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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서민 신도시 2곳 건설 계획
  • 경제·무역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09-30
  • 출처 : KOTRA

 

과테말라, 서민 신도시 2곳 건설 계획

- 2010년 건설경기, 점진적으로 활성화 전망 -

 

 

 

□ 프로젝트 개요

 

 ○ 지난 8월 27일 과테말라 통신교통건설부(Ministerio de Comunicaciones, Infraestructura y Vivienda) 주택담당 Alfredo Barrios 차관은 과테말라 2개 지역에 서민용 신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함.

  - 과테말라  Bàrcenas 및 San José del Golfo 지역으로 2만 가구 건설을 계획 중임.

 

 ○ 프로젝트는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3억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를 통해 재원을 조달할 방안임.

 

□ 세부 내용

 

 ○ 과테말라시 인접지역인 Bàrcenas, Villa Nueva에 1만 가구의 주택 및 Bàrcenas 지역에는 쇼핑몰, 극장, 소방서, 터미널 등 복합 건물들이 건설될 예정임. 총 프로젝트 비용은 2억 달러가 소요될 전망이며, 이중 1억8000만 달러가 주택 건축에 사용되며, 나머지 2000만 달러는 신도시 진입로 및 주변 도로 확충에 사용됨.

 

 ○ 또한 과테말라시 수도권 지역인 San José del Golfo에는 과테말라에 부족한 주택 공급을 위해 1억1000만 달러의 대규모 주택단지가 건설될 예정임.

 

 

□ 추진 일정

 

 ○ 오는 11월까지 토지조사 등의 기초적인 예비조사가 완료되면 2010년 1월 경에는 건설을 시작할 예정임.

 

□ 시사점

 

 ○ 과테말라 건설시장은 정부주도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시행 및 민간부문 주택 수요 증가 등으로 2005~07년 중 연평균 10% 이상 고도의 성장을 이룩했으나, 2008년에는 -3.6%의 극심한 불황을 겪으며 현재까지 빠른 회복세를 보이지 않음.

 

 ○ 하지만 2010년에 시행될 예정인 이 프로젝트 및 신규주택 공급을 위한 중소규모의 여러 프로젝트들이 시행되면 향후 건설경기는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임. 이에 따라 이 분야와 관련된 국내 업계는 향후 주택 수요에 따른 사전 대비가 요망됨.

 

 

자료원 : 일간지 Prensa Libre 및 과테말라KBC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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