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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정보] 페루, 바이오에너지 개발여력 막대
  • 투자진출
  • 페루
  • 리마무역관 박강욱
  • 2008-10-28
  • 출처 : KOTRA

페루, 바이오에너지 개발여력 막대

- 휴경지 약 400만㏊ 보유 -

 

보고일자 : 2008.10.27.

리마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박강욱 juancarlos@kotra.or.kr

 

 

□ 전국 각지 골고루 경작면적 보유

 

 ○ 페루의 바이오연료 생산 잠재력이 풍부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바이나, 아직도 400만㏊의 황무지·미개척지·벌목지역이 있어 앞으로 바이오에너지 개발 여력은 큼.

 

 ○ 페루 농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페루의 바이오에너지 생산 가능지는 해안, 산간지역, 밀림 등 할 것 없이 골고루 퍼져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해안지역에는 백색솔방울, 아주까리를 생산할 수 있고 고산지역에는 카놀라, 감자(식용 제외), 해바라기 등을 재배할 수 있으며 아마존 등 밀림에서는 종려, 사탕수수, 뽕, 콩을 수확할 수 있음.

 

 ○ 카놀라의 경우 페루 전국 안데스 고산지역에 40만㏊의 재배면적이 있어 앞으로 개발 가능성이 막대하며, 밀림에는 113만㏊ 이상의 면적이 남아 있어 바이오에너지 원료 생산에 적합한 지역으로 알려짐.

 

□ 중앙정부, 지방정부 모두 바이오에너지 개발 노력 확대

 

 ○ 이에 따라 페루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와의 특별협정을 통해 지역마다의 경쟁성 있는 작물 개발에 노력을 집중하는가 하면,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외국정부와의 협정 체결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음.

 

 ○ 페루 농업부도 국가 소유 황무지 판매 가능법을 만들어 바이오에너지 개발 확대를 위한 투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바이오에너지개발촉진계획도 함께 추진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페루는 2009년 1월 1일을 기해 디젤유에 2%의 바이오디젤을 섞도록 의무화할 계획이어서, 앞으로 바이오디젤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라 이미 페루에는 미국, 브라질, 유럽 등 다양한 기업체들이 투자해 바이오연료 원 및 바이오연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많은 기업의 관심이 요구됨.

 

지역별 경작가능 면적

                       (단위 : ㏊)

지역

종려, 사탕수수, 솔방울

사탕수수

합계

Ucayali

267,641

75,030

342,671

Loreto

248,360

258,874

507,234

San Martín

243,008

37,666

280,674

합계

759,009

371,570

1,130,579

자료원 : 페루농업부

 

벌목지역 현황

(단위 : ㏊)

벌목지역

면적

San Martín

1,396,436

Loreto

950,000

Ucayali

654,000

합계

3,000,436

자료원 : 페루농업부

 

 

자료원 : 루이스산체스 페루농업부 차관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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