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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최근 가구시장동향
- 트렌드
- 카자흐스탄
- 알마티무역관 박성호
- 2007-07-12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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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최근 가구시장 동향
보고일자 : 2007.7.12.
박성호 알마티무역관
○ Evgeniy Bessonov 카자흐스탄 가구·목재가공협회 부회장에 따르면, 2006년 카자흐스탄 가구시장 규모는 2억10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남.
2006년 카자흐스탄 가구시장 현황
구분
전년 대비 증가율 (%)
가구용 재료 수입규모
42
완제품 수입규모
62
현지산 가구 생산규모
14
전체 판매량 규모
20
○ 시장조사 전문가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가구시장 발전의 주요 요인은 몇 년째 지속되고 있는 건축붐과 국민들의 급속한 소득수준 향상 등으로 분석하고 있음. 또 그들은 “현재 카자흐스탄 현지 생산비중은 전체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지만 앞으로 5년 후면 60%까지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힘.
○ Eugeny Bessonov 부회장은 “구소련 시절 카자흐스탄이 가구 생산부문에서 러시아와 벨로루시에 이어 3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벨기에 및 기타 국가로 완제품을 수출했던 경험이 있다.”고 밝히면서 “최근 몇 년 동안 현지 가구생산업이 회복돼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고 설명
○ 반면, 그는 “현재 알마티에 약 400개의 다양한 규모의 가구공장과 약 2000개 소규모 업체들이 불법으로 가구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힘.
○ 뿐만 아니라 Eugeny Bessonov 부회장은 카자흐스탄의 가구산업이 더욱 빠른 발전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장벽으로 인해 지체되고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
- 가구용 액세서리의 높은 수입 관세율
- 대학에서 ‘목재 가공’외에 가구 관련 디자인 및 기타 전공과정이 없는 점
- ‘Made in Kazakhstan’ 제품만 주로 판매한는 대규모 매장이 없다는 점
- A/S가 잘 되지 않는 점
등을 그는 지적하면서 정부의 더 적극적인 해결방안 모색과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 한편, 최근 대형 가구수입상들의 동향을 살펴보면, 무조건 저렴한 가격의 가구를 선호한다기보다는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개최되는 국제가구 전시회를 방문해 최신 유행동향을 파악해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디자인의 가구를 수입하는데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자료원 : Marketing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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