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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對페루 투자 러시
- 투자진출
- 페루
- 리마무역관 박강욱
- 2009-11-25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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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對페루 투자 러시
- 자원 개발에서 인프라로 확대 –
보고일자 : 2009.11.24(火)
朴 康煜 리마KBC
juancarlos@kotra.or.kr
□ 통신, 전기, 공항, 전기철도 건설에도 관심 가지기 시작
ㅇ 아시아 국가 중 페루에 투자를 가장 많이 한 국가는 중국으로 현재까지의 공식 집계 투자액만 12억불에 이르며 여기에 최근의 자원 분야 주식 매입까지 합하면 더욱 투자액은 커짐.
ㅇ 12억불을 투자한 것 외에도 Chinalco는 Peru Copper에 7억3백만불을 투자하였으며 Minmetal/Jiangxi Copper도 Northern Peru Copper社 매입에 4억3천4백만불 투자하는 등 對페루 투자는 계속 활발해지고 있으며 그뿐 아니라 Chinalco는 2010년까지 Toromocho 거대광산 개발에 2십억불을 또 투자할 계획으로 알려짐.
ㅇ 이와 같이 지금까지 중국이 페루투자에 있어 관심을 가진 주된 분야는 에너지, 광물 등 자원개발 분야였으나 이제는 사회간접자본 개발 분야로 확대되고 있음.
ㅇ 즉 내륙에서 생산한 광물 등 자원을 중국으로 운반할 항만, 철도 등 건설에도 투자할 의사를 보이는가 하면 그에서 더 나아가 통신, 전기, 공항, 전기철도 건설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음.
□ 페루-중국 자유무역협정으로 투자 가속화
ㅇ 페루투자청(ProInversion)에 따르면 중국의 Capital Airports Holding(CAH)은 페루 남쪽 지역 안다와일라스(Andahuaylas), 아레키파(Arequipa), 아야쿠쵸(Ayacucho), 훌리아카(Juliaca), 탁나(Taca) 등의 공항 건설 참여 의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ㅇ 또한 중국업체 CETC는 리마시 전기철도 건설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는 바, 특히 열차 공급과 보수사업에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짐.
ㅇ 이러한 페루에 대한 중국의 투자 열의는 2010년 이후 페루-중국 자유무역협정이 발효하면 더욱 커질 것이며 중국 기업의 투자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의 은행 및 금융기관 진출도 이어질 것으로 보임.
ㅇ 한편 페루의 對중국 투자는 4천2백만불에 그치고 있어 양국간 상호투자의 非對稱性을 보여 줌.
l 정보원 : El Comercio, Gestion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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