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독일의 투자입지 매력도
  • 투자진출
  • 독일
  • 뮌헨무역관 김한나
  • 2008-04-27
  • 출처 : KOTRA

독일의 투자입지 매력도 – 외국기업들은 이렇게 보고 있다

- Global Player로서 R&D, 기술 수준, 인프라 및 삶의 질 높이 평가

- 경직된 노동법, 임금상승 등은 부정적으로 평가 –

 

보고일자 : 2008.4.25

김한나 뮌헨무역관

Hanna4u@kotra.or.kr

 

□ 투자입지로서의 독일 매력도

 

 ㅇ Ernst & Young에서 최근에 발표한 “Standort Deutschland 2007”에 따르면 외국기업들이 독일을, BRICs 국가들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유럽 내에서 최고의 투자입지 및 기업 운영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중국·미국·인도 다음으로 매력적인 투자입지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주 : 단위는 %, 복수 응답 가능

자료원  : Ernst & Young

 

 ㅇ 설문에 응답한 외국기업들 중 약 75%가 global player로서의 독일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무엇보다도 기술 수준이 독일의 강점으로 꼽고 있음(91%).

 

 ㅇ 그외 외국기업들은 독일의 학교제도, 건강보험제도, 경제성장 및 독일 사회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독일 조세제도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응답했으며, 기업 환경과 업무처리 등 면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 외국기업들이 생각하는 독일 강점

 

 ㅇ 외국기업들은 독일의 강점 중에서도 특히 통신 인프라 및 교통·물류 인프라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나타남. : 응답자 중 각각 88%는 독일의 통신 인프라 및 교통·물류 인프라가가 잘 구축된 것으로 응답했음.

 

 ㅇ 삶의 질 또한 독일 강점으로 꼽혔음. (매우 매력적 – 37%, 매력적 52% 응답)

 

 ㅇ E &Y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기술수준은 숙련된 노동력, R&D 인프라 및 질과 떼어놓을 수 없는 것으로 독일은 이 3가지가 충족되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투자입지의 주요 결정요소로 꼽고 있음.

 

자료원 : Ernst & Young

 

□ 외국기업들이 생각하는 독일 약점

 

 ㅇ 외국기업에서 독일의 주된 약점으로는 경직된 노동시장(66%) 및 노동비용(68%)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한편 노동비용은 동구권에서 훨씬 저렴했지만 지난 5~6년사이에 지속 증가했기 때문에 독일에서는 투자입지 선정에 있어서 전년대비만큼 불리하게 평가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2006년에는 설문응답자의 78%를 독일에 불리하게 적용하는 요소로 꼽았던 반면 2007년도에는 설문응답자의 68%만 매력없는 것으로 평가했음

  - 독일 통계청에 따르면 2000~05년 사이에 헝가리 노동비용은 연간 9.6%, 체코 및 폴란드 노동비용은 각각 약 7% 증가한 반면, 독일 노동비용은 연간 약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몇 년간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주 : 단위는 %-전체설문응답자 중 비중

자료원 : Ernst & Young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독일의 투자입지 매력도)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