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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판매 증가세
  • 경제·무역
  • 독일
  • 함부르크무역관 박인성
  • 2008-06-30
  • 출처 : KOTRA

獨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판매 증가세

- 블루투스 헤드셋 판매증가세 2012년 2억5000만 개 판매 전망 -

 

보고일자 : 2008.6.30.

박인성 함부르크 무역관

park@insung.de

 

 

□ 독일 블루투스 헤드셋 판매성장세

 

 ○ 2006년도 세계시장에 판매된 블루투스 헤드셋은 약 5800만개로 전년대비 78%가 증가했으며 향후 2012년에는 약 2억5000만 개의 블루투스 헤드셋이 판매될 것이며, 그 중 블루투스 헤드셋의 판매가 매년 3자리 숫자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세계시장 블루투스 헤드셋 판매량 전망
                                                                                           (단위 : 100만 개)

자료원 : IMS 리서치

 

 ○ 독일시장도 휴대용 멀티플레이어와 Mp3핸드폰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블루투스 헤드셋, 특히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의 판매량이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2007년도 독일의 소비가전시장 판매량, 판매가격, 매출 현황

 

판매량

(단위 : 1000개)

개당 평균가격

(단위 : 유로)

매출액

(단위 : 100만 유로)

2006

2007

증감%

2006

2007

증감%

2006

2007

증감%

휴대용 오디오

 

 

 

 

 

 

850

826

-2.8

MP3

7,420

7,942

7.0

89

82

-8.4

662

649

-2.0

라디오레코더

1,810

1,774

-2.0

49

50

3.3

88

89

1.2

기타

3,626

3,059

-15.6

28

29

4.1

100

89

-12.1

오디오 주변기기

 

 

 

 

 

 

138

192

39.2

헤드셋

7,210

7,586

7.2

15

15

2.7

76

84

10.0

자료원 : 독일 엔터테인먼트 및 통신기기 협회(gfu), Gfk

 

□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전문기업이 두각

 ○ 독일의 블루투스 헤드셋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핸드폰 제조사와 헤드셋 전문생산기업 간의 가격 및 기술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그동안 핸드폰 생산기업이 OEM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을 선도해 왔으나 지금은 하이테크 기술과 디자인 제품을 앞세운 헤드셋 전문 생산기업의 진출로 품질은 높아지고 가격은 낮아지고 있음.

 

 ○ 특히 헤드셋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미국의 플랜트로닉스(Plantronics)의 경우 블루투스 헤드셋이 판매가 전체 매출의 8% 이상을 차지하면서 이 분야의 시장공략을 더욱 강화하며 덴마크 GN Netcom도 자브라(Jabra) 브랜드를 앞세워 이 제품분야의 중저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

 

 ○ 또한 MP3 핸드폰을 위한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을 노키아, 모토롤라, 삼성 등이 독일시장에 출시하면서 이 제품의 가격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독일시장의 주요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가격

제조사

모델

판매가격

Hama

Sporty

70~90 유로

GN Netcom

Jabra

BT620s

약 50 유로

Motorola

 

HT820

약 70 유로

Samsung

SBH-10

약 100유로

Plantronics

Pulsar 590E

약 70 유로

Typhoon

Anubis Electr.

약 25 유로

 

 

□ 시장진출 전망과 타케팅 작업

 

 ○ 2007년도 독일의 생활가전 시장은 전년대비 3.7%가 증가한 14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08년에도 3%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돼 지난해 10%의 매출 증가세를 보인 헤드셋분야의 전망도 밝음.

 

 ○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같은 생활가전제품의 독일시장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에서 유통까지 책임져 줄 현지의 유망 바이어를 만나는 것이 매우 중요함.

 

 ○ 현지 파트너 없이 독일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매우 커서 국내 중소기업의 시장진출방안으로 적합하지 않음으로 현지의 에이전트 또는 온라인/오프라인 유통기업을 파트너로 현지에 진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임.

 

 

자료원 : 독일 엔터테인먼트 및 통신기기협회(gfu), 독일 정보통신뉴미디어산업협회(BITKOM), 함부르크무역관 자체 정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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