ 정전용량 방식 - 스마트폰 발전과 함께 그 성장성이 주목되는 기술

  - 사람의 몸에서 정전기를 감지하는 방식. 사람의 손이 상판의 역할을 대신하는 구조

  - 한 장의 판이 사용되므로 저항막 방식 대비 투과성이 좋고 반응시간이 짧으며, 내구성이 좋음. 단 정교한 기술이 요구돼 진입장벽이 높은 편

  - 애플(Apple Inc)의 '아이폰'이 정전용량방식으로 구동됨.

 

아이팟 'the pinch'와 윈도우 7 적용 PC의 멀티터치기능

자료원 : Apple.Inc, PCMAC

 

□ 터치스크린의 핵심은 터치패널과 컨트롤러

 

 ○ 터치패널 – 접촉입력 기능으로 컨트롤러에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

  - 터치패널은 필름, 유리 등의 재질로 구성. 대부분 ITO필름이 유리 위에 증착되는 형태. ITO필름은 투명전극소재이면서 전기가 잘 통하기 때문에 터치스크린의 핵심소재

  - 조사기관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일본업체들이 9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차지

 

 ○ 컨트롤러 - 전송된 신호를 디지털신호로 변환, 디스플레이상의 좌표로 나타내는 역할

  - 저항막 방식의 경우 범용 칩 사용이 가능하나 정전용량 방식에서는 더욱 정교한 기술이 요구돼 소수의 업체만 생산이 가능

  -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사이프레스 반도체(Cypress Semiconductor)가 최근 몇 년간 정전용량 방식 컨트롤러에 투자를 함으로써 이 부문의 시장리더로 부상

 

□ 전망 및 시사점

 

 ○ 터치스크린 기술은 한 단계 도약 중.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칩 제조업체 맥심(Maxim Integrated Products) 사업부문 이사는 향후 2년은 저항막식 기술이 시장을 지속해서 주도할 수 있으나 대세는 정전용량 기술이라 전망. 초기단계라 이 분야 절대강자 부재

 

 ○ 정전용량분야에서 부상하는 사이프래스 전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칩 제조업자들은 터치스크린 관련 매출을 분리해 공시하지 않음. 관련시장이 초기단계로 향후 발전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 관련기술 보유 국내기업에도 기회가 될 시장임.

 

 ○ 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터치스크린시장은 아직 걸음마단계임. 휴대폰, PC, 자동차, 게임기부문에서의 기술도약뿐 아니라 교육, 의료시설, 공장 등의 틈새시장에서의 응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터치스크린 전망은 매우 긍정적

 

 ○ 터치스크린 적용 분야가 확대된다는 것은 소프트웨어(SW)업체에도 기회를 의미. 실제 터치스크린의 향후 기술은 SW 개발에 기반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을 정도.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SW업체에도 기회임.

 

 

자료원 : PhoneArena, PCMAC.COM, 월스트리트 저널, 산호세 머큐리 뉴스, 시장조사기관, 업계관계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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