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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유력기업 FATE사 구매정책
  • 경제·무역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민희정
  • 2008-09-02
  • 출처 : KOTRA

아르헨티나 유력기업 FATE사 구매정책

- 아르헨티나 최대 타이어 제조·수출기업 -

- 다국적 타이어 제조기업으로 납품 경험이 있는 공급업체 선호 -

 

보고일자 : 2008.9.1.

민희정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hjmin@kotra.org.ar

 

□ 개요

 

 ○ FATE사는 아르헨티나 타이어 개발·제조·판매 분야의 최대 기업임.

  - 종업원 수 : 1500명

  - 판매액 : 3억 달러(2007년 기준)

  - 아르헨티나 최대 규모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타이어 제조 공장이 부에노스아이레스 수도 북부 산 페르난도에 소재하고 있음.

 

 ○ 사업영역

  - 독일 Continental AG사 기술도입방식을 통한 타이어 기술 개발 및 생산

  - 승용차, (경)트럭, 버스, 트랙터용 레디얼 및 크로스 플라이 타이어 제조

  - 주요 거래업체로는 Peugeot, Renault, Volkswagen, Ford, Mercedes Benz사 등이 있음.

 

 ○ 생산영역

  - 아르헨티나 타이어 시장점유율 20%를 차지, 전 지역의 250여 개의 판매망을 갖추고 있음.

  - 타이어 생산의 60%는 유럽, 중남미 및 미국 등으로 수출함.

 

□ 구매규모

 

 ○ 주요 구매규모(2007년 기준)

 

규모

금액(천 달러)

연간규모

50,000

천연고무

18,100

스테인리스스틸 케이블

5,500

부타디엔고무

5,450

이소프렌-부틸렌 고무

1,830

혼합 화학 몰드

1,410

나이론 폴리아미드 페브릭

1,263

페놀수지

1,125

아민 펑션 콤파운드

1,120

사출성형기

1,022

고무제작기계부품

1,017

자동차용 고무공기타이어

940

부타디엔 스티렌

931

튜브

930

폴리에스테르 섬유

800

실리콘 다이옥시드

656

가황고무

500

자료원 : Mercosur on line

 

자료원 : Mercosur on line

 

 ○ 주요 구매 국가(2008년 기준)

 

국가

구매비중(%)

주요 품목

싱가포르

27.4

고무(TSNR), 고무 웨이스트·페어링

독일

14.9

고무(BR), 엑스선장비기기

미국

12.8

고무, 라텍스, 페놀수지

브라질

10.9

케이블, 아민펑션컴파운드, 주형용 주물

한국

10.2

케이블, 타이어보강재, 사출성형기

벨기에

5.7

고무(BR), 핵산화합물 등

말레이시아

4.7

고무(TSNR), 압축성형기

남아공

2.2

고무(BR), 고무용 복합가소제

자료원 : Mercosur on line

 

□ 구매 부서

 

 ○ 구매 부서 구조

  - 원자재 구매 부서와 완제품 구매 부서로 나눠져 있으며, 총 14명의 직원이 구매부서에서 제품 구매업무를 맡고 있음.

  - 반드시 제품 엔지니어 테스트를 거친 후 구매부서의 구매 여부가 결정됨.

 

 ○ 구매부서 연락처

  - 담당자 : Mr. Diego Coppola

  - 전화 : 54 11 4725 8100

  - 이메일 : dcoppola@fate.com.ar

  - 웹사이트 : www.fate.com.ar

 

□ 공급 및 구매정책

 

 ○ 품질 정책

  - 국제 표준 인증(ISO 9000, 9001, 14000)에 준하는 인증된 공급업체를 선정함.

  - FATE 제품 기술자의 테스트를 거친 후, 품질 기준 및 인도 조건 등이 맞으면 가격 등을 협의함.

 

 ○ 구매 정책

  - 공급업체 선정 시 공급 업체 제품의 품질, 가격, 구매 이익을 고려하는 것이 기본 조건임.

  - 미리 정해 놓지 않은 구매품목 경우, 향후 제품 수요 등 필요를 대비해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음.

 

□ 한국기업의 진출전략

 

 ○ 한국기업이 이 회사에 납품을 하려면 우선 Continental, Michelin, Pirelli, Goodyear 등의 타이어 제조사의 공급처로의 납품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경우 유리함.

 

 ○ 한국의 기존 거래선인 H사와는 수년간 거래 관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한국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 신규 거래 여지가 높음.

 

 ○ 특히, 한국업체가 독일 타이어 제조사인 Continental사로 납품 경험이 있거나 유지하고 있는 경우, 동 사에서 요구하는 제품·인도 조건·가격·테스트 등의 조건을 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한국 기업이 첫 거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신용 관계 및 제품 홍보 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함.

 

 

자료원 : Mercosur on line, FATE사 구매책임자 Mr. Diego Coppola 인터뷰 및 무역관 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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