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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수자원 관리현황 및 계획
  • 투자진출
  • 이라크
  • 바그다드무역관 김유정
  • 2009-03-24
  • 출처 : KOTRA

이라크의 수자원 관리현황 및 계획

- 긴급 복구 분야중의 하나로 급한대로 소규모 수처리시설 확충노력 시행중 -

 

보고일자 : 2009.3.24

바그다드 코리아비즈니스센터

            김유정 kyj@kotra.or.kr

 

 

□ 현황

 

ㅇ 이라크의 상하수도 인프라는 시급히 복구를 필요로 하는 분야임.

 

ㅇ 걸프전 이후 유엔제재에 따라 이라크의 상하수도 처리 플랜트는 부적절한 유지보수, 부품부족, 엔지니어 부족 등이 겹쳐서 악화일로를 걸어왔음.

 

ㅇ 2003년 전쟁전 까지만 하더라도 도시인구의 약 90%가 수돗물을 공급받고는 있었으나 충분한 양이 되지 못했으며, 수돗물 누수율이 약 40%에 달할 정도로 파이프 라인이 노후화되어 이로인한 식수 오염이 심각한 상태였음.

 

ㅇ 그나마 2003년 전쟁이후 CPA(연합군 행정처), NGOs, 미공정대의 긴급투입에 의해 식수난을 피할 수 있었으나 오늘날까지 식수부족 현상은 지속되고 있으며 이와함께 폐수처리장 부족, 파이프라인 노화에 따른 누수 등으로 수자원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임.

 - 바그다드의 경우만 하더라도 일일 325만 큐빅미터의 물공급이 필요하나 현재 200만 큐빅미터만 공급되고 있음.

 - 바그다드시는 물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2008.12월 프랑스의 수자원 공급업체들(Veolia Environment 및 Suez Environment)과 10억불 상당의 계약을 체결하였음.(일명 Rasafa Water project로서 이라크측에서는 전후 신흥 거대기업중의 하나인 Al Isam Group이 참여하고 있음.)

 

ㅇ 수자원에 대한 수요는 경제성장률 및 인구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수자원 해결 계획

 

ㅇ 이라크정부는 수자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급한대로 소규모 수처리 시설이라도 우선 확충하려 하고 있으며, 대규모 시설은 중장기 적으로 계획하고 있음.

 

구분

단기

중장기

규모

50-200 큐빅미터

1,500 큐빅미터

금액

60만불 내외

1억불 이상

공기

6개월 이내

3년 이상

설치단위

작은마을 또는 대형건물

도시단위

 

ㅇ 수처리 프로젝트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음.

 - 바그다드시의 경우 : http://mayoralty-baghdad.com

 - 기타 주정부의 경우 : www.mmpwirq.net

 

□ 재원조달

 

ㅇ 주로 정부예산으로 조달

 - 2009년의 경우 재건사업 예산으로 총예산 537억불중 23.2%에 해당하는 125억불 책정

 

ㅇ 해외원조

 - USAID 등 국제기구(재원규모 미확인)

 - 일본 등 선진 각국(예로서 일본의 경우 50억불)

 

(자료원 : 언론, KBC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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