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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알제리, 환경 친화적인 절전형 전구 보급계획
  • 트렌드
  • 알제리
  • 알제무역관 정현철
  • 2009-06-30
  • 출처 : KOTRA

 

알제리, 환경 친화적인 절전형 전구 보급 계획

- 연간 55㎿ 전력 및 7만1000톤의 CO2 배출량 절감 가능 -

 

 

 

□ 환경조명 프로젝트 개요

 

  알제리 에너지관리청(APRUE)는 4월 26일(일) 환경 친화적인 절전형 전구 보급계획을 발표하고 알제리전기가스공사(Sonelgaz) 산하 전기가스공급회사(SD, Societe de distribution)를 통해 공급을 개시함.

  * APRUE(에너지관리청) : Agence Nationale pour la Promotion et la Rationalisation de l'Utilisation de l'Energie

  - 이 정책은 전력소비 절감 및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환경조명(Eco-lumiere)」 프로젝트로 APRUE와 Sonelgaz가 공동으로 절전형 전구 Osram을 보급할 예정

  - Faïcal Abbas 에너지광물 차관은 이 프로그램은 「'07~'11년 에너지이용합리화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며, 전력부족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것이라고 강조

 

  에너지관리청 Mohamed Salah Bouzeriba 청장은 이 프로젝트는 향후 2년 간 가구당 4개, 총100만 개의 절전형 전구 Osram을 250디나르(시중 가격 800디나르, 1DA=약 20원) 수준으로 보급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

  - APRUE가 보급하는 절전형 전구는 수명이 1만5000시간이며, 50만 회 점등과·소등이 가능한 전구로 일반전구 대비 15배 수명이 길고 전력소비는 1/4 수준에 불과

  - Bouzeriba 청장은 절전형 전구를 저가로 보급하는데 따른 손실은 에너지관리기금(FNME)에서 지원해 보전할 계획이라고 강조함.

   * FNME(에너지관리기금) : Fonds National pour la Maitrise de l'Energie

  - APRUE의 Mme. Lila Houidef 국장은 절전형 전구는 일반전구에 비해 80%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고 강조

 

  알제리는 가정용 전력소비가 총전력소비의 36%를 차지하며, 조명용이 가정용 전력소비의 32%인 1330㎿를 차지

 

□ 기대효과

 

  APRUE는 제 1단계로 수도권 지역에 전구 25만 개를 보급하고, 제 2단계로 나머지 지역에 Sonelgaz 산하 전기가스공급회사(SD)를 통해 75만 개의 전구를 보급할 예정

  - 수도권 지역은 SDA(알제배전공사) 산하 42개 서비스망을 통해 절전형전구 보급 예정

  * SDA(Alger전기가스보급회사) : Societe de Distribution d'electricite et de gaz d'Alger

  - 이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연간 55㎿의 전력 및 7만1000톤의 CO2 배출량 절감이 가능할 전망

  - 알제리 정부는 절전형 전구 수요를 3000만 개 수준으로 추정

 

 

자료원 : Liberte, Transaction 등 일간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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