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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유아용품 시장동향
- 상품DB
- 카자흐스탄
- 알마티무역관 석명훈
- 2026-05-21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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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둔화에도 지속 성장하며 위생·건강 중심 유아용품 수요 확대
러시아·중국산 중심 수입 구조 지속되며 가격 경쟁 심화
‘일본 품질’ 선호와 SNS 소비 영향력 확대로 보는 현지 맞춤형 품질·브랜드 전략 중요성
상품명 및 HS Code
HS코드
품목
9619.00
기저귀
4818.20
물티슈
3304.99
유아용 스킨케어
2106.90
건강보조식품
[자료: KOTRA 알마티무역관 종합]
카자흐스탄 유아용품 시장동향
카자흐스탄 통계청 기준 합계출산율은 2021년 3.32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서서히 하락해 2025년 2.57명까지 떨어졌다. 다만 총인구가 한국의 절반에 못 미침에도 불구하고 2025년 출생아 수는 33만5000명으로 한국을 웃돌고 있다. 이러한 인구 구조가 카자흐스탄 유아·아동용품 시장의 성장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Euromonitor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유아·아동용 위생용품 시장은 2024년 기준 204억 텡게(약 4452만 달러)를 기록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후 연평균 9% 성장해 2029년 313억 텡게(약 6830만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젊은 가구 수가 증가하면서 육아 관련 소비가 확대된 점이 시장 성장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기저귀 시장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오다 2024년 판매액이 소폭 감소했다. 2025년에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판매액 자체는 늘었으나, 판매량은 전년 대비 0.4% 감소했다.
<카자흐스탄 유아·아동용품 시장 판매 추이 및 전망>
(단위: 10억 텡게)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기저귀
86.5
108.3
120.1
120
128.4
146.8
162.7
개인 위생용품
13.1
15.4
17.5
20.4
22.7
25.0
27.1
[자료: Euromonitor]
유아·아동용 위생용품 시장에서는 스킨케어 제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파라벤, 색소, 인공 향료를 배제한 순한 제품에 대한 선호가 확대되면서 천연 성분 및 피부과 테스트를 거친 스킨케어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품목은 기저귀 발진 치료제로, 2024년 판매액이 20억(약 436만 달러) 텡게에서 2025년 25억 텡게(약 546만 달러)로 증가했다. 이는 카자흐스탄에서 영유아 위생과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전용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유아·아동용 건강제품 시장은 출산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녀 건강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에는 비타민 및 건강보조식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65억 텡게(약 1418만 달러)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2024년 품목별 유아·아동용품 시장 품목별 규모>
(단위: 10억 텡게)
순위
품목
규모
1
일반 기저귀
96.3
2
팬티형 기저귀
23.7
3
유아아동용 스킨케어
5.4
4
아기 물티슈
5.1
5
유아·아동용 세면용품
4.7
6
유아·아동용 헤어케어
2.6
7
기저귀 발진 치료제
2.0
8
유아·아동용 선케어
0.5
[자료 : Euromonitor]
수입동향
1. HS Code 9619.00(기저귀), 4818.20(물티슈) 수입 동향
카자흐스탄의 HS Code 9619.00 및 4818.20 품목은 러시아와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전체의 87.1%를 차지할 만큼 두 국가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이는 해당 품목의 주요 기업 다수가 러시아 및 중국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카자흐스탄 기저귀 시장 점유율 1·2위 기업인 Kimberly-Clark와 P&G의 제품 상당수는 러시아에서 수입되고 있다. Kimberly-Clark는 2010년 러시아 Stupino 지역에 공장을 설립하며 러시아 및 CIS 시장 전체를 겨냥한 투자임을 밝힌 바 있으며, P&G 역시 러시아 Novomoskovsk 지역에 전체 공장 중 규모 10위권에 드는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Mama Znaet, YokoSun, Mello, Pandi 등의 브랜드는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국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은 EAEU 회원국으로 별도의 수출입 관세가 부과되지 않아 러시아산 제품의 유통 여건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며, 이 역시 러시아산 제품의 높은 수입 비중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카자흐스탄 HS Code 9619.00, 4818.20 수입 동향>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수입액
증감률
('24년 대비 '25년)2025년도
점유율2023
2024
2025
총계
196,338
178,396
181,304
1.6
-
1
러시아
87,146
85,446
81,542
-4.6
45
2
중국
57,779
58,093
76,375
31.5
42.1
3
튀르키예
23,870
16,461
7,698
-53.2
4.2
4
폴란드
9,449
6,183
5,398
-12.7
3.0
5
슬로바키아
3,507
3,029
2,785
-8.1
1.5
6
독일
3,459
2,287
1,847
-19.2
1.0
7
헝가리
3,691
1,998
1,200
-39.9
0.7
8
이탈리아
600
603
775
28.5
0.4
9
프랑스
710
1,027
704
-31.5
0.4
10
일본
2,953
843
600
-28.8
0.3
14
대한민국
258
176
233
32.4
0.1
[자료 : Global Trade Atlas(2026.04.23.)]
2. HS Code 3304.99(유아용 스킨케어) 수입 동향
스킨케어 시장의 2025년 총수입액은 전년 대비 19.3% 증가했다. HS Code 3304.99 역시 러시아로부터의 수입이 가장 많았으며, 한국산 제품의 수입도 꾸준히 증가해 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
<카자흐스탄 HS Code 3304.99 수입 동향>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수입액
증감률
('24년 대비 '25년)2025년도
점유율2023
2024
2025
총계
166,060
204,547
244,117
19.3
-
1
러시아
48,648
59,107
80,902
36.9
33.1
2
프랑스
19,539
39,068
40,981
4.9
16.8
3
대한민국
14,366
17,210
22,433
30.3
9.2
4
폴란드
6,887
12,471
17,115
37.2
7.0
5
미국
18,939
19,313
16,259
△15.8
6.7
6
중국
9,901
9,476
11,129
17.4
4.6
7
이탈리아
8,196
9,608
10,372
8.0
4.2
8
독일
6,239
5,433
7,576
39.4
3.1
9
스페인
2,876
3,565
5,807
62.9
2.4
10
벨라루스
2,368
2,116
3,509
65.8
1.4
[자료 : Global Trade Atlas(2026.04.23.)]
3. HS Code 2106.90(건강보조식품) 수입 동향
카자흐스탄의 HS Code 2106.90 수입액은 2025년 7억6213만 달러이며, 러시아가 53.9%로 최대 점유율을 차지했다. 한국은 전년 대비 75.9% 증가한 2491만 달러로 6위에 올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자흐스탄 HS Code 2106.90 수입 동향>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수입액
증감률
('24년 대비 '25년)2025년도
점유율2023
2024
2025
총계
513,388
695,583
762,134
9.6
-
1
러시아
253,032
297,213
410,704
38.2
53.9
2
미국
29,541
39,284
46,067
17.3
6.0
3
이탈리아
44,380
36,795
39,715
7.9
5.2
4
독일
20,787
28,865
39,100
35.5
5.1
5
중국
17,585
16,701
26,264
57.3
3.4
6
대한민국
13,299
14,166
24,917
75.9
3.3
7
말레이시아
16,839
18,763
24,291
29.5
3.2
8
프랑스
16,329
16,672
17,355
4.1
2.3
9
튀르키예
10,382
14,259
14,010
△1.7
1.8
10
브라질
2,216
2,428
11,850
388.1
1.6
[자료 : Global Trade Atlas(2026.04.23.)]
경쟁동향
카자흐스탄의 기저귀 시장은 Huggies, Mama Znaet, Pampers가 주도하고 있다. 기존에는 Huggies 등 글로벌 브랜드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으나, 점차 카자흐스탄 및 러시아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고물가 기조 속에서 유아용품 구매 부담이 커지며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카자흐스탄 통계청에 따르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6년 1월 12.2%, 2월 11.7%, 3월 11%, 4월 10.6%로 4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특히 4월 기준 비식품 물가도 전년 대비 11.7% 상승해, 소비자들이 브랜드 인지도뿐만 아니라 개당 가격, 대용량 구성, 할인 여부를 함께 고려하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가격과 구성 등 여러 측면에서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려 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브랜드 Mama Znaet은 일본 기술을 적용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주요 판매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으며, YokoSun은 216개입 대용량 구성을 갖춘 상품을 판매하며 비용 절감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현재 카자흐스탄 기저귀 시장에서는 기존 글로벌 브랜드 외에도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을 지닌 신생 브랜드들의 입지가 커지고 있다.
<카자흐스탄 기저귀 시장 주요 기업 현황>
연번
기업
브랜드
국가
이미지
1
Kimberly-Clark
Huggies
미국

2
Mama Znaet
Мама знает (Mama Znaet)
카자흐스탄

3
Procter & Gamble
Pampers
미국

4
YokoSun
YokoSun
러시아

5
Hayat Holding
Molfix
튀르키예

Cotton Club
Солнце и Луна (Sun and Moon)
러시아

[자료 : 판매처 홈페이지]
카자흐스탄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되는 팬티형 기저귀는 1매당 0.19~0.33달러 수준이다. Huggies(0.31달러)와 Pampers(0.29달러) 등 글로벌 브랜드가 중·고가의 가격을 형성하는 가운데, Mama Znaet의 저가형 라인과 Sun and Moon 제품은 1매당 0.19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처럼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한 중·고가 제품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저가형 제품이 함께 유통되고 있다. 특히 Mama Znaet은 일반 라인과 별도로 저가형 'Econom' 라인을 출시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기저귀 판매가 비교>
순위
브랜드
중량 및 수량
판매가
1매당 가격
1
Huggies
9-14kg 팬티형, 46매
6,625텡게
(약 14.3달러)
144텡게
(0.31달러)2
Мама знает (Mama Znaet)
9-14kg 팬티형, 48매 (일반형)
7,380텡게
(약 15.9달러),154텡게
(0.33달러)
9-14kg 팬티형, 44매 (저가형)
3,799텡게
(약 8.2달러)86텡게
(0.19달러)
3
Pampers
9-15kg 팬티형, 46매
6,255텡게
(약 13.5달러)
136텡게
(0.29달러)
4
YokoSun
9-14kg 팬티형, 44매 (일반형)
6,800텡게
(약 14.7달러)
155텡게
(0.33달러)
9-14kg 팬티형, 44매 (저자극)
5,710텡게
(약 12.3달러)
130텡게
(0.28달러)
5
Molfix
9-14kg 팬티형, 52매
5,990텡게
(약 12.9달러)
115텡게
(0.25달러)
Солнце и Луна (Sun and Moon)
9-14kg 팬티형, 58매
5,010텡게
(약 10.8달러)
86텡게
(0.19달러)
[자료 : Kaspi.kz, Ozon.kz, KOTRA 알마티 무역관 종합]
유아·아동용 위생용품 시장에서는 Johnson’s Baby, Ushasty Nyan, Nasha Mama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Johnson’s Baby는 베이비오일, 샴푸, 로션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카자흐스탄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현지 온라인 쇼핑몰 Flip.kz 판매가 기준으로 보면, 동일 품목 내에서도 브랜드별 가격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베이비오일의 경우 Johnson’s Baby는 200ml 기준 3488 텡게(약 7.5달러), Ushasty Nyan은 200ml 기준 1659 텡게(약 3.6달러), Nasha Mama는 125ml 기준 2,798 텡게(약 6달러)로 판매되고 있다. Ushasty Nyan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반면, Johnson’s Baby와 Nasha Mama는 비교적 높은 가격을 보여 가격 접근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부터 제품 신뢰도를 우선시하는 소비자까지 다양한 수요층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자흐스탄 유아·아동 위생용품 시장 주요 기업 현황>
연번
기업
브랜드
국가
이미지
1
Johnson & Johnson
Johnson's Baby
미국

2
Nevskaya Kosmetika
Ушастый нянь
(Ushasty Nyan)
러시아

3
Nasha Mama
Наша мама
(Nasha Mama)
러시아

4
Bayer
Bepanthen
독일

5
Kalina Concern
Дракоша (Drakosha)
러시아

[자료 : 판매처 홈페이지]
건강제품 시장은 전반적으로 매우 분산된 구조를 띠고 있으나, 일부 기업들은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ESI Srl은 Fertal Detskiy 브랜드를 앞세워 아동용 비타민·건강보조식품 부문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국의 Haleon(구 GSK)은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Multi-Tabs 제품을 바탕으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카자흐스탄 유아·아동 건강보조식품 인기 제품>
기업
브랜드
국가
이미지
제품 유형
ESI Srl
Ферталь Детский
(Fertal Detskiy)
이탈리아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Haleon
Multi-Tabs
영국


멀티 비타민 미네랄
[자료 : 각 사 홈페이지]
유통구조
Statista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오프라인 채널의 시장 점유율은 기저귀 시장 96.6%, 유아·아동용 스킨케어 시장 93.6%로 나타났다. 온라인 시장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나, 여전히 오프라인 채널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기저귀의 경우 소형 생활용품점(31.3%)이 최대 유통채널이며, 이어 슈퍼마켓(26.2%), 건강·뷰티 전문 유통채널(20.3%) 순으로 나타났다. 유아·아동용 위생용품은 슈퍼마켓(24%)과 건강·뷰티 전문 유통채널(23.2%)이 선두를 차지했다. 건강보조식품은 약국이 핵심 유통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부모들은 자녀 건강 관련 제품을 구매할 때 신뢰성과 전문가 조언을 중시하기 때문에 약국과 같은 전문 매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온라인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통계청에 따르면 소매 전자상거래 비중은 2020년 4.1%에서 2024년 14.1%로 확대됐다. 또한 카자흐스탄은 여성 노동참가율이 2025년 기준 63%로, 중앙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비교적 높은 가운데,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바쁜 부모를 중심으로 편리한 온라인 주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할인 프로모션과 대용량 상품 구성까지 더해지면서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 역시 온라인 채널로 이동하는 추세다.
<카자흐스탄 기저귀 시장 온오프라인 매출 비중>
(단위: %)

[자료: Statista]
<카자흐스탄 유아·아동용 스킨케어 시장 온오프라인 매출 비중>
(단위: %)
[자료: Statista]
관세율
카자흐스탄의 유아용품 관세율은 품목별로 상이하다. 기저귀(HS 9619.00)는 5%, 물티슈(HS 4818.20)는 10%, 유아용 스킨케어(HS 3304.99)는 6.5%의 수입관세가 부과되며, 건강보조식품(HS 2106.90)은 제품 유형에 따라 일반적으로 5~12% 수준의 관세가 적용된다. 부가가치세(VAT)는 전 품목 공통으로 16%가 부과된다.
<카자흐스탄 유아용품 세율>
HS Code
품목
수입 관세
부가가치세 (VAT)
9619.00
기저귀
5%
16%
4818.20
물티슈
10%
3304.99
유아용 스킨케어
6.5%
2106.90
건강보조식품
- 5% (비타민·미네랄 혼합제품)
- 12% (기타)
[자료: Alta-Soft]
인증
EAC는 EAEU 회원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요구되는 기술규정 적합성 평가 체계로, 제품 특성에 따라 인증서(Certificate) 또는 적합성 선언(Declaration) 형태로 이루어진다.
SGR(제품 국가등록증명서)은 제품이 위생·역학 관련 요건을 충족함을 확인하는 서류다. 카자흐스탄의 경우 보건부 산하 위생 및 역학 통제위원회가 담당하며, eokno.gov.kz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아용 기저귀 등 일회용 위생용품은 국가 등록(SGR) 이후 적합성 선언(Declaration)이 필요하다. 화장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적합성 선언 대상이나, 유아용 화장품은 예외적으로 국가 등록(SGR)이 필요하다. 식품 또한 원칙적으로 적합성 선언 대상이지만, 건강보조식품은 특수식품으로 분류되어 적합성 선언 대상에서 제외되며, 국가 등록(SGR)을 통해 유통 및 판매가 가능하다. 국가 등록의 유효 기간은 무기한이다.
<품목별 필요 인증>
HS Code
품목
규제
필요 인증
9619.00
4818.20
기저귀
물티슈
TR CU 007/2011
SGR, EAC
3304.99
유아용 스킨케어
TR CU 009/2011
SGR
2106.90
건강보조식품
TR CU 021/2011
SGR
[자료: 유라시아경제위원회]
시사점
카자흐스탄 유아용품 시장은 높은 출산율과 수입 의존적 구조로 인해 한국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된다. 다만 가격을 앞세운 중국 제품과 EAEU 회원국으로서 관세 부담 없이 유통되는 러시아 제품들과의 경쟁이 존재한다. 따라서 차별화된 품질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현지 소비자의 가격 수용 범위 또한 함께 고려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기저귀 시장에서는 가격과 품질 간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 현지 시장에서는 일본 브랜드가 아님에도 ‘Japanese Quality’를 내세우는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Sachiko, Mama Znaet, Pandi 등 카자흐스탄 브랜드와 YokoSun 등 러시아 브랜드는 모두 일본 기술 기반의 고품질 제품임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는 카자흐스탄 소비자들이 단순히 싼 제품보다 믿을 수 있는 품질의 합리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하는 것이다.
<카자흐스탄 마트 내 ‘Japanese Quality’ 문구를 활용한 기저귀>


[자료: KOTRA 알마티 무역관 촬영]
아울러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마케팅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2026년 3월 기준 카자흐스탄 인스타그램 이용자 중 여성 비중이 58.7%를 차지했으며, 최대 이용층은 25~34세로 나타났다. 이는 유아용품의 핵심 구매층인 젊은 부모,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SNS 마케팅이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Huggies, Pampers, Mama Znaet, Sachiko, YokoSun 등 주요 브랜드들은 카자흐스탄 내 SNS 계정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콘텐츠를 꾸준히 게시하고 있다. 특히 맘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의 실사용 영상을 담아내고 있어, 이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형성 전략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자료: 카자흐스탄 통계청, 유라시아경제위원회, 세계 은행, Euromonitor, Global Trade Atlas, Statista, Alta-soft, eGov, NapoleonCat, KOTRA 알마티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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