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日, 이온수처리기시장 진출 호기
  • 트렌드
  • 일본
  • 오사카무역관 김광수
  • 2009-02-26
  • 출처 : KOTRA

 

日, 이온수처리기시장 진출 호기

- 물의 안전 지향성 및 원화약세 등  수요 확대-
 

 

 

유망사유 : 물에 대한 안전 지향성 및 원화약세로 관련 품목의 수출 유망

 

1. 시장동향

 

□ 시장규모

 

  이온수처리기만의 통계가 없어 시장규모를 파악하기 어려움.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수기 등 관련 기기의 시장규모는 2008년의 경우 약 50억 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11.1% 증가한 것으로 돼 있음.

 

 ○ 일본의 정수기 보급률이 30% 이상 돌파 및 물에 대한 안전 지향성에 따라 정수기 등 관련 품목의 시장규모는 확대될 전망임.

 

□ 수요 특징

 

 ○ 일본인의 물에 대한 안전 지향성이 강해짐에 따라 가정용·농업용·의료용 등 정수기·활수기·강산성수 생성기 등의 수요가 확대됨. 이에 따라 이온수처리기에 대한 수요도가  증가하고 있음.

 

 ○ 온다 제작소 등 일본  3개사가 내수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음.

 

 ○ 수요처는 일반주택·아파트단지·빌딩·농장·축산농가 등임.

 

 ○ 일본에서 유통되는 전해수 생성기의 장단점 및 판매상 애로점은 다음과 같음.

  - 장점 : 강산성수는 살균·소독효과가 있고, 알카리수에는 작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음.

  – 단점 : 강산성수는 농약으로 등록되지 않기 때문에 소독살균·살충 등의 효과를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어려움. 또한, 기후 등에 따라 사용량 등이 바뀌기 때문에 사용방법의 표준화가 어려움. 그리고 알카리수는 작물에 살포한 농약을 씻어내리는 작용을 해 농약자체의 효과를 낮추는 단점이 있음.

  - 판매상 애로점 : 코바야시백(주)에서 취급하는 전해수 생성기는 강산성수·강알카리수 모두 생성 가능하며, 강산성수와 강 알카리수를 섞어서 살포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음. 전해수 생성기를 사용해 재배한 무 농약 야채를 높은 가격에 판매하기 어렵고 이런 야채를 고가로 거래하는 것이 가능한 판로를 가진 농가가 아니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어렵게 재배할 가치가 없음.

 

 ○ 15년전에 전해수(전기분해한 물) 붐이 일었던 적이 있음

  - 15년전에 전해수(전기분해한 물)가 붐이었던 적이 있으나, 여러 단점 때문에 제품 수요가 급감했고, 코바야시백(주)도 전해수 생성기(아이켄공업 제품, AT-2500)의 판매가 저조한 실정임.

   ※ 사진 : www.k-seitai.co.jp/ko-seihin/denkaisui.html

 

 ○ 농업용으로 주로 살균을 위한 강산성수가 사용됨.

  - (주)유피 (http://www.jousui.com/)는 가정용·농업용·의료용 등 정수기·활수기·강산성수 생성기 등을 판매하고 있음. 농업용으로서는 살균·소독을 위해 강산성수가 사용됨.

 

2. 경쟁 및 수입동향

 

□ 현지생산 : 일본에서 제조·유통되는 이온수 처리기는 온다제작소, curecure, (주)創水硏) 등 3개사가 관련 유사상품을 취급하고 있음. 이외에 대부분은 국내업체로 외국투자기업은 없음.

 

□ 수입동향(HS Code 8543.89)

 

 ○ 이온수처리기 만의 통계는 구득할 수 없음. 다만  정수기 등 관련 기기가  2003년 이후 수입은 계속 감소추세를 보임.

 

 ○ 정수기 등 관련기기의 주요 수입대상국은 한국·중국·대만·미국·유럽 등임.

 

                                                                                                              (단위 : 백만달러, %)

순위

국가

2006

2007

2008

금액

점유율

금액

점유율

금액

점유율

1

한국

131.26

6.44

0

0

0

0

2

북한

0.00

0

0

0

0

0

3

중국

613.84

30.12

0

0

0

0

4

대만

40.82

2

0

0

0

0

5

몽골

0.04

0

0

0

0

0

6

홍콩

6.60

0.32

0

0

0

0

7

베트남

8.51

0.42

0

0

0

0

8

태국

116.83

5.73

0

0

0

0

9

싱가폴

8.76

0.43

0

0

0

0

10

말련

57.97

2.85

0

0

0

0

합계

2,037.74

100

0

0

0

0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 경쟁동향

 

 ○ 통계상으로는 중국 한국 대만 등에서 수입되는 것으로 돼 있으나 관련 유사제품임.

  - 실제로 이온수처리기는 일본 국내산이 일본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미국·유럽 제품이 일부 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 일본의 대표적 브랜드로는 온다 제작소의 마모루쿤(http://www.onda.co.jp), curecure의 水質改善装置セリオン (http://www.curecure.jp), 주)創水硏의 세라믹 활성수장치 등이 이온수 처리기와 유사상품을 취급하고 있음.

  - 온다제작소는 자력에 의해 이온분해하는 이온 활성수를 발생시키는 “마모루쿤(守る君)” 을  취급하고 있음. 산업용도 수주생산하고 있으나 주요 수요처는 가정용으로 식용·생활용수로서 사용됨. 이 제품의 주요 판매처로는 주택자재를 취급하는 도매업자임.

 

° 제품명 : 마모루쿤 (http://www.onda.co.jp/products/pdf/P263_P264.pdf)

° 특징

 - 고성능 : 수돗물을 8000가우스의 고자력으로 이온활성수 생성

 - 공간절약형 : 콤펙트 사이즈

 - 경비절감 : 영구자석 사용으로 제품수명 반영구적

 - 인증등록품목 : 제3자 인증기관인 (사)일본수도협회 품질인증센터 성능기준을 충족시킴.

 - 가격 : 16만2800~25만800엔

 

  - curecure.jp活性水素水Surprise

° 제품명 : 水質改善装置セリオン

 - 구성 : 자석, 각종 화인세라믹
° 판매처 : curecure.jp活性水素水Surprise

 - 정수기 부문

 - 홈페이지 : http://www.curecure.jp/active/cerion.html

 - 가격 : 37만8000엔

 

  - (주)創水硏

° 제품명 : 세라믹 활성수장치

° 3종류의 여과재로 구성

 - 원적외선세라믹(活水化) : 원적회선 파우더 사용 수돗물 활성화

 - 제균(除菌)세라믹 : 제균작용이 있는 세라믹볼 사용

 - 특수세라믹(마이너스 이온화) : 마이너스 이온 발생 세라믹볼로 물을 약 알칼리성

으로 변환시킴

° 가격 : 36만5400엔

° 판매처 : U.P CORPORATION(http://www.up-x.com/product/central/sk2002.html)

 

□ 한국산제품 현지평가

 

 ○ 이온수처리기 관련 한국산 제품 수입은 아직 미미한 편임. 한국산 진출이 미미하다 보니 품질 및 가격에 대한 평가는 아직 없음.

 

 ○ 다만, 바이어에 따르면 가격이 일본산에 비해 약간 높다는 반응임.

 

3. 진출방안 및 유의사항

 

□ 진출방안

 

 ○ 일본, 미국 등 선진국산과 큰 차이 없는 좋은 품질에 원화약세 등으로 인한 가격경쟁력이 확보된 지금이 시장진입 적기

 

 ○ 수요처인 아파트 시공업자, 축산 관련 업체 등을 발굴

  - 처녀 진출인 만큼 적격한 가격 제시가 중요함.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 협력 필수

 

□ 관세·비관세 장벽

 

 ○ 세관통관 시(CIF+관세)×5%의 소비세가 부과됨. 제3자 인증기관인 (사)일본수도협회 품질인증센터의 인증 및 JIS 인증이 필요함.

 

자료원 : 인터넷 및 자체 자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日, 이온수처리기시장 진출 호기)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