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황에도 붐을 이루고 있는 불가리아 풍력발전 산업
- 투자진출
- 불가리아
- 소피아무역관 정순혁
- 2009-08-19
- 출처 : KOTRA
-
불황에도 붐을 이루고 있는 불가리아 풍력발전 산업
-풍력발전 진출가능성 타진 및 관련세부 정보 -
□ 풍력 발전 현황
o 2008년도 말을 기준으로 한 불가리아의 총 발전량은 27,557GWh로 이중 10% 정도인 2,892Gwh
가 재생 에너지원을 활용한 발전임.
o 불가리아는EU가입국이자 교토의정서 서명국가로 2020년까지 총 발전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해야 하며 2012년까지 현재 온실가스 배출의 8%를 감축해야 함.
o 불가리아의 풍력발전은 타 재생에너지 활용분야보다 가능성이 큰 부분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막
대한 EU의 보조금 지원과 정부의 장려정책, 천혜의 환경 조건을 구비하고 있어 다국적기업의 투자
가 쇄도하고 있음.
o 불가리아 재생에너지협회에 따르면 2008년도의 총 풍력발전량은 100MW 정도이며 정부의 육성정
책과 활발한 외국인 투자로 인하여 2010년 말에는 500MW, 2015년에는 1,000MW로 지속적인증가
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2020년에는 전체 발전량이 3,000MW에 달해 총 생산 전력
의 5.0 %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불가리아의 재생에너지 발전현황 : 단위 MW ]
형태
2005
2006
2007
2008
수력
1508
1524
1539
1535
풍력
7,50
25,50
57
101
태양열
0,00
0,00
0,03
0,1
합계
1515,5
1549,5
1596
1636
정보원 : 불가리아 투자청
o 동 협회에 따르면 올해에도 풍력발전 분야에 약 5억 유로의 예산이 투자될 예정이며 태양열 발전
에는 1억유로가 배정되었음.
- 2008년 말을 기준으로 불가리아 내에 설치된 풍력발전 터빈은 약 72개로서 2015년까지는 600기
가 설치될 예정임.
□ 유망사유
o 투자대비 높은 수익성과 안정된 판매처 확보 : 불가리아 풍력발전 시설에서 생산되는 전기는 재생
에너지법에 의해 국가의 구매 의무가 있어 건설 후 12년간은 안정적인 판매가 보장되며 전기가격
도 일반가격에 비해 2배 이상 비싼 편임.
o 각종 세제 및 기술지원 : 설비수입 시에 관세가 면제되며 관련분야의 기술자문 및 조사지원을 받을
수 있음.
o 풍부한 지원정책 : EU와 국제 금융기관들로부터 각종 보조금 수혜가 가능하여 초기 투자비용을 줄
일 수 있음. 아울러 불가리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토지나 기타 사회인프라 건설 등 유무형
의 인센티브 수혜가 가능함.
□ 자연조건
o 불가리아는 발칸반도에서 비교적 양호한 풍력발전 생산여건을 보유한 국가로 평가되고 있음. 지
역별로 바람의 세기와 속도, 지형에 따라 다음과 같이 3등분할 수 있음.
[ 불가리아의 풍력발전 지역도 ]
정보원 : 불가리아 투자청
o A 지역 : 불가리아의 대부분의 지역으로 다뉴브강 평원지대, 트라키아 저지대, 소피아에서 흑해에
이르는 분지지역으로 평균 바람속도는 2m/초 를 넘지 않는 풍력발전에는 부적합한 지역이나 이
들지역의 장점은 대도시에 인접해 있어 송배전이 용이하고 풍력발전시설의 운영이 원활하고 쉽다
는 점임.
- 이들지역은 겨울철 (2-3월)에 가장 강한 풍속을 보이며 가을철(9-10월) 에는 거의 강풍이 출현하
지 않는 지역으로 가을 겨울철에는 총 풍량의 6-70%, 봄 여름철에는 3-40% 정도를 발전에 활용
할 수 있음.
ㅇB 지역 : 불가리아 흑해 연안지역으로 구릉지대와 해발 1,000m 이하의 저산지 지역임.
- 이들지역의 평균 풍속은 2-4m/초 이며 2월중 풍속이 가장 강하며 8-9월에는 거의 바람이 없는 지
역임.
- 특히 해변가에 위치한 곶지역이나 구릉의 돌출지역에서 강한 바람과 지형이 충돌, 돌풍이 발생하
고 있으며 이들 지역에 풍력발전기가 위치하고 있음. 가을 겨울철에는 총 풍량의 60-65%, 봄 여
름철에는 35-40% 정도를 발전에 활용할 수 있음.
ㅇC 지역 : 이들 지역은 풍력발전에 최적지역으로 1000m 이상의 고산지역임. 평균 풍속이 4m/초 이
상이며 2월에 가장 강한 바람이 일고 8월에 가장 약해지는 지역임.
- 그러나 해당지역은 남부의 고산지역이나 중앙부의 일부 협곡이 이에 해당되어 극히 일부분의 지
역에 그치고 있음.
- 가을 겨울철에는 총 풍량의 65-70%, 봄 여름철에는 3-35% 정도를 발전에 활용할 수 있음.
지역별
A지역
B지역
C지역
평균 바람세기 (m/초)
0-2m
2-4m/초
4m이상/초
초속 2m이상 풍속출현 시간
2,000시간/연
2,300-2,400시간/연
4,000시간 이상
정보원 : 불가리아 투자청
o 모든 자연적인 여건을 종합해 볼 때, 풍력발전의 적격지로는 불가리아를 동서로 관통하는 스타라
프래니아(발칸산맥) 지역과 흑해연안의 해안지역의 1,400 평방 Km로 이들 지역의 연평균 풍속은
6m/초가 넘으며 송배전이나 접근성도 편리한 지역으로 간주되고 있음.
- 다만 이들 지역의 비중이 전국토의 3.3%에 불과하여 향후 과도한 풍력발전 시설이 입지할 것으로
보여 타 지역으로의 안배가 필요한 상황임.
o 불가리아의 풍력발전 입지 적격지를 판별하는 기준은 지상으로부터 높이 10m로 하며 연평균풍속,
풍력의 이용가능성, 기후 변화, 계절별 풍속의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적격성을 판별
하고 있음.
□ 불가리아 풍력발전 관련 기술적 사양
o 입지조건 : 풍력발전소가 입지하기 최적의 장소는 바람의 속도가 5-9m/초인 곳임(20-35km/h) 이
지역에서는 약 60-90%의 유효 풍력발전이 가능함.
o 경제적인 풍력발전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10m 이상의 타워를 건설하여 터빈을 설치해야
하며 최근에는 기술의 진보로 50m 타워건설도 시도되고 있음. 풍력발전 터빈의 전력생산 용량은
6-120 MW급이 사용됨. 보통의 경우 1-100Mw급 소형 풍력발전시설로 건설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500Mw급도 출현하고 있음.
o 현재 풍력발전시설은 설치 후 20-30년간 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대부분 할부구매,
판매자 금융지원 구매등이 일반적임
o 풍력발전의 주요 부품들로는 곤돌라, Rotor, Hub, Lowspeed Shaft, Gearbox, Transmission,
Highspeed shaft, Electric generator, Yaw drive, Electric controller, Hydraulic system,
Tower, Anemometer and wind vane, Energy storing system 등임.
o 불가리아에서 사용되는 풍력발전기는 주로 독일제품이며 덴마크, 오스트리아, 스페인, 일본제 등
이 사용되나 대부분의 경우는 금융할부 혜택 하에 구매됨.
- 대부분의 풍력발전 사업자들은 자금부족으로 신규설비구입대신 중고설비를 도입하고 있음. 신규
설비는 주로 독일의 Westes, Nordex, 스페인의 Gamesa 등이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이며 중고의
경우는 Enerkon 임.
□ 풍력 발전 프로젝트 추진 현황
o 불가리아내 풍력발전분야의 선두주자는 일본의 미츠비시중공업임 동사는2007년도에 Kaliakra지
역에 풍력발전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약 5천만 유로를 투자하여 35Mw 풍력발전을 개시한
후, 규모를 확장할 계획임.
o 독일계 We2사와 WPD사는 Dobrich인근에 약 4천만유로를 투자하여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예
정이며 Balkan Energy와 스페인의 Elica Navara사도 1억유로 내외의 대형 풍력단지 건설을 추진
하고 있음.
o 그리스의 에너지회사인 Alpha Grissin Infotech SA사는 4억 유로를 투자하여 400MW급 풍력발전
소를 건설할 계획이며 금년중에 시험발전을 통해 일부 지역에 상업적인 전기공급을 개시할 예정임.
- 이에 앞서 동사는 2007년, 불가리아와 그리스내의 태양력, 풍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독일의
Deutsche Bank 사와 Deutsche Aeolia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총 6천5백만 유로 규
모의 3개의 발전소를 건설중임.
o 미국의 General Electric사는 미국 내 풍력 발전에 8억 유로를 투자를 고려하고 있으며 흑해 연안
에 가능한 위치를 검토 중임.
- 미국 에너지 회사인 AES사와 불가리아-독일 합작회사인 GEO Power사는 흑해 북부의 Kavarna
시 근처에 풍력 발전단지 건설을 위해 2억 7천 유로 규모의 금융 계약을 체결하였음.
- 이 프로젝트는 EBRD(유럽부흥개발은행), IFC(International Financial Corporation), UniCredit
Bank의 불가리아 자회사인 BulBank가 컨소시업 형태로 2억2200유로의 신용을 제공할 예정임.
AES GEO Energy는 156MW급 풍력발전기 52대를 설치하여 연간 340GWh의 전력을 생산할 계
획임.
o 불가리아-오스트리아 풍력발전 컨소시엄(Bulgarian-Austrian consortium Wind Energy)은 흑
해 근처에 3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중임. 투자금액은 건물, 인프라 건설을 포함하는 것으로 내년 초
에 착공하여 3년 후인 2013년에 완공될 예정임.
o 오스트리아 에너지 회사 EVN 부속 회사인 EVN Naturkraft사와 독일의 풍력발전 전문회사인
ENERTRAG는 흑해 인근의 Kavarna시 풍력 사업에 1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며 25개의 풍력 발
전기 설치로 50MW의 생산, 연간 140GWh의 전력을 민간에 공급할 예정임.
o 불가리아 민간 전력회사인 Vetrokom 사는 Kazanlak시 풍력전기 생산단지내에 8천만유로를 투자
하여 50MW급 풍력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임. 시공기간은 금년 봄부터 2010년 말까지 2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
투자가
프로젝트명
투자규모(백만유로)
용량(MW)
Kaliakra Wind Power AD, Sofia (Mitsubishi Heavy industries, Japan)
Kaliakra Wind Park
47
35
Vyataren Park Stanata EOOD, Dobrich
(WE2 and WPD, Germany)
Wind farm Odartsi
38
32,5
Balkan Energy AD,
Sofia
Dobrin Wind Park
121
80
Eolica Bulgaria,
Sofia
(Eolica Navara, Spain)
Wind Farm “Suvorovo”
89
60
AES Geo Energy OOD,
Sofia
Wind Farm Sveti Nikola – Kavarna Municipality
184.8
160
Vetrocom EOOD,
Sofia
Wind Park Vetrocom, village of Enina
85
50
정보원 : 불가리아 투자청
□ 풍력 발전 장려정책
o 불가리아 정부는 EU집행위와의 협정에 따라 2020년까지 전체 사용에너지의 16%를, 2010년까지
는 11%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해야 하는 관계로 태양광 발전은 물론 풍력, 수력 등 재생에너지 생산
을 적극 장려하고 있음.
- 이에 따라 2009년 한해에 정부는 약 5억 유로를 풍력에 1억유로를 태양광 발전분야에 투자할 예
정임.
- 아울러 2006년 에너지법 개정(Energy Act, 2006)을 통해 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력을 우선적으로
매입할 것을 명문화 하였으며 2010년12월말 이전에 건설된10MW 이하의 재생에너지는 향후 12
년간 정부나 공공 전기사업자 및 송배전업자가 의무적으로 구입하도록 강제화하고 있음.
- 풍력발전의 경우는 1Mwh당 74.14유로 – 96.63유로의 구입비용이 설정되어 있음.
- 또한 풍력발전에 의해 생산된 전기는 공공송배전 업자가 우선적으로 수요지까지 송배전 시설을
설치하여야 할 의무가 있음.
o 풍력발전설비의 수입시에도 최저의 관세율이 적용되며 (보통은 무관세) 풍력발전과 관련된 기술
적 자문, 건설에 관련된 사항은 우선적으로 자문이나 지원을 받을 수 있음.
- 유럽개발은행 (EBRB)혹은KIDSF를 통한 건설보조금이나 장기저리 차관을 지원받을 수 있음.
- 또한 EU 농업보조금 및 재생에너지 장려계획에 의해 20만유로까지의 투자금액에 대해 총 70%를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임.
- 아울러 태양광 발전에 요구되는 기술자문, 관련업체 소개, 필요 원자재 공급 등을 정부와 관련 기
관이 적극 지원할 예정임.
□ 재원 조달방안 (차관 혹은 보조금)
ㅇ상업은행 차입 : 불가리아 내 상업은행들로부터 풍력발전에 필요한 자금을 빌릴 수 있으나 대부분
의 은행이 영세하여 차입조건이 불리함.
- 이윤이 매우 높고 (10-16%) 차입기간이 2년 이하의 단기이며 차입금액의 100%에 해당하는 담보
를 제공해야 하는 제약이 있음. 주요 은행들의 차입조건은 다음과 같음.
ㅇ 국제은행으로부터 차입 : 유럽재건은행(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유럽투자은행(European Investment Bank), 세계은행 (World Bank) 등으로부터 차입도 가능함.
- 이들 은행으로부터의 차입은 5백만 로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해당되며 총 장기자본의 35%를 초과
수 없음.
- 대부분의 풍력발전시설은 소규모로 건설되므로 이들 은행들로부터 차입을 성공할 경우 프로젝트
의 펀딩을 충분히 충족시킬수 있음.
ㅇ Nordic Fund의 활용 : UN개발프로그램(UNDP)에 의해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정부로부터 풍력
발전 설비 건설과 관련된 자문료 조사비용 및 건설비용의 지원 받을 수 있음.
- 현재 불가리아는 덴마크와 스웨덴으로부터 보조를 받을 수 있으며 수혜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NDP 사무소에 신청이 가능함.
ㅇ 소규모 프로젝트를 위한 KIDF Fund : 1.5백만 유로이하의 소규모 프로젝트인 경우, 동 펀드의 지
원을 받을 수 있음. 펀드수혜를 희망하는 경유 해당 국가나 지자체의 사무소에 동 펀드의 지원을
신청해야 함.
ㅇGlobal Environment Fund (GEF) : 세계 환경기금펀드의 자금지원을 받을수 있으나 엄격한 요건
이 필요함.
- 첫째 시행코자 하는 풍력발전 프로젝트가 국가적인 중요성이 있어야 하며 환경기금이 정하는 범
위내의 프로젝트이어야 함.
- 소형 프로젝트인 경우에는 자금원이나 기타 투자재원 조달방안이 분명하게 구비되어 있어야 하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이어야 함. 동 펀드의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불가리
아 환경부에 신청을 해야 하며 불가리아 정부의 승인을 얻어야 펀드의 지원을 신청할수 있음.
ㅇEU보조금 : 가장 확실한 자금지원 방법이나 절차가 까다롭고 수혜자로 결정되기가 매우 어려움.
- 농업보조금형태로의 수혜가 가능하나 현재 불가리아의 대부분의 EU펀드가 지원중단 상태로 가까
운 장래에는 활용이 어려운 상황임.
ㅇ장비업체로부터의 장기임대 : 풍력발전 설비제공업체로부터 장기임대나 전대차관을 받는 방안도
초기 설비투자 비용의 부담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안임.
□ 문제점
o 정부나 EU의 적극적인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불가리아의 풍력발전분야는 최대 3,000Mw 이상을
생산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임.
o 자연적인 한계 : 풍력발전에 적합한 지역이 전국토의 3.6%에 불과하여 풍력발전을 주요 에너지원
으로삼기에는 자연적인 한계가 있음.
- 또한 풍력이 약해지는 여름과 가을철에는 발전시설을 가동할 수 있는 한계가 있으며 발전원을 바
람에 의존함으로서 전력생산이 일정치 않다는 점도 상시적인 에너지원으로 풍력발전을 활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음.
o 단위당 고가의 전력가격 : 원자력이나 수력에 비해 풍력발전 단가는 2배 이상이 비싸 기술개발과
생산단가의 인하 없이는 경제성이 없음.
o 부족한 투자재원 : 대부분의 풍력발전 업체들이 영세하여 투자자금이 부족하여 상당부분의 투자
금액을 외부에 의존하고 있어 프로젝트의 지속성이 어려움이 있음.
o 인식부족과 관련산업 미발달 : 풍력발전에 대한 국가 및 개인의 인식이 매우 미약하고 관련산업의
미발달로 원자재 및 설비조달의 어려움, 관련 기술의 낙후 등으로 실제 풍력발전설비를 설치하고
가동하는데 상당한 문제점이 있음.
o 환경문제 : 무분별한 풍력발전기 설치는 경관을 훼손하고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부작용이 발생
하고 있음.
□ 시사점
o 불가리아의 풍력발전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발전산업은 극히 초기단계에 위치하고 있으나 EU 및
국가에너지 정책차원에서 육성하고 있는 분야로 향후 10년 내에 급격한 발전가능성이 농후한 분
야임.
o 현재 주재국의 대부분의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극히 적고 미미한 상태이지만 이미 건설 중이거나
계획된 풍력 발전프로젝트가 본 궤도에 오른다면 매우 전망이 좋은 분야임.
o 따라서 주재국 정부 혹은 풍력사업자와 합작으로 이 분야에 진출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
을 뿐만 아니라 관련 설비의 수출도 달성하는 부수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음.
o 불가리아가 EU의 주요국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유망 되는 재생에너지분야에 진출, 우리기업의 투
자 거점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한 것으로 사료됨.
정보원 : 불가리아투자청, 경제에너지부, News BG 등 무역관 보유정보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KOTRA의 저작물인 (불황에도 붐을 이루고 있는 불가리아 풍력발전 산업)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1
中, 사례로 본 공장 건설시 주의점
중국 2009-08-19
-
2
[FAQ]中, 부동산임대차계약 체결, 연장, 해지
중국 2009-10-31
-
3
한국-폴란드 사회보장 협정체결
폴란드 2009-04-29
-
4
나이지리아, 이동통신시장 동향 심층분석(1)
나이지리아 2009-05-28
-
5
[정책] 슬로바키아, 신재생 에너지분야 개발 및 지원 확대
체코 2009-05-11
-
6
GE, 터키 공장에 USD 5천만 투자 계획
튀르키예 200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