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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구리 판도 재편, 아르헨티나가 핵심 축으로 부상
  • 트렌드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하은주
  • 2026-05-18
  • 출처 : KOTRA

구리, 아르헨티나 광업의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

6개 주요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10대 생산국으로 도약 가능성 확대

규제 완화, RIGI 인센티브 제도 및 빙하법 개정을 통해 광업 투자 환경 개선

로벌 구리 시장 동향

 

글로벌 시장에서 구리 수요는 친환경 및 에너지 전환 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 보급 확대, 재생에너지 설비 증가, 전력망 인프라 확충 등이 주요 수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2023년까지 전 세계 구리 소비는 약 8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아시아(중국) 지역의 인프라 확대와 산업 생산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로, 구리 수요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정제 구리 수요 추이>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af07649.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25pixel, 세로 316pixel

[자료: 아르헨티나광업협회(CAEM)]

 

이러한 수요 증가 속에서 칠레는 세계 구리 시장에서 핵심 공급국이다. 칠레는 2023년 기준 약 520만 톤을 생산하며 전 세계 광산 구리 생산의 23.4%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국이다. 또한 약 19000만 톤의 구리 매장량을 보유한 세계 최대 자원국으로, 글로벌 공급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세계 광산 구리(cobre de mina) 생산량 및 주요 국가별 생산 비중(2023)>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0a4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02pixel, 세로 395pixel

[자료: 아르헨티나 광업부]

 

아르헨티나는 현재 구리 생산 규모가 미미하여 구리 강국인 칠레와는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다만, 안데스 광물 벨트에 위치해 칠레와 유사한 지질 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평가된다.

 

<아르헨티나 및 칠레 구리 생산·수출 비교(2024년 기준)>

구분

생산량

(MT, 순수구리)

수출 물량

(MT, 순수구리)

수출 금액

(US$ 백만)

칠레

5,506

5,862.2

49,534.2

아르헨티나

14.5

0.4

3.5

[자료: 칠레 구리위원회(COCHILCO), 아르헨티나광업협회(CAEM)]

 

구리는 아르헨티나 광업 분야에서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구리가 탐사 투자 비중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며 산업 내 중요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과 맞물려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 구리 산업 현황

 

생산

 

아르헨티나는 2018년 약 21년간 운영된 바호델라알룸브레라(Bajo de la Alumbrera) 광산 폐쇄 이후 구리 생산이 사실상 중단되어 1차 구리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다만, 후후이(Jujuy)주 마르틴 브론세(Martín Bronce) 프로젝트를 통해 제한적인 수준의 소규모 생산(2024년 약 1만 4500)에 그치고 있다.

 

<아르헨티나 구리 생산량>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8e45efb.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19pixel, 세로 411pixel

[자료: 아르헨티나광업협회(CAEM)]

 

한편 글로벌 구리 수요 확대에 따라 아르헨티나 탐사 투자 규모는 증가하는 추세다. 2024년 기준 구리 탐사 투자 비중은 전체 광물 투자의 약 41%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탐사 투자 순위에서는 세계 8위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아르헨티나는 풍부한 지질학적 잠재력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구리 시장에서 중요한 공급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르헨티나 광물 탐사 예산>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af0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14pixel, 세로 389pixel

[자료: 아르헨티나광업협회(CAEM)]

 

<2023년 주요 국가 구리 탐사 예산>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af0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8pixel, 세로 327pixel

[자료: S&P Global]

 

정부 정책 환경

 

밀레이 정부(202312월 취임)는 해외 투자유치를 핵심 정책 기조로 설정하고, 인센티브 확대와 함께 규제 완화 및 행정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규모 투자 인센티브 제도(RIGI)*의 도입과 세제·외환 관련 혜택은 광업 부문 투자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RIGI는 최소 투자금액을 미화 2억 달러로 규정하고 있으며, 조세·관세·외환 관련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최대 30년간 법·제도적 안정성을 보장함

* 석유·가스 부문에서 최소 투자 금액 예외 있음: 석유 및 가스 육상(온쇼어) 개발·생산(6달러 이상) 운송 저장(3 달러 이상)

* 20263월까지 총 13개 프로젝트가 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광업 및 에너지에 집중되어 있고, 구리는 로스 아술레스(Los Azules) 프로젝트(26억 7200만 달러)가 승인된 상태임

 

광업 부문 RIGI 적용 대상은 탐사, 금속광물(구리·금 등), 칼륨·리튬, 건설용 광물 모두이며, 각 분야별 최소 투자금액은 2억 달러로 동일하다.


 <광업 부문 RIGI 적용 대상>

적용 분야

최소 투자금액(US$)

탐사 (Exploración)

2

광업법 1·2등급 광물 (칼륨·리튬 제외)

: 금속 및 전략 광물 (구리, 금 등)

2

칼륨 및 리튬

2

광업법 3등급 광물

: 건설용 광물 (모래, 자갈 등)

2

[자료: 정부관보(대통령령 105/2026(발효일: 2026.02.19.))]

 

202649일 빙하법(Ley de Glaciares) 개정안이 하원을 최종 통과함에 따라, 구리 등 광물 개발 사업 추진에 보다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빙하법(2010)은 빙하 및 주변 환경(periglaciar)을 광범위하게 보호하며, 해당 지역 내 광업·에너지 개발을 제한해 왔다. 안데스산맥 지역에 위치한 대형 구리 프로젝트 상당수가 이러한 규제 대상 지역과 중첩되어 있어 개발 추진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보호 범위를 축소하여, 수자원 기능이 중요한 일부 빙하만 보호 대상으로 한정하는 방향으로 변경하고, 기존에 금지되던 광업·에너지 개발 활동을 일부 지역에서 조건부 허용하는 방향으로 조정된 것이 핵심이다. 또한 보호 대상 지정 및 개발 허용 여부에 대한 권한이 중앙정부에서 주() 정부로 이양되면서, 지역별 정책 유연성이 확대된 점도 주요 변화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향후 구리를 중심으로 한 대형 광산 프로젝트의 추진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 광업 투자 확대와 생산 기반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자원 및 매장량

 

아르헨티나는 유리한 지질학적 조건을 바탕으로 세계 상위권의 구리 자원과 미개발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로 평가된다. 특히 중앙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구리 광상이 분포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글로벌 구리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S&P 추정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구리 자및 매장량은 약 9000만 톤으로, 세계에서 약 10위 수준에 해당한다. 또한 Zappettini& Gozalvez(2021)의 연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잠재적 구리 자원은 약 2억 6000만 톤으로 추정된다.

 

주요 프로젝트 및 투자 규모

 

아르헨티나는 현재 총 21개의 구리 프로젝트가 있으며, 이 중 6개의 핵심 프로젝트는 2027년부터 2031년 사이 순차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 유형 및 규모에 따라 생산 개시까지 약 3~5년이 소요될 전망이다. 6개 프로젝트의 총 투자 규모는 약 200억 달러 수준으로, 향후 국가 광업 부문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투자 중 대부분은 신규 광산 개발을 의미하는 그린필드(greenfield) 프로젝트에 해당하며, 전체 투자 중 약 86%를 차지한다. 이는 칠레가 기존 광산의 유지·확장을 심으로 한 브라운필드(brownfield) 프로젝트 비중이 81%에 달하는 것과 대비되는 조로, 아르헨티나가 광업 산업의 초기 성장 단계에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이는 향후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구리 관련 주요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아르헨티나의 구리 생산 능력은 연간 100만 톤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아르헨티나는 글로벌 구리 공급망에서 위상이 강화되며, 세계 10대 구리 생산국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2027~2031년 사이 가동 예정된 구리 프로젝트 및 투자 규모>

구분

2028

2029

2030

2031

총계

프로젝트명

(지역)

Vicuña

(San Juan)

 

PSJ

(Mendoza)

Los Azules

(San Juan)

Taca Taca

(Salta)

 

MARA

(Catamarca)

El Pachón

(San Juan)

6

투자 금액

(단위: US$ 백만)

4,559

2,462

6,300

6,200

19,521

[자료: 아르헨티나광업협회(CAEM), 아르헨티나 광업부]

 

수출

 

아르헨티나 광업부에 따르면 리 수출은 2029년 이후 본격화되어 약 30억 달러 수준에 도달하고, 2033년에는 약 117억 달러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시나리오가 실현될 경우, 구리 수출은 2023~2035년 기간 동안 아르헨티나 주요 금속 광물 총 수출의 약 33.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광물 수출 전망 및 비중(2023~2035)>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af0000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57pixel, 세로 367pixel

[자료: 광업부, ‘Cobre, Panorama global de los mercados de cobre’]

 

핵심 리스크 및 과제

 

아르헨티나는 글로벌 구리 공급국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여전히 해결해야 할 구조적 제약 요인이 존재한다. 주요 제약 요소로는 인프라 부족, 거시경제 불안정성, 그리고 정책 지속성 불확실성이 지적된다.

 

우선 광업 프로젝트 추진에 있어 가장 큰 제약 요인은 인프라 부족이다. 도로, 철도, 항만 등 물류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지 않아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에 어려움이 존재한다. 특히 전체 물류의 약 90% 도로 운송(트럭)에 의존하고 있어 물류비용이 높고, 이는 광업 및 농업 수출의 가격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구리 1톤 생산을 위해 약 510톤의 물질 이동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물류 부담이 매우 큰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프라 확충은 필수적인 과제로 평가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르헨티나 정부는 농업·광업 물류 인프라 개선을 위해 국영 철도 류기업 벨그라노 까르가스(Belgrano Cargas)*의 민영화를 추진 중이다. 동사는 북서부 생산 광물·곡물을 항만까지 운송하는 핵심 철도망을 운영하고 있으나, 시설 노후화로 효율성이 낮은 상태이다. 정부는 선로, 차량 및 운영 기능을 분리하는 구조적 민영화를 통해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며, 민영화가 완료될 경우 철도 운송 효율성 개선과 물류비 절감을 통해 광물 및 농산물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Belgrano Cargas: 3개 철도망(7594km)을 통해 16개 주와 5개국을 연결하는 아르헨티나 핵심 화물 물류 네트워크

 

거시경제의 불안정성 역시 주요 리스크로 작용한다. 환율 변동성과 외환 부족이 심화될 경우 투자 리스크가 급격히 확대될 수 있어, 안정적인 거시경제 환경 구축이 중요하다. 최근 정부가 재정 건전성 확보, 통화 긴축, 외환보유액 확충 등 거시경제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투자자 관점에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정책 지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은 투자 판단에 있어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밀레이 정부가 추진하는 친시장적 정책은 투자 환경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2027 재선 여부에 따라 정책 지속 가능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주요 고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 코멘트

 

아르헨티나광업협회(CAEM) 수석 이코노미스트(Chief Economist) Nadav Rajman“2018Alumbrera 광산 폐쇄 이후 구리 프로젝트가 부재한 상황이었으나, 최근 신규 프로젝트 추진을 계기로 산업이 재도약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6로젝트만으로도 세계 10대 생산국 진입이 가능할 만큼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아르헨티나 광업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어 “RIGI 인센티브 제도와 최근 개정된 빙하법은 구리 프로젝트 추진 가속화의 기폭제로 작용하고 있다. RIGI에는 현재 Los Azules 프로젝트만 승인을 받은 상태지만, PSJ 프로젝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승인 대기 상태에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되는 구리의 대부분은 정광(cobre concentrado) 형태로, 리 함량은 약 20~25% 수준에 머무른다. 반면 순도 99% 이상의 정제 구리(cobre fino)는 현재로서는 Los Azules 프로젝트에서만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세계 정제 구리 생산의 약 50%는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르헨티나는 대형 구리 프로젝트 규모에 비해 관련 엔지니어 및 기술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며, 전반적인 인프라도 미흡한 편이다. 대부분의 구리 프로젝트는 도로 확장, 전력 설비 구축 등 기반 인프라 개발을 포함하여 추진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물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철도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며, 국영 철도 사업의 민영화도 병행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인프라 여건 변화가 주목된다고 강조했다. “한국 기업도 다양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으로 도로·철도·전력 등 다양한 인프라 분야는 물론, 자재 공급, 장비 유지보수, 엔지니어링·컨설팅 등 다양하다. 아울러 광업협회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 제공 등 관련 지원이 가능하다며 한국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점

 

글로벌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구리와 리튬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아르헨티나는 관련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아르헨티나는 지질학적 조건을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6개의 대형 구리 프로젝트를 통해 2018년 중단됐던 구리 생산을 재개하고, 글로벌 구리 산업 지형을 재편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 아울러, ‘대규모 투자 인센티브 제도(RIGI)’의 도입과 세제·외환 관련 혜택, 최근 빙하법 개정에 따른 광산 개발 규제 완화는 투자 환경 개선과 프로젝트 추진 가속화를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으로 평가된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공식환율의 초기 평가절하, 기초재정수지 적자 해소, 중앙은행의 통화 지원 축소, 외환보유액의 점진적 재구성 등 거시경제 안정화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투자 환경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된. 다만 이러한 정책의 지속 가능성과 시장 신뢰 회복 여부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단기적으로는 거시경제 변동성이 투자 리스크로 계속 작용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아르헨티나 광업은 대규모 그린필드 프로젝트 중심으로 인프라 구축 수요가 높은 시장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에는 철도·도로·항만 등 물류 인프라와 전력·에너지 설비 분야에서 진출 기회가 존재한다. 또한 광산 개발에 필요한 건설중장비, 플랜트 설비, 광산 운영 장비 및 유지보수 서비스 분야에서도 경쟁력 용이 가능하다. 특히 현지 공급망이 성숙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EPC 참여 및 장비·기술 패키지 중심의 진출 전략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 아르헨티나광업협회(CAEM), 아르헨티나 광업부, 아르헨티나 경제부, 칠레 구리위원회(COCHILCO), S&P Global, 일간지(Noticias Argentinas, Ambito, Infobae, Clarin, Cronis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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