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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물사료첨가제시장 급성장으로 진출기회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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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무역관 박영선

2009-04-22

출처 : KOTRA

태국, 동물사료첨가제 시장 급성장으로 진출기회 증대

□ 시장현황

ㅇ 사료첨가제는 가축의 성장을 촉진하거나 생산능력을 자극하고 사료이용효율 개선 혹은 가축의 건강 유지를 위한 대사활동 증진에 도움이 되는 비영양물질의 사료 구성요소임. 비영양성 사료첨가제 또는 보조영양소라고도 함. 사료첨가제로 분류된 물질들은 대부분 약제로 의약품으로도 사용됨.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사료첨가제는 항미생물제로 여기에는 항생제, 향균제 및 항곰팡이제 등이 포함됨.

ㅇ 태국에서 사료첨가제는 대부분 완제품이 수입됐으나 국내시장이 성장하면서 태국업체들도 내수용 및 수출용으로 생산을 시작하게 됨.

ㅇ 태국의 동물사료를 취급하는 바이어들은 기존의 사료에 첨가할 새로운 제품을 찾고 있기 때문에 한국제품의 수출기회도 양호한 상황임.

□ 수입현황

ㅇ HS Code 3002 기준 태국의 사료첨가제 수입은 2008년도에 1억5800만 달러로 2007년보다20.77% 증가

태국의 사료첨가제(HS 3002 기준) 수입현황

(단위 : 달러)

순위	국가	2007	2008
	전체	131,521,684	158,838,797
1	미국	27,143,820	36,088,558
2	프랑스	28,874,319	35,369,982
3	스위스	11,529,824	13,532,024
4	벨기에	6,954,558	10,201,853
5	인도	6,923,623	9,991,643
6	독일	13,202,122	9,061,386
7	네덜란드	6,404,513	8,060,173
8	아일랜드	4,455,866	5,587,086
9	한국	2,174,461	3,922,433
10	브라질	2,717,608	3,797,414

자료원 : 태국상무부

□ 경쟁동향

ㅇ 태국의 사료첨가제시장은 최근 급성장했기 때문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태국업체는 드물며, Betagro Group의 자회사인 Better Pharma사, CP Group의 자회사가 오랫동안 이 분야에 알려져 있음.

ㅇ 한편 사료첨가제로 태국에 잘 알려진 외국기업은 BASF, ROCHE, CHOONGANG, ALL TECH, FARVET, DENKAVIT, EWABO 등인데, 특히 스위스와 독일제품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음.

ㅇ 태국 바이어들의 한국산 사료첨가제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임. 그들은 한국산 동물건강제품 및 의약품을 신뢰하며 태국에 이미 진출한 한국산 사료첨가제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태국 진출 외국브랜드의 국별 현황

국가	브랜드
독일	BASF, EWABO
미국	Cenzone, N-FAC
한국	Choong Ang
스위스	Roche
태국	Better Pharma, Nutrition, Agrothai

자료원 : AHPA(Animal Health Products Association)

태국 사료첨가제 브랜드별 가격

종류	브랜드	가격(US$/kg)
Enzyme Phytase Enzyme NSP Enzyme	BASF(Germany) BASF(Germany)	2.5 6.25
ACID(Formic Acid)	BASF(Germany)	3.5
Pro Biotic	Choongang Biotech(Korea)	5
Toxin Binder(HSCAS)	Chinese and Europe Brands	2.5~5
Premix	BASF, Roche, DSM	-
CLA Cisteamine50% Vitamin Chelate	BASF Chinese Brands Chinese Brands	55/ton 17.5/kg 16~22.5/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