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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오가스시장 성장 전망
  • 투자진출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12-01
  • 출처 : KOTRA

독일, 바이오가스시장 성장 전망

 

보고일자 : 2008.11.30.

뮌헨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정승진 danielle.c@kotra.or.kr

 

 

 ○ 높은 재생자원 가격이 2007년의 독일 바이오가스시장을 크게 압박했음. 바이오가스협회는 2009년 들어서야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함.

 

 ○ 새로 도입된 퇴비사용 보조금에 따라 150㎾까지의 소규모 바이오가스플랜트 시장부문에서 퇴비를 이용한 에너지생산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

 

 ○ 재생에너지법의 개정은 500~4000㎾ 규모의 바이오가스플랜트에 기여하지 못했으나, 1500~2000㎾ 규모 부문에서는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천연가스공급네트워크에 이용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생산비용을 줄이는 것이 주요 과제임.

 

 ○ 바이오가스협회는 2009년에 총 200㎿에 달하는 약 780개의 새로운 바이오가스플랜트가 세워질 것으로 추정함. 2007년 9월~2008년 9월까지 생산량 105㎿의 플랜트가 108개 건설됨에 따라, 2009년에는 바이오가스 시장이 다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음.

 

독일 바이오가스 플랜트 수 및 총 생산량

(단위 : 분홍-플랜트 수, 남색-생산량 ㎿)

자료원 : 독일 바이오가스 협회

 

 ○ 많은 바이오가스 업체들은 소규모 바이오가스플랜트 건설의뢰가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답했으나, 2006년과 같은 과도한 거품현상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음.

 

 ○ 독일 바이오가스협회에 따르면, 현재 3891개의 바이오플랜트가 총 1376㎿의 생산량을 자랑하며 운영 중임.

 

 ○ 2009년 1월 1일에 새로 도입되는 재생에너지열법과 EU에서 새로 비준된 회원국 행동계획(MAP)을 통해 바이오가스플랜트에서 발생되는 온열의 이용을 늘리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 재생에너지법 2009에서 복합플랜트에서 생산된 전기에 대해 보조금이 3cent/㎾로 상향된 점도 여기에 기여하고 있음.

 

 ○ MAP 제도 및 높은 연료가격을 미뤄볼 때 바이오가스플랜트들은 온열의 활용이 경제적으로 실용화가 가능함. 이로써 바이오가스플랜트 인근의 사회시설 및 주택들은 생산업체와 더불어 윈윈 상황을 이뤄냄.

 

 ○ 2009년부터 새로 도입되는 재생에너지법은 독일의 바이오가스 이용에 크게 기여하며, 온열 및 퇴비를 이용한 전기생산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됨. 아직은 생산된 바이오가스의 약 0.5%만이 천연가스 공급네트워크에 이용되고 있음.

 

 

자료원 : 독일 바이오가스 협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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