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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착즙기 시장동향
- 상품DB
- 중국
- 베이징무역관
- 2026-09-09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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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수요 확대에 따른 스마트화·다기능화·세분화
한국산 제품, 2025년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40.1%로 1위
상품명 및 HS CODE
착즙기의 HS코드는 6단위 기준 8509.40으로, 식품용 그라인더와 믹서, 과즙∙채소즙 추출기 등이 해당된다.
상품명
HS 코드
착즙기
8509.40
시장동향
중국 착즙기 시장은 과거 과즙·채소즙을 추출하는 단순 소형 주방가전 중심에서 저소음, 냉압착, 자동세척, 넓은 투입구 등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특히 건강식·영양관리 수요에 대응해 원액기(原汁机), 초고속 블렌더(破壁机), 다기능 조리기 등 착즙 기능을 갖춘 다양한 주방가전이 출시되고 있다. 또한 전용 레시피 앱과 연계한 스마트 제품과 휴대용 착즙컵 등 사용 편의성과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도 출시되면서 제품 형태와 활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이처럼 제품의 기능과 활용 범위가 다양화되고 있으나, 중국 과즙 추출기는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이유는 과즙 추출기가 전통적인 산업용 후공정 보조 설비로서 대형 과즙 생산업체의 자동화 업그레이드로 기존 수작업 압착 공정이 대체되면서 시장이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관즈네하이정보망(观知海内信息网)에 따르면, 중국 과즙 추출기 시장규모는 2020년의 21억 위안에서 2025년의 8억 위안으로 감소했으며, 2026년에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9억 위안으로 소폭 반등할 전망이다.
<2020~2026년 중국 과즙 추출기 시장규모 추이>

[자료: Frost & Sullivan, 관즈네하이컨설팅(观知海内信咨询)]
수출입동향
2025년 중국의 착즙기(HS 8509.40) 수출액은 41억 9958만 달러로 전년 대비 9.9% 감소했다. 미국이 최대 수출대상국으로, 2025년 대미 수출액은 전년 대비 31.7% 감소한 7억 3459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체 수출액의 17.5%를 차지했다.
<착즙기(HS 8509.40) 수출 동향>
(단위: US$ 천, %)
순위
수출대상국·지역
수출액
수출시장 점유율
증감률
(25/24)
2023
2024
2025
2023
2024
2025
전 세계
4,050,440
4,660,434
4,199,580
100.00
100.00
100.00
-9.89
1
미국
995,720
1,075,507
734,594
24.58
23.08
17.49
-31.70
2
네덜란드
114,835
139,542
157,850
2.84
2.99
3.76
13.12
3
독일
139,448
166,718
157,165
3.44
3.58
3.74
-5.73
4
러시아
206,491
187,841
147,861
5.10
4.03
3.52
-21.28
5
영국
129,313
154,189
146,532
3.19
3.31
3.49
-4.97
6
사우디아라비아
85,216
107,947
127,211
2.10
2.32
3.03
17.85
7
이탈리아
105,702
144,626
120,322
2.61
3.10
2.87
-16.80
8
아랍에미리트
137,930
141,372
114,289
3.41
3.03
2.72
-19.16
9
베트남
160,389
145,219
111,982
3.96
3.12
2.67
-22.89
10
멕시코
86,109
100,724
98,652
2.13
2.16
2.35
-2.06
[자료: GTA, 26.8.11.]
2025년 중국의 착즙기(HS 8509.40) 수입액은 1804만 6000달러로 전년 대비 27.9% 증가했다. 한국은 2025년에도 중국의 최대 수입대상국을 유지했다. 한국산 수입액은 전년 대비 2.8% 감소한 722만 7000달러로, 전체 수입의 40.1%를 차지했다.
한국에 이어 중국산 재수입 제품이 전체 수입의 21.8%로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탈리아 13.7%, 루마니아 10.9%, 미국 6.2%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탈리아와 루마니아로부터의 수입은 전년 대비 각각 131.2%, 175.4% 증가했다.
<착즙기(HS 8509.40) 수입 동향>
(단위: US$ 천, %)
순위
수입대상국·지역
수입액
수입시장 점유율
증감률
(25/24)
2023
2024
2025
2023
2024
2025
전 세계
21,105
14,115
18,046
100.00
100.00
100.00
27.85
1
한국
8,798
7,433
7,227
41.69
52.66
40.05
-2.77
2
중국*
4,663
2,693
3,931
22.10
19.08
21.78
45.96
3
이탈리아
879
1,067
2,466
4.17
7.56
13.67
131.22
4
루마니아
877
714
1,966
4.15
5.06
10.90
175.38
5
미국
1,692
1,271
1,125
8.02
9.00
6.23
-11.48
6
스위스
156
32
464
0.74
0.23
2.57
1343.24
7
프랑스
123
47
397
0.58
0.33
2.20
750.77
8
대만
163
329
174
0.77
2.33
0.96
-47.18
9
슬로베니아
1,550
84
117
7.34
0.60
0.65
39.30
10
싱가포르
17
37
36
0.08
0.26
0.20
-2.80
* 주: 중국산 제품이 해외로 수출된 후 재수입되는 경우, 중국 해관통계상 원산지가 중국으로 집계될 수 있음.
[자료: GTA, 26.8.11.]
경쟁동향
중국 착즙기 시장에서는 지우양(九阳), 메이디(美的), 쑤보얼(苏泊尔), 샤오슝전기(小熊电器) 등 중국 주요 주방가전 기업이 폭넓은 제품군과 유통망을 바탕으로 경쟁하고 있으며, 휴롬(Hurom), 모피리처드(Morphy Richards), 필립스(Philips) 등 해외 브랜드도 시장에 진출해 있다.
중국 로컬 브랜드는 두유제조기, 원액기, 블렌더, 휴대용 착즙컵 등 다양한 제품군과 가격대를 통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으며, 휴롬 등 해외 브랜드는 저속·냉압착 방식, 저소음, 디자인 등 제품 특성을 중심으로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제품 경쟁은 단순 출력과 가격에서 사용 편의성, 휴대성 및 디자인 등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휴대형·1인용 제품 등 사용 환경이 세분화되면서 특정 소비층과 사용 목적을 겨냥한 제품 출시도 확대되는 추세다.
<중국 착즙기 시장 주요 기업>
연번
기업명
주요 특징
주요 제품
1
지우양
(九阳股份有限公司)

중국 주요 주방 소형가전 기업으로 두유제조기, 원액기, 블렌더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 세척 편의성을 높인 주방가전 제품을 지속 출시

Joyoung LZ695 다기능 착즙기
2
쑤보얼
(苏泊尔)

취사도구와 주방 소형가전을 주력으로 하는 중국 주요 가전기업으로, 믹서기, 원액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

Supor SP601R 초고속 블렌더
3
샤오슝전기
(小熊电器)

소형·생활가전을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휴대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주방 소형가전 제품군을 보유

초고속 블렌더
4
메이디그룹
(美的集团)

중국 대표 종합가전 기업으로 휴대용 착즙컵을 비롯한 다양한 주방 소형가전 제품군을 보유

다기능 착즙기
[자료: 각 기업 홈페이지]
유통구조
중국 착즙기 유통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채널이 보완하는 구조다. 온라인에서는 JD.com, Tmall, Pinduoduo 등 종합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브랜드 플래그십스토어와 전문 판매점이 주요 판매채널이며, Douyin·Kuaishou 등에서는 제품 시연과 할인 프로모션을 결합한 라이브커머스 판매도 활발하다.
오프라인에서는 가전 전문점, 대형 가전체인, 백화점·대형마트, 브랜드 체험매장 등이 주요 채널로 활용된다. 특히 중·고가 제품의 경우 제품 체험, 전문 상담 및 애프터서비스 측면에서 오프라인 채널도 중요한 판매 접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관세율 및 인증
2026년 기준 과즙·채소즙 추출기(HS 8509.40.1000)의 對中 수출 시 최혜국관세율(MFN)은 7%, 한중 FTA 협정관세율은 4%이며, RCEP 협정세율은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한국산 제품은 한중 FTA를 활용하는 것이 관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식품 그라인더·믹서기(HS 8509.40.9000)의 경우 최혜국관세율(MFN)은 7%, 한중 FTA 협정관세율은 0%, RCEP 협정세율은 5%로, 한중 FTA 적용 시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착즙기는 CCC(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 중국강제성제품인증) 대상 품목이다. 중국 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위원회(CNCA)의 강제성 제품인증 목록에 따르면, 과일·채소 착즙기(8509.40.1000)와 식품 그라인더·믹서기(8509.40.9000)는 ‘전동 식품가공기구’에 포함된다. 따라서 중국 시장 진출 전 제품의 세부 사양에 따른 CCC 적용범위와 인증요건을 확인하고 필요한 인증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2026년 기준 착즙기 관세율 비교>
(단위: %)
중국 HS Code
품목명
MFN 관세
한중 FTA
RCEP
증치세
(부가가치세)
8509.40.1000
과즙∙채소즙 추출기
7%
4%
-
13%
8509.40.9000
식품 그라인더, 믹서기
7%
0%
5%
13%
[자료: 2026년 중국 수출입세칙]
전망 및 시사점
향후 중국 착즙기 시장은 제품의 기능 고도화와 사용 환경의 세분화를 중심으로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냉압착, 자동세척 등 사용 편의성과 착즙 성능을 높이는 기능이 강화되는 한편, 휴대용·1인용 등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춘 제품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가격뿐만 아니라 기능, 디자인, 사용 편의성 등 차별화 요소가 제품 경쟁에서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2025년 한국산 제품은 중국 착즙기(HS 8509.40) 수입시장의 40.1%를 차지하며 최대 수입대상국 지위를 유지했다. 다만 한국산 수입액은 전년 대비 2.8% 감소한 반면 중국의 전체 수입액은 27.9% 증가하면서, 한국산 점유율은 2024년 52.7%에서 2025년 40.1%로 낮아졌다. 한국산 제품이 중국 수입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 로컬 및 해외 브랜드와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 차별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유통 측면에서는 JD.com, Tmall 등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중심으로 Douyin 등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활용해 제품의 차별화된 기능과 사용법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필요가 있다. 중·고가 제품은 오프라인 체험과 애프터서비스를 연계하고, 온라인 리뷰와 KOL·왕홍을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을 병행해 제품 인지도와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자료: Frost & Sullivan, 관즈네하이컨설팅(观知海内信咨询), GTA, 중국 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위원회(CNCA), 각 기업 홈페이지, 2026년 중국 수출입세칙 등 베이징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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