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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2012 블라디보스토크 APEC 준비, 전력부문 동향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블라디보스톡무역관
  • 2008-07-16
  • 출처 : KOTRA

2012 블라디보스토크 APEC 준비, 전력부문 동향

- 차질없이 진행 주장 -

 

보고일자 : 2008.7.16.

박기원 블라디보스토크무역관

the4ya@empal.com

 

 

  2012 블라디보스토크 APEC 정상회의 준비의 일환으로 전력공급 프로젝트들은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극동송전회사 이반 블라고드르 사장이 밝혔음.

 

 ○ 전력공급 프로그램에는 아르쫌 화력발전소 현대화·블라디보스토크 제2 화력발전소 현대화 등을 통해 120㎿의 전력을 추가로 생산하는 것이 포함돼 있으며, 연해주 전력부문에 600억 루블의 자금을 투입하게 됨. 올해에 파르티잔스크 수력발전소 현대화가 시작되고, 내년에는 우수리스크 화력발전소 건설을 착공할 예정임.

 

 ○ 특히 가까운 장래에 우수리스크 화력발전소 건설과 블라디보스토크 제2화력발전소 현대화가 시작될 예정인데, 문제는 종합플랜이 없어서 발전소 건설부지 확정 등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점임.

 

 ○ 현재 러시아는 러시아 전력공사의 해체와 구조조정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2012 블라디보스토크 APEC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에너지부문 준비사업은 이전에 채택된 프로그램에 따라 변동없이 완료될 것이라고 블라고드르 사장이 강조함.

 

 ○ 러시아전력공사(EES Russia)의 해체 이후, 지난 7월 1일부로 설립된 극동전력시스템(ES Vostok)은 극동러시아 지역의 전력부문을 관장하는 지주회사로, 이 회사는 2008~12년간 극동지역의 에너지부문 현대화에 1640억 루블을 투자할 예정인데, 투자프로그램 중 670억 루블의 자금이 부족한 상태임.

 

 ○ 극동전력시스템사의 자본금은 21조5580억 루블이며, 주식의 52.68%를 정부가 보유하고 있음. 러시아전력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력부문 계열사들의 주식이 극동전력시스템에 이관됐는데, 이에는 극동전력공사(주식 51.03%), 야쿠트에네르고(47.39%), 마가단에네르고(49%), 캄차트카에네르고(98.68%), 사할린에네르고(49%), 극동송전회사(100%), 페레드비뉘나야 에네르게티가(49%) 및 여러 전력부문 서비스 자회사들이 포함돼 있음.

 

 

자료원 : 리아노보스찌 7월 15일자 등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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