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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APEC] 회의 준비 건설사업 예정대로 진행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블라디보스톡무역관
  • 2009-03-11
  • 출처 : KOTRA

 

[2012 APEC] 회의 준비 건설사업 예정대로 진행

- 개최지 변경계획 없다 -

 

 

 

 ○ 모스크바를 방문하고 돌아온 푸쉬카료브 블라디보스토크 시장은 2012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APEC 회의를 개최하는 계획은 큰 변경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

 

 ○ 푸쉬카료브 시장은 모스크바 방문기간 중 2012 APEC 회의 준비 사업관련 교통부, 에너지부, 지역개발부, 재무부 관계자와 면담

 

 ○ 알렉세이 쿠드린 재무장관은 2012년 APEC 회의장소를 다른 도시로 변경할 계획은 없으며, 블라디보스토크의 발전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고 함.

 

 ○ 단, 현재의 위기상황을 고려해서 예산지출을 최적화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예를 들어 새로 의료센터를 건설하기보다는 기존의 의료시설을 현대화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은가 하는 것임.

 

 ○ 예산 집행을 최적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안들을 종합해 조만간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최종 결정할 예정임.

 

 ○ 중요한 점은 정화 시설, 교량, 폐기물 처리시설 등 기초 기간시설을 기한 내에 완공하는 것이라고 푸쉬카료브 시장은 강조함.

 

 ○ 100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정부 예산을 투입해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는 APEC 회의 개최는 러시아 정부의 극동시베리아 개발 전략에 의한 것으로써 특별법까지 제정해 회의 준비를 추진하고 있는데, 최근 개최지 변경 루머는 근거가 희박한 것으로 보임.

 

 

자료원 : PrimMedia 3월10일자 등 블라디보스토크 KBC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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