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자원정보] 동시베리아 유전 개발 본격화
  • 투자진출
  • 러시아연방
  • 블라디보스톡무역관
  • 2008-10-23
  • 출처 : KOTRA

[자원정보] 동시베리아 유전 개발 본격화

- 동시베리아태평양 송유관(ESPO) 건설에 힘입어 -

 

보고일자 : 2008.10.23.

블라디보스토크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박기원 Jisahwa_vvo@kotraktc.or.kr

 

 

 ○ 동시베리아 최대 유전 중의 하나인 베르흐네촌스코예 유전이 동시베리아 태평양송유관(ESPO)에 연결됐으며, 2005년 시험생산에 들어간 이 유전은 오는 2011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착수할 예정임.

 

 ○ 동시베리아태평양송유관에 연결됨으로써 향후 생산된 석유는 극동러시아 및 아태지역 국가로 매년 750만 톤 공급할 예정임.

 

 ○ 40억 달러가 소요되는 베르흐테촌스코예 유전개발을 위해 2002년 설립된 베르흐네촌스크네프테가즈는 TNK-BP가 주식의 62.71%, 로스네프트가 25.94%를 소유하고 있으며, 베르흐네촌스코예 유전 매장량은 석유 2억160만 톤, 천연가스 95조5000억㎥에 달함.

 

 ○ 극동시베리아 지역은 에너지 자원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데, 서부지역에 비해 개발비가 훨씬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음. 최근 정부는 산지별로 석유 수출세를 차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바, 개발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극동시베리아 지역산 석유에 대한 수출세 인하가 이뤄질 경우,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됨.

 

 

자료원 : 리아노보스찌 등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자원정보] 동시베리아 유전 개발 본격화)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