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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온 냄새가 적은 오존수 생성장치 개발
  • 트렌드
  • 일본
  • 오사카무역관 김광수
  • 2008-06-27
  • 출처 : KOTRA

日, 이온 냄새가 적은 오존수 생성장치 개발

- 독자적인 유량센서 개발로 환경친화적인 숙성수 가능하게 해 -

 

보고일자 : 2008.6.27.

김광수 오사카무역관

gskim@kotra.or.kr

 

 

□ RGL Joint의 오존수 생성 장치 기술 개발 내역

 

  RGL Joint(www.rgl.co.jp)는 내압 비닐 호스용 이음새인 ‘칸단치(간단히 연결)’의 개발에 성공한 데이어 독자적인 유량 센서를 개발해 오존수 생성장치 분야의 선두자리를 선점함.

  - 유량 센서는 물의 흐름을 날개바퀴의 축받이로 하고 회전 수는 자석으로 검지함. PC로 연산해 액정을 사용한 디지털 표시기능도 구비하고 있음. 표지부분을 간단히 떼어내는 등 정비도 용이해, 30만 대가 팔려 인기상품으로 자리잡음.

  - 이후 집합관 이음새를 종래제품보다 대폭 콤팩트화한 센서 밸브 부착 방식과 증설. 관용 변경이 자유자재인 ‘프리포토마니폴터’ 등을 발매해 이 회사의 주력상품이 됨.

 

자료원 : www.rgl.co.jp (이온수 장치)

 

□ 이온수 생성장치 기술 내용 및 적용분야

 

  오존수의 용해도를 종래보다 대폭 높이는 것이 특징임. 이를 숙성 오존수라고 하는데, 종래 흔히 있어 왔던 오존가스 누출이 거의 없고, 자극적인 냄새가 새어 나지 않는 게 장점이라는 것임.

  - 기술 개발자가 오존을 고집하는 이유는 자연계에 존재하고 있고 배출돼도 산소로 돌아가는 친환경적인 안전성 때문임.

  - 아울러 기술 개발자는 이온의 효능에 대해, 독일에서는 오존수가 암 치료에 사용되고 있고 오존 관련 의료기사가 2만 명이나 있다고 하면서 잠재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

  - 일본에서도 오존을 일본공업규격(JIS)화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하면서 강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음.

 

 ○ 적용 분야는 어업양식 등 수산, 축산, 내성결핵균등의 살균, 폐수처리, 음료용 등 물과 관련된 모든 분야임.

 

 RGL Joint, 오존 발생 장치 등 친환경 신 사옥 운용

 

  안개 발생의 기화열 장치로 건물을 냉각시키는 장치 및 축열식 냉방시스템, 태양전지 등의 환경 저감의 여러 가지 장치를 도입하고 있음. 지하에는 빗물 등 200톤을 저장해 오존으로 정화하면서 음용 이외에 재 이용하는 등 친환경 사옥을 운용함.

 

  주변 대학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공동 연구 개발도 수행

  - 아울러 중요한 것은 신 건물이 연구 개발의 거점이라는 것임. 주변의 대학과 지방 자치단체와 협력해, 공동 연구 개발을 수행하고 있음.

 

□ 시사점

 

  RGL Joint가 개발한 오존 발생장치는 오존을 발생시켜 고 농도의 숙성 이온수를 만들 수 있고, 이온 냄새가 적은 것이 특징임. 이미 7년 전부터 의료용 인공투석기기의 내부배관을 세정하는 실험을 완료한 상태라 함.

 

  이번에 개발된 오존 발생장치에서 파생되는 숙성 이온수는 의료, 축산, 농업, 식품, 환경, 건강 분야 , 이온, 화장품 등 광범위해 수요는 무궁 무진해 일본을 비롯한 각국 간 개발 경쟁은 격화될 전망임.

 

 

자료원 : 일간공업 신문 및 인터넷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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