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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안경시장 현황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11-21
  • 출처 : KOTRA

 

독일 안경시장 현황

 

 

 

□ 시장현황

 

  독일 안경시장은 2008년 기준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한 38억7900만 유로에 달하며, 2004년 1월부로 새로 계정된 의료시장 개혁법(GMG)의 발효 이후로 지속 성장세임.

 

2001~08년 독일 안경시장 매출규모

          (단위 : 십억 유로)

자료원 : 독일안경협회

 

  분야별로 볼 때 안경분야가(수리 등의 서비스를 포함) 전체매출의 81.1%를 차지하는 주요 수익분야임. 2008년에만 31억50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3.4% 증가했음. 렌즈분야는(세척액 등을 포함) 매출액 3억2400만 유로에 달하며, 전체 매출의 8.4%를 차지했음. 망원경, 선글라스 등의 기타 제품류는 약 900만 유로가 증가한 2억8600만 유로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2007년과 마찬가지로 전체 매출의 7.4%에 해당하는 수치임.

 

분야별 매출 점유율

                                       (단위 : %)

자료원 : 독일안경협회

 

  의료시장 개혁법이 2003년 1월에 발효된 이후로 소비자의 개인부담이 늘면서 의료보험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8.4%에서 2004년에는 3.8% 그리고 2006년 이후로는 1.6%선에서 미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1990-2008년 안경시장 총매출액의 독일 의료보험의 점유율 변화

(단위: %)

자료원: 독일 안경협회

 

 

□ 안경시장 트렌드

 

  경제악화는 안경시장에도 영향을 미쳤음. 그에 따라 2008년에 1천 6만개의 안경테와 안경렌즈 3천 4백만개가(2007년: 3천 350만개)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어 전년 대비 소폭의 감소세를 보였음.

 

  안경테 부문에서는 금속테가 전체 판매량의 73.1%을 차지하여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두드러졌으나 전년대비 0.3%의 저조한 성장세를 기록하였음. 플라스틱테는 판매량의 12.5%을 차지하여 전년대비 3.6%의 감소세를 보였음. 반면에 실테의 시장점유율은 9.3%로 전년대비 2.8% 성장했으며 반테/무테 안경도 5.1%로 전년대비 0.5%의 성장을 기록함.

 

[ 2008년 제품부문별 시장점유률 ]

(단위: %)

안경테

금속테

73.1%

플라스틱테

12.5%

(나일론)실테

9.3%

반테/무테

5.1%

안경렌즈

플라스틱

82.5%

유리

17.5%

단일초점

68.3%

다초점

31.7%

자료원: 독일 안경협회

 

  안경렌즈 부문에서는 플라스틱렌즈의 점유율이 3.5% 증가하여 총 82.5%을 기록한 점을 제외하고 큰 변화가 없었음. 판매된 렌즈의 3/1가량은 다초점렌지인 것으로 조사되었음. 원초첨렌즈의 점유율은 2008년에68.3%로 전년대비 0.2% 가량 증가하였음.

 

 

 

자료원 : 독일안경협회, 인터넷자료, KBC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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