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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최적합국은 어디?
- 투자진출
- 요르단
- 암만무역관 조기창
- 2009-11-02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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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최적합국은 어디?
- 요르단, 전체 50개국중 9위 기록 -
- 유리한 위치, 높은 교육수준, 저렴한 임금 덕분 -
암만KBC
조기창( kccho@kotra.or.kr )
ㅇ 요르단이 컨설팅 업체인 A.T. Kearney가 실시한 조사 ‘Global Services Location Index’에서 아웃소싱 적합국으로 전체 50개국 중 9위를 기록
- The Shifting Geography of Offshoring'란 제목의 이 보고서에서 요르단은 ‘수준높은 아웃소싱 적합국‘으로 평가됨.
- 요르단에는 실제 IT분야와 국제적으로 경쟁하고 있는 다양한 아웃소싱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음.
ㅇ A.T. Kearney는 또한 요르단을 ‘비즈니스 활동을 하기 적합한 국가 중 하나’라고 평가
- 디나르(요르단 통화) 대비 달러화가 고정돼 있으므로 달러가치 하락이 요르단의 경쟁력을 상승시키고 있다고 분석함. (1요르단 디나르 = 미화 1.4)
ㅇ 이 보고서는 각 국가에 대해 금융 접근성, 인력지수, 기업경영환경 등 3개 지표에 대 해 43개 항목평가를 바탕으로 이루어짐.
□ 특기사항ㅇ 동 보고서에 따르면,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이 대형 시장, 높은 교육수준, 저렴한 임금 및 유럽과의 지리적 접근성 등을 이유로 주요 아웃소싱 국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함.
- 2004년 조사에서는 중동 지역의 경우, 터키와 이스라엘만이 아웃소싱 적합국에 포함되었으나 이번 보고서에는 이집트(6위), 튀니지(17위), UAE(29위), 모로코(30위) 등도 포함됨.
ㅇ 요르단 정보통신기술부 Bassem Roussan장관은 투자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수년간 상당한시행착오를 겪었다고 말하고
- 요르단 정부는 민간자본과 효율적인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력 분야 개선뿐만 아니라 투자 및 규제환경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출것이라고 밝힘.
- 또 다른 글로벌 리서치 그룹인 Tholons사의 한 조사에 따르면 암만이 향후 몇 년 안에 아웃소싱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
The 2009 A.T. Kearney Global Services Location Index
순위
국가
금융접근성
인력지수
기업경영환경
총점
1
인도
3.13
2.48
1.30
6.91
2
중국
2.59
2.33
1.37
6.29
3
말레이시아
2.76
1.24
1.97
5.98
4
태국
3.05
1.30
1.41
5.77
5
인도네시아
3.23
1.47
0.99
5.69
6
이집트
3.07
1.20
1.37
5.64
7
필리핀
3.19
1.17
1.24
5.60
8
칠레
2.41
1.20
1.89
5.50
9
요르단
2.99
0.91
1.59
5.49
10
베트남
3.21
1.02
1.24
5.47
자료원 : A.T. Kea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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