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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디지털 가전제품 시장 전망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7-12-31
  • 출처 : KOTRA

독일 디지털 가전제품 시장 전망

- 2011년에는 디지털 제품이 가전제품 시장의 90%를 차지할 전망 -

- 홈네트워크화가 새로운 시장 현성 -

 

 보고일자 : 2007.12.31.

정승진 뮌헨무역관

Danielle.C@kotra.or.kr

 

 

 ○ 독일 정보통신협회 비트콤이 최근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4년 후에는 독일 전자제품 시장 매출의 90%를 디지털 제품이 차지할 전망임. 디지털화 이외에도 다른 신기술 개발 등이 전자제품시장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함. 특히 고화질(HD), 인터넷TV (IP-TV), 그리고 내비게이션 등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며, 제품과 시스템의 연결이 디지털 홈네트워크의 보급에 따라 계속 늘 것으로 보임.

 

 ○ 디지털 제품 중에서는 평면TV 시장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서비스부문에는 특히 홈네트워크화가 시장성을 보이고 있음. 미국에서는 현재 거실의 전자제품 네트워킹 작업으로 매년 약 80억 달러의 매출을 내고 있음. 앞으로는 홈네트워킹에 속하는 설치, 판매 및 디자인의 복합상품이 나올 전망임.

 

 ○ 전자제품 업계의 2008년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경로

 

  - 개인 전문판매상 : 전문인력 부족, 가격경쟁 등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나 한편으로 디지털화, 홈네트워킹화 등으로 새로운 기회를 엿보고 있음. 주로 연령층이 높은 소비자가 주 타깃이며, 가격보다는 전문적인 서비스가 구매결정에 큰 부분을 차지함.

 

  - 기업형 전문 판매상 : 기업형 전문 판매상들의 공격적인 대형매장의 시장개척은 몇년 후에는 포화상태를 이룰 것으로 예측됨.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찾는 젊은 층의 구매자가 주 타깃임.

 

  - E-Commerce : 온라인 업계의 계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기술적 요건은 이미 마련돼 있음. 가정 내 컴퓨터 보유율 및 인터넷 사용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미 모든 연령층을 흡수했음. 앞으로의 인프라스트럭처도 계속 발전할 것임.(2008년에 약 2000만명의 인터넷 이용자) 그러나 가격비교 사이트으로 인해 온라인 시장의 가격경쟁이 매우 심함. 또한 오프라인이나 홈쇼핑에서 일어나는 충동구매 현상도 드묾.

 

 ○ 독일 정보통신 협회에 따르면 전자제품 시장은 2007년에 약 6.7% 성장해 105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중 평면TV 및 게임기 부문이 큰 폭으로 증가했음.

 

 

자료원 : BITKOM 독일 정보통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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