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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우즈벡 에틸렌 생산공장 합작투자
  • 트렌드
  • 우즈베키스탄
  • 타슈켄트무역관 송방달
  • 2007-05-29
  • 출처 : KOTRA

한국가스공사, 에틸렌 생산 공장 합작 투자 예정

-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회사와 함께 -

 

보고일자 : 2007.5.29.

송방달 타슈켄트무역관

tashkent@kotra.or.kr

 

 

 Ο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회사(Uzbekneftegaz)와 한국가스공사가 15억 달러 규모의 천연가스 처리공장을 오는 2010년까지 합작으로 설립할 계획이 알려짐. 이 공장은 완공될 경우 Ustyurt 지역의 Surgil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 처리를 개시할 것으로 전해짐.

 

 Ο 올해 안 이 두 회사는 합작 투자 법인을 설립해 2008년 중 천연가스 처리 공장 건립을 개시할 계획인데 Surgil 가스전은 8400만 톤의 천연가스 확인 매장량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짐.

 

 Ο 이 공장은 에틸렌 생산에 특화될 예정으로 연간 36만 톤의 폴리에틸렌과 8만 톤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할 계획이며, 한국가스공사측에서 10억 달러 가량을 투자함과 아울러 나머지는 우즈베키스탄 국영 석유가스회사측 투자 및 은행 대출로 충당될 것으로 알려짐.

 

 Ο 이 공장에서 처리를 거친 천연가스는 기존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이용해 수출될 예정인데 이 프로젝트 시행에 대해서는 지난 2006년 3월에 이미 합의된 바 있다고 함.

 

 Ο 한국가스공사는 이와 함께 추정매장량 1억9100만 톤의 천연가스를 보유한 Uzunkui-Tuaryk 가스전의 공동 개발 및 생산에 대해서도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Ο 우즈베키스탄은 투르크메니스탄과 함께 중앙아시아 최대 천연가스 생산국가로 연간 600억 입방미터 이상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천연가스 생산 및 운송에 대해 또 다른 여러 가지 프로젝트들에 대해 중국 및 러시아와 협력 가능성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자료원 : UzReport 등 언론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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