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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소도시의 부동산경제 개발 잠재력 평가
  • 경제·무역
  • 중국
  • 칭다오무역관
  • 2009-05-26
  • 출처 : KOTRA

 

중국, 중소도시의 부동산경제 개발 잠재력 평가

- 청두시, 서부 내륙지역의 경제요충지 -

- 3선 도시의 경제력, 부동산지수를 통한 비교분석 -

 

 

 

□ 중국 중소도시의 부동산경제 개발 잠재력 평가, 청두시 성장잠재력 최대

 

 ○ 중국 2~3선 도시의 부동산시장, 2020년까지 4배 성장할 것이라 전망

  - 세계적 부동산업체인 ‘Jones Lang Lasalle(仲量聯行)’는 최근 오피스건물과 상가, 물류기지의 3가지 건설투자방면에서 향후 가장 활발한 부동산 경제 발달이 예상되는 도시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발표했으며, 특히 중국 2~3선 도시의 부동산 시장은 2020년까지 현재의 4배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함.

  -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내륙 스촨성에 위치한 청두시(四川省成都市)의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이 연해지역의 도시들을 제치고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남.

 

중국 중소도시 부동산시장 발전 전망

순위

오피스 빌딩

물류

상가

1

 

 

창샤(長沙)

2

청두(成都)

청두(成都)

청두(成都)

3

충칭(重慶)

 

 

4

다롄(大連)

 

 

5

항저우(杭州)

 

항저우(杭州)

6

난징(南京)

 

 

7

 

닝보(寧波)

 

8

 

칭다오(靑島)

 

9

션양(沈陽)

션양(沈陽)

션양(沈陽)

10

 

쑤저우(蘇州)

쑤저우(蘇州)

13

우한(武漢)

우한(武漢)

우한(武漢)

자료원 : Jones Lang Lasalle

 

 ○ 청두, 충칭, 다롄, 항저우 등 도시의 오피스건물 수요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중국 내륙지역의 도시화 계획에 따라 청두 및 충칭의 도시경제가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국제금융위기의 여파로 연해도시 경제가 주춤하는 틈을 타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

  - 향후 부동산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도시로 청두, 충칭, 다롄, 항저우, 난징 순으로 선정됨.

 

 ○ 청두, 닝보, 칭다오 등 중소도시, 물류기지로서 발전공간 최대

  - 중국 중소도시 중 물류산업에 있어 최고의 위치와 관계시설이 갖춰져 있는 도시로는 청두와 닝보, 칭다오 등의 도시가 꼽혔음.

  - 특히 연해지역과 절강성의 대규모 생산지역을 연결하는 닝보와 내륙지역 물류중심인 청두, 한국과 일본 등 제조기업이 집중돼 있고 우수한 인재와 노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칭다오가 선정됨.

 

 ○ 상가건물 수요, 창샤와 청두, 항저우의 발전공간 가장 커

  - 창샤는 도시 경제규모에 비해 상가건물 보급률이 낮아 도시경제 발전과 함께 상가건물의 수요가 가장 빠르게 성장할 도시로 평가됐으며, 그 다음으로 청두와 항저우가 선정됨.

 

□ 청두시, 서부 내륙지역의 경제요충지

 

 ○ 향후 발전 공간 가장 큰 도시로 평가

  - 청두시의 경우 오피스건물과 상가, 물류 등 중국 2~3선 도시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룩하고 있으며, 향후 발전 공간도 가장 큰 도시로 평가됨.

 

자료원 : 상해증권신문

 

 ○ 중국 정부정책사업의 일환으로 동북지역과 내륙지역의 부동산 투자와 개발 확대

  - 중국정부는 내륙지역의 도로, 철도 등 기초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 충칭, 청두, 우한, 시안, 란조우, 우루무치, 정조우 등 내륙지역의 여러 도시들을 잇는 대규모 고속도로와 철도를 건설 중이며, 완공과 함께 이러한 도시들의 경쟁력은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

  - 연해지역으로는 칭다오와 닝보, 샤먼, 다롄 등 주변지역의 질 높은 노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하이테크산업기지, 금융기구 등 기타 서비스산업까지 잘 갖춰져 있어 물류 관련 산업의 성장과 함께 도시 경쟁력은 더욱 발전할 것으로 전망됨.

 

□ 3선 도시의 경제력, 부동산지수를 통한 비교분석

 

 ○ 창샤, 지난, 정조우 등 3선 도시, 2선 도시 수준에 거의 가까워

  - 부동산지수와 경제발전지수를 도시별로 산출해 도표를 통해 비교 분석했음.

 

자료원 : Jones Lang Lasalle

 

  - 스좌좡(石家莊), 옌타이(煙臺)의 경우 경제지수가 높은데 반해 부동산 지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창샤의 경우 부동산경기가 더 호전돼 부동산지수가 좀 더 상승한다면 바로 2선 도시에 진입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밝힘.

 

 ○ 붉은색 부분은 2선 도시를 나타냄.

  - 도시 생활수준이 어느 정도 부유하고 지방정부의 정책이 매우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발전 전망이 매우 밝은 도시로 외국계 금융회사와 외자기업, 하이테크산업과 함께 소비시장과 서비스산업이 발달된 도시임.

  - 꾸준한 경제발전을 이룩해 왔고 앞으로도 부동산 등의 개발산업이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며, 이미 국내·외 건설회사들이 해당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음.

 

 ○ 중간 부분에 표시된 도시들의 경우 3선 도시로서 성장 중인 도시들을 나타냄.

  - 도시의 미래개발과 발전방향을 정립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일부 도시에서는 외국계 기업들이 이미 들어와 있음.

  -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도시 성장의 투명도나 시장의 통계가 아직은 성장단계에 있음.

 

 ○ 청색점으로 표시된 도시의 경우 3선 도시로서 기초발전단계에 있으며, 잠재력이 큰 도시를 나타냄.

  - 이 도시들의 경우 아직은 경제발전요소가 본지 내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일부 도시의 경우 국내·외 기업들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부동산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음.

  - 경제 기초와 정부의 정책, 노동력의 소질개선, 본지 특색의 상업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뤄내야 하며, 이러한 조건들이 부합할 경우 미래 발전 잠재력이 돋보이는 도시임.

 

 

자료원 : Jones Lang Lasalle 연구자료, 기타 뉴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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