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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0대 거대 유전지역에 러시아 유전 3곳 포함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09-08-31
  • 출처 : KOTRA

 

세계 20대 거대 유전지역에 러시아 유전 3곳 포함

- 외국인의 투자와 투자에 대한 경영권, 영향력은 거의 없어 -

 

 

 

 ㅇ 세계 자원 조사전문기관인 HIS CERA사는 러시아 유전지역 3곳이 세계 20대 거대 유전지역에 포함됐다고 2009년 8월 발표했음.

 

 ㅇ 세계에서 가장 큰 유전은 사우디아라비아의 GABAR 유전으로, 1일 생산량은 500만 배럴임.

 

 ㅇ 러시아에서 가장 큰 유전은 SAMOTROR 유전으로, 1일 생산량은 75만 배럴이며, 주요 생산기업은 THK-BP, ROSNEFT, GAZPROM NEFT, SURGUTNEFTGAZ사임.

 

 ㅇ 또 다른 러시아 거대 유전지역은 PRIOBSKOE 지역과 FEDOROVSKO-SURGUTSKOE 지역으로 각각 1일 생산량은 65만 배럴, 40만 배럴임.

 

생산량 기준 세계 20대 거대유전

     (단위 : 백만 배럴)

순위

국가

유전지역명

1일 생산량

1

사우디아라비아

GABAR

5

2

쿠웨이트

BURGAN

1.2

3

아제르바이잔

AZERI-CHIRAG-GUINESHILI

0.85

4

멕시코

CU-MALUB-ZAAN

0.8

5

아부다비

ZAKUM

0.75

6

러시아

SAMOTLOT

0.75

7

멕시코

KANTALELL

0.66

8

러시아

PRIOBSKOE

0.65

9

이란

AKHBAZ

0.6

10

사우디아라비아

SHAIBAKH

0.5

11

아부다비

BU-KHAZA

0.5

12

카타르

ALI-FURRIAL

0.48

13

카자흐스탄

MARLIM

0.45

14

러시아

KHUNIN

0.4

15

알제리

KHASSI-MESAUD

0.38

16

사우디아라비아

ABKAIK

0.375

17

베네수엘라

ELI-FURRIAL

0.37

18

브라질

MARLIM

0.35

19

베네수엘라

KHUNIN

0.32

20

아부다비

BAB

0.32

자료원 : HIS CERA

 

 ㅇ 최근 러시아의 거대 유전지역 중 하나인 YAKUTIA 유전이 새로운 광구로 떠올라 러시아 로스네프트사와 가스프롬사가 초미의 관심을 보임.

 

 ㅇ 석유산업은 러시아의 전략사업 중 하나로 국영기업이 50.0001%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외국인의 투자와 투자에 대한 경영권, 영향력이 매우 약화된 상태임.

 

 

자료원 : 베도모스찌, The Moscow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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