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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경제 현황 및 전망 (3편 : 주택시장 전망)
  • 경제·무역
  • 미국
  • 로스앤젤레스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7-11-30
  • 출처 : KOTRA

캘리포니아 경제 현황 및 전망 (3편 : 주택시장 전망)

 

보고일자 : 2007.11.29.

구민경 로스엔젤레스무역관

glominkk@kotrala.com

 

 

KOTRA LA 무역관에는 캘리포니아의 2007년 주요 이슈 및 2008년 주요 과제를 살펴보고 시장기회, 향후 전망 등을 알아 보기 위한 ‘캘리포니아 경제 현황 및 전망’을 시리즈로 연재합니다. 이번 3편에서는 주택시장 현황을 중심으로 기사를 게재합니다.

 

연재순서

1편: 2007 주요 경제지표

2편: 인구 증가 및 분포도 변화

3편: 주택시장 전망

4편: 무역현황

5편: 향후 경제 전망

– 편집자 주


 

□ 2007년 캘리포니아 주택시장 급격한 침체, LA 지역은 83억 달러 피해 예상

 

  2008년 캘리포니아 주 정부 수입 10억 달러 감소 예상

  - 최근 시장조사기관 Global Insight은 미국 주요도시 시장(Mayor)들을 대상으로한 콘퍼런스에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주요 도시 경제활동에 미친 영향에 대해 발표함.

  -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8년 부동산 침체로 인해 1660억 달러의 GDP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톱10 주요도시의 GMP (Gross Metropolitan Product)의 감소는 45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함.

  - 이는 부동산 시장가치 감소, 건축 및 부동산 관련 일자리 감소에 따른 것으로 2008년에는 부동산 전체 시장가치가 주택차압으로 인해 5190억 달러 감소하고 52만 개 부동산 관련 일자리가 감소함.

  - 이로 인해 미국 내 주정부의 세금 수입 또한 66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2008년 미국 내 주택 가격은 평균 8% 감소하고 특히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주택 가격이 16%까지 내려갈 것임.

 

□ 대도시 중에서는 뉴욕과 로스엔젤레스가 가장 큰 타격

 

  로스엔젤레스의 GMP (Gross Metropolitan Product)은 무려 83억 달러 감소 예상

  - 부동산과 건축 관련 업종의 침체와 위축된 소비로 인해 L.A. 지역의 GMP는 83억 달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0.95%의 성장율 감소에 달함.

  -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는 36억 달러의 감소, 신도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리버사이드 지역은 23억 달러의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됨.

 

□ 시사점

 

  표면적으로 들어난 부실 모기지 문제

  - 부실 모기지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이어지고 부동산 및 건축 산업의 침체로까지 이어져 서브프라임 사태가 심각한 경제 문제를 일으킴.

  - 시장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사기업을 포함, 시정부 및 주정부의 수입 감소에까지 달함.

  - 이로 인하여 보건, 공익사업의 가격이 인상되고 정부 측 지원에도 영향을 미칠 것임.

 

  부동산 시장 침체, 얼마나 계속될 것인가?

  - 전문가들은 2008년까지는 부동산 시장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2009년부터는 점차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음.

  - 2008년 GDP는 1.9% 성장하고 2009년에는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 USMayors.org, 무역관 자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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