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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등 6개 도시 국가하이테크 종합기지로 지정
  • 투자진출
  • 중국
  • 베이징무역관
  • 2008-03-07
  • 출처 : KOTRA

中, 베이징·상하이 등 6개 도시 국가하이테크 종합기지로 지정

- 광저우·둥관 등 24개 지역도 산업특화 국가급 하이테크 기지 선정 -

 

보고일자 : 2008.3.7.

김명신 베이징 무역관

claire@kotra.or.kr

 

 

□ 베이징, 상하이 등 6개 지역 국가하이테크 종합기지 지정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 2월 20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베이징 등 30개 국가 하이테크 산업기지를 건설하는데 관한 의견’(發改高技 2008년 474호)을 발표, 베이징, 상하이, 텐진, 선전, 시안, 후난성 쟝주탄(長株潭) 등 6개 지역을 국가급 하이테크산업 종합기지로 지정함.

  - 이들 지역은 정보, BT, 민간항공, 신재료, 신에너지 등 산업을 위주로 종합적인 하이테크 산업기지로 육성할 전망임.

  - 이번 조치는 11.5기간 중 중국 정부의 정책기조 중 하나인 과학적 발전관에 입각해 하이테크 산업을 지역별로 특화·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됨.

 

 ○ 상하이에는 현재 국가급 프로젝트 연구센터가 16개, 국가급 기업기술센터가 32개, 외자유치연구기구 215개, 국내외 창업투자기구 200개가 소재해 상하이는 종합 하이테크 산업기지로 선정될 만한 충분한 기반을 갖춘 것으로 평가됨.

  - 통계에 따르면, 2007년 상하이시 하이테크산업 GDP 총액은 5606억6000만 위앤으로 전년동기대비 26.7% 증가했으며, 상하이시 전체 공업GDP의 25.6%를 차지하는 등 전체 산업에서 하이테크 산업비중이 높게 나타남.

  - 상하이는 장쟝(長江), 챠오허징(漕河涇), 진챠오(金橋)지역을 중심으로 전자정보, 서비스, BT, 항공항천 등 신흥산업이 빠르게 발전 중임.

 

 ○ 이번에 종합 하이테크 지역으로 선정된 후난성 쟝주탄은 대학과 과학연구기관이 다수 소재해 있음.

  - 통계에 따르면, 이 지역의 2007년 정보·BT·민간항공·신재료·신에너지 등 5개 산업의 GDP는 각각 550억위앤, 200억 위앤, 250억 위앤, 380억 위앤, 240억 위앤에 달함.

 

□ 광저우·둥관 등 24개 지역, 국가급 산업특화 하이테크기지 건설

 

 ○ 발전개혁위원회는 이외에도 지역특성을 고려해 24개 지역을 각각 정보·BT·민간항공·신에너지·마이크로 전자 등 5개 산업에 대한 국가급 하이테크산업기지로 지정함.

  - 지역별 산업특화 하이테크기지 선정현황을 보면, 광둥성 광저우시와 둥관시, 쟝쑤성 쑤저우시, 쓰촨성 청두시, 후베이성 우한시, 저쟝성 항저우시, 충칭시, 다렌시, 푸젠성 푸저우시 등 9개 지역에 정보산업 국가급 하이테크 산업기지가 건설될 계획임.

  - 쟝쑤성 타이저우시(泰州市), 지린성 퉁화시(通化市), 샨둥성 더저우시(德州市), 허난성 정저우시,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저쟝성 항저우시, 광시장족자치구 난닝시, 장시성 난창시(南昌市) 등 8개 지역에는 BT산업 국가급 하이테크 산업기지가 건설됨.

  - 쓰촨성 청두시,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구이저우성 안순시(安順市), 랴오닝성 선양시 등 4개 지역에는 민간항공산업 국가급 하이테크 산업기지가 건설됨.

  - 허베이성 바오딩시, 허난성 난양시(南陽市)에는 신에너지산업 국가급 하이테크기술기지가 건설되고 장쑤성 우시시(無錫市)에는 마이크로 전자산업 국가급 하이테크산업기지가 건설될 계획임.

 

 ○ 통지문은 이번에 지정된 국가급 하이테크 산업기지를 관할하는 성급 발전개혁위원회는 ‘국가하이테크 산업기지 발전지도의견’에 의거해 관련 정책을 수립, 추진해야 한다고 규정함.

 

 

자료원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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