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모기퇴치제품 유망

□ 말레이시아 댕기열병 피해 심각

 ○ 지구온난화로 말레이시아도 이상기후가 계속돼 모기가 1년 내내 번식하기 쉬워짐. 보통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은 말라리아, 치쿤구니아(출혈)열, 그리고 댕기열병이 있음.

 ○ 말레이시아의 댕기열병 감염률은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했음. 말레이시아 보건부(The Ministry of Health)에 따르면, 2009년 7월 18일까지 2만6446건의 댕기열병이 발생했으며, 그 중 64명이 사망했음.

  - 위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나 치료법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모기를 피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책임. 따라서 말레이시아인의 댕기열병에 대한 주의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모기살충제의 수요는 늘어날 전망임.

□ 모기퇴치제품의 종류

 ○ 현지시장에는 모기매트, 스프레이형 모기살충제, 모기향, 로션 및 연고, 모기장, 몸에 뿌리는 모기약 등이 있음.

브랜드 & 가격 분석

자료원 : Google

□ 주요 모기살충제 유통업체

자료원 : www.Google.com

□ 시사점

 ○ 댕기열별이 극성을 부리면서 모기퇴치제품 수요가 늘고 있으며, 상기 제품 외에도 효과가 좋은 모기퇴치제품을 개발해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면 말레이시아 시장진출이 유망함.

자료원 : The Star – More fines, educational programmes to fight dengue – 2009년 6월 16일, The Star – Government ropes in students to fight dengue – 2009년 6월 17일, The Star – Penang bans polystyrene at state functions to cut dengue spread – 2009년 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