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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시성, 환경보호장벽 제고로 북부만경제구 신공업화 실시
  • 경제·무역
  • 중국
  • 광저우무역관
  • 2008-10-01
  • 출처 : KOTRA

광시성, 환경보호 장벽 제고로 북부만경제구 신 공업화 실시

- 기능성 조직 형성해 녹색경제구 실현계획 -

 

보고일자 : 2008.10.1.

광저우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오영주 yj_oh@kotra.or.kr

 

 

□ 광시 북부만경제구 발전 추진

 

 ○ 광시는 북부만경제구 발전 추진과정 중 계획을 선행해 합리적으로 산업을 배치하고, 기업의 진입장벽을 높이려고 함. 또한, 새로운 공업화의 길을 걷도록 오염을 원천방지하는 등 좋은 환경의 북부만경제구를 건설해 생태가 양호한 ‘녹색경제구’로 만들 계획임.

 

 ○ 2005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아우만은 2008 범북부만경제발전담론에서 북합작의 환경보호에 대해 현재 많은 국가가 모두 환경문제에 직면에 있는데, 광시의 조치는 하나의 좋은 예라고 말했음.

 

□ 북부만경제구 기능성 조직 형성

 

 ○ 국무원이 추진하는 광시북부만경제구발전계획에 따라 5개의 기능성 조직을 확정했음.

  - 난닝 조직 : 고기술산업, 가공제조업, 상공업과 금융, 전람회, 물류 등 현대서비스업 중점으로 함.

  - 친저우팡청강 조직 : 임해중화학공업과 항구물류를 중점으로 함.

  - 베이하이 조직 : 전자통신, 생물제약, 해양개발 등 고기술산업과 수출가공업을 중점으로 함.

  - 친산강 조직 : 대형정박과 심수항해통로를 결합한 임항형 산업을 중점으로 함.

  - 동싱핑샹 조직 ; 변방수출가공, 상업무역 물류와 변방여행을 중점으로 함.

 

 ○ 각 조직이 다른 행정구역에 속해 악성경쟁으로 인한 동질화를 방지하고 거시적 계획을 실천하도록 함.

 

광서북부만경제구 발전계획

 

자료원 : 신화망(新華網)

 

 ○ 북부만 각 도시는 구체적인 공업항목으로 국가산업정책을 엄격히 집행할 것임. 또한 진입장벽을 높이고 투자규모와 강도를 확보해 표준에 부합하지 않는 기업은 거절할 것임.

 

□ 북부만경제구 환경보호 계획

 

 ○ 광시북부만경제구 관리위원회 주임 천우에 따르면, 광시는 북부만경제구의 12%에 해당하는 면적을 자연보호구로 지정,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을 보호할 계획임.

 

 ○ 북부만의 각 시는 계획을 제정·개편하는 중 높은 표준을 보편화하고, 도시건설과 산업발전의 지속성과 항구성을 확보함. 친저우시의 보세항구건설과 석유화학공업원·베이하이의 하이완신청과 친산강구공업원 모두 국제입찰에 부치고, 싱가포르 위랑그룹 등 국제일류의 계획기구를 초청해 편제하도록 해, 수준 낮은 건설이 동반하는 환경문제를 피하도록 할 것임.

 

□ 환경보호 공공서비스 힘써, 순환경제 발전추진

 

 ○ 북부만 산업발전은 공공환경서비스를 더욱 중시함. 주로 공업단지는 항목의 엄격한 환경보호시설 집행뿐만 아니라 계획·건설·운행의 ‘3개 동시’ 정책을 수립해 통일적으로 환경보호시설을 건설하는 것을 단지건설의 원칙으로 삼음.

 

광서북부만경제구 주요발전지표

지표

2005년

2010년

2020년

총인구(만 명)

1230

100

1900

성진화율(%)

39.23

45

60

연구개발투입 GDP비중(%)

0.5

0.8

4

생산총액 에너지원소비(톤 SCE)

1.0

0.9

0.66

공업증가식용 수량(톤)

300

200

120

이산화황 배출총량(만 톤)

22.7

20.5

20.5

화학적산소요구량 배출총량(만 톤)

31.55

27.7

25

삼림복개율

45.1

50

60

자료원 : 광서신문망(廣西新聞網)

 

 ○ 광시진귀펄프업유한공사는 400억 위앤 이상을 투자, 10년 동안 친저우에 펄프일체화항목을 건설하기로 함. 1기 프로젝트 건설규모는 30만 톤의 목재펄프·60만 톤의 고급문화지 및 판지·25만 톤의 액체포장지를 생산하는 것으로, 올해 말 수출하도록 함.

  - 친저우시는 순환경제의 측면에서 삼림제지항목이 배출하는 알칼리성 폐수의 출로를 고려해, 산성폐수를 배출하는 티탄백 기업을 도입하고자 함. 이로써 산·알칼리성의 폐수를 중화해, 제1철·염류를 생성, 순환경제를 실현해 오염물의 배출을 줄임.

 

 ○ 친저우석유화학공업단지는 정유·화학공업의 거대항목에 의탁해 하류기업을 확대, 석유화학공업·석탄·염·인 등의 정제화학공업을 발전시킴. 15년 동안 건설할 이 단지의 총 투자액은 2000억 위앤에 달하며, 건설 후 2500억~3000억 위앤의 공업생산능력을 형성하게 됨.

  - 친저우석유화학공업단지의 환경보호 요구를 확보하기 위해 친저우시는 공용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실시함.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오염수 처리기업과 공용프로젝트건설을 협의, 단지 내 오염수의 통일적 처리와 오염수 무배출 처리에 힘씀.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체 공급상과 단지 내 기체회수 합작, 화력발전공장과 열전기생산 합작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실현함.

 

 ○ 관계인사에 따르면, 북부만 중화학공업발전은 객관적으로 환경보호에 큰 압력을 가했음. 그러나 산업발전의 과정에서 과학적 구조조정을 이뤘고 선진기술을 보장함. 동시에 기업운영의 관리감독을 강화해 중공업발전의 환경자본을 낮추고 신형 공업화의 길을 걷도록 함. 이로써 북부만경제구가 양호한 환경과 생태를 지닌 ‘녹색경제구’가 되도록 함.

 

 

자료원 : 신화사(新華社), 광서신문망(廣西新聞網)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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