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주식시장(Sesdaq), 12월 17일부터 Catalist로 변환

보고일시 : 2007.11.30 .

김현아 싱가포르 무역관

hellokimmy@kotra.or.kr

 O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의 Seadaq 준이사회는 12월 17일자로 새롭게 거듭나며 이름 또한 Catalist로 바뀔 예정

  - Seadaq 준이사회가 목표로 하고 있는 새로운 정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들을 유치하기 위함이며, 그동안 펼쳐왔던 규제 완화정책의 일환임.

  - 새로운 제도 하에 상장기업들은 더욱 용이하게 자본을 끌어들이고 주식 발행이나 매수, 매각 역시 보다 자유로워질 것으로 기대

자료원 : SGX

 O 한편, 올상반기에 싱가포르 증권거래소는 해외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 향후 5년내에 상장기업의 절반 이상을 해외업체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설정한 바도 있어 앞으로의 지속적인 변화에 기대가 모아짐.
 

 O 지난달 말 기준으로 싱가포르거래소와 세스닥에 상장된 738개 기업중 해외기업 비중은 37%에 달했으며 해외기업 유치 노력이 가속화되면서 지난해의 경우 신규 상장된 63개 기업중 3분의 2를 해외기업이 차지

자료원 : SGX, 현지 언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