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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우즈베키스탄 통신시장 진출
  • 투자진출
  • 우즈베키스탄
  • 주우즈베키스탄대사관 파견 이명구
  • 2007-11-01
  • 출처 : KOTRA

 KT, 우즈베키스탄 통신시장 진출

 - 2개 통신업체 지분인수 -

 

보고일자 : 2007.10.31.

 이명구 주우즈베키스탄대사관 파견

  goolee@kotra.or.kr

 

 

□ KT의 우즈베키스탄 통신업체 지분매입

 

 ○ 한국통신은 우즈베키스탄의 유선통신업체 이스트 텔레콤(East Telecom)의 지분 51%와 수퍼아이멕스(Super IMAX) 지분 60%를 인수했다고 10월 30일 공식 발표함.

 

 ○ 이스트 텔레콤은 우즈베키스탄 통신공사인 우즈베키스탄 텔레콤(Uzbektelecom)이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85%를 이번에 매각, KT가 51%, 일본의 수미토모 사가 34%를 각각 인수했고 수퍼아이멕스는 KT가 60%, 나머지 40%는 수미토모에서 매입했음.

 

 ○ 이스트 텔레콤은 초고속 인터넷·VPN·전용회선 등의 유선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퍼아이멕스는 와이맥스(WiMAX) 주파수와 무선 초고속인터넷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KT와 수미토모는 2개 통신업체 지분 매입과 이 2개 회사가 발행할 신주매입에 약 70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KT는 2008년 하반기부터 우즈베키스탄에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수미토모 발표에 의하면 이스트 텔레콤 수퍼아이멕스는 2012년에 6100만 달러의 매출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우즈베키스탄 통신시장 전망

 

 ○ 우즈베키스탄 통신시장은 이동통신 주도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2007년도 상반기 기준 인터넷은 사용자는 180만 명으로 이동통신 가입자수 370만 명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에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음. 특히 대부분의 인터넷이 전화접속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기업과 일반 소비자들의 초고속 인터넷 잠재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을 갖춘 초고속 무선인터넷 도입시 시장확대가 전망되고 있음.

 

 

정보원 : uzreport 등 현지신문 및 관련업체 정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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