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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문 활짝
  • 투자진출
  • 싱가포르
  • 싱가포르무역관 김현아
  • 2007-11-30
  • 출처 : KOTRA

싱가포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문 활짝

- 외국인 채용비율 규제 내년부터 완화 -

 

보고일시 : 2007.11.30.

김현아 싱가포르무역관

hellokimmy@kotra.or.kr

 

 

 ○ 싱가포르 기업은 중간급의 외국인 기술인력(S-Pass 보유자)을 현행 전체 인력의 15%까지 채용할 수 있었으나 내년 1월부터 25%까지 확대되고 산업별로도 외국인 고용비율 규제가 완화됨.

 

외국인 근로자 채용비율 변경내역 (2008년 1월부)

구분

현행

변경 (2008년 1월부)

산업 전체

S Pass 쿼터 회사전체 노동인력의 15%

S Pass 쿼터가 회사전체 노동인력의 20%

건설산업부문

현지인 1인당 외국인 5명 고용 가능

현지인 1인당 외국인 7명 고용 가능

해양산업부문

현지인 1인당 외국인 3명 고용 가능

현지인 1인당 외국인 5명 고용 가능

제조부문

전체 노동인력 10명당 6명까지

외국인 고용 가능

전체 노동인력 10명당 6.5명까지

외국인 고용 가능

서비스부문

전체 노동인력 10명당 4.5명까지

외국인 고용 가능

전체 노동인력 10명당 5명까지

외국인 고용 가능

자료원 : 싱가포르 인력부(Ministry of Manpower)

 

 ○ 한편, 올해 도입된 PEP(Personalised Employment Pass)는 월 소득 7000 싱가포르 달러 이상의 전문직에 종사하는 외국인이 해당 Pass를 받기 위해 최소 2년은 싱가포르에서 일을 해야한다는 조항이 있었으나, 내년 3월부터 이러한 규제없이 바로 신청할 수 있게 됨.

 

 ○ 지난 9월 싱가포르 실업률은 지난 10년간 사상 최저치인 1.7%를 기록했으며, 외국인 고용비율 완화로 구인에 애로를 겪던 싱가포르 기업들의 어려움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

 

 

자료원 : 싱가포르 인력부(Ministry of Manpower), 현지 언론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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