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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근 5주간 휘발유 소비, 16년래 최대인 1.1% 감소
  • 트렌드
  • 미국
  • 뉴욕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03-05
  • 출처 : KOTRA

미국 경기침체로 최근 5주간 휘발유 소비 16년래 최대인 1.1% 감소

- 근본적인 석유소비  생활패턴 변화 전조로 보기도 -

 

작성일자 : 2008.3.4.

김문영 뉴욕무역관

mykim_3@kotra.or.kr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동안 높은 휘발유 가격에도 꿈쩍 않던 미국인들이 휘발유 소비를 줄이고 있음.

 

  올해 들어 최근 6주동안 미국 전체 휘발유 소비는 지난  같은 기간에 비해 1.1% 하락

 

  - 이는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주요 석유 공급시스템을 마비시키면서 어쩔  없이 휘발유 소비가 감소했던 때를 제외하면 최근 16년 동안에 처음 있는 

 

  전문가들은 이번 가솔린 소비감소 현상에 대해 장기적인 측면에서 미국인들의 휘발유 소비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근거로 분석하는 견해도 존재

 

  - 지난 2005년 9월에도 휘발유 가격이 갤런 당 3달러를 상회했던 적이 있지만, 휘발유 가격의 장기적인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시에 겹칠 경우 하이브리드 차량과 같은 고연비 차량 구입이 늘어나고 기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등 소비행태 자체가 바뀌게 될 수 있다는 것

 

  -  의회 예산국 조사에 의하면 휘발유 가격이 단기적으로 10% 올랐을 때는 휘발유 소비가 0.6% 밖에 줄지 않지만, 10% 가격 상승이 15년 이상 지속될 경우는 소비가 4%나   있는 것으로 조사

                                                                                               자료 : WallStreet Journal('08.3.3.)

 

 휴가시즌이 겹치는  여름  가솔린 가격 배럴당 4달러 예상 의견도

 

  가솔린 공급이 소비를 초과함에 따라 지난 4개월간 미국내 가솔린 재고가 꾸준히 증가 1994년 2월 이해 최고 수준에 도달

 

  원유자체의 고공행진으로 주유소 유가는 고공행진을 가속화

 

  - 2월 25일 뉴욕상품거래소(New York Mercantile Exchange) Nymex Crude Future 유가는 월가 투자가들이 인플레이션 Heddging으로서 원유에 대한 투자비중을 급속히 확대함에 따라 사상 최고인 102.59/배럴 기록

 

자료 : http://www.bloomberg.com/markets/commodities/energyprices.html

 

  - 지난 주 미국의 가솔린 평균가격은 2007년 1월 평균가 갤런 당 2.24달러보다 40% 상승한 3.13달러 기록

 

http://www.gasbuddy.com/gb_retail_price_chart.aspx

 

  - 일부 전문가들은  다가올 미국의 여름휴가 시즌에서의 미국인들의 가솔린 소비행태를 감안할   여름 4달러/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

 

 

 자료원 : Wall Street Journal 2008.3.3.& 3.4., Yahoo Finance, Bloomberg, Gasbud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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