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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라바야 WILBEX 2026(영유아용품 전시회) 참관기
  • 현장·인터뷰
  • 인도네시아
  • 수라바야무역관 이우주
  • 2026-03-09
  • 출처 : KOTRA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개최된 영유아용품 전시회 참관기

2025년 기준, 인도네시아 영유아용품 시장은 19억 2,500만 달러 규모로, 2030년까지 연평균 5.27% 성장하여 24억 9,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1인당 GDP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중산층 인구 확대와 가처분 소득 수준 상승을 견인하였고, 이는 프리미엄 영유아용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2025년 인구는 약 2억 8천만 명으로, 합계출산율은 인구 대체 수준인 2.1명을 상회한다. 이에 따라 연간 420만 명 이상의 신생아가 태어나고 있어 영유아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가 유지되는 추세이다.


전시회 개요


<WILBEX 2026 개요>

행사명


WILBEX 2026


기간

2026.02.12~02.22

장소

Surabaya Grand City Convex

주최기관

Willow Baby Shop

참가 규모

브랜드 239여 , 참관객 4만

주제

영유아용품 등(Mother, Baby & Child Products / Supplies)

 [자료WILBEX 2026 홈페이지, KOTRA 수라바야 무역관 재가공]


WILBEX 2026에는 영유아용품, 임산부 필수품, 교육용 완구, 아동 영양식, 아동 의류 등 다양한 품목에 걸쳐 239개의 브랜드가 참가하였다. 제품 전시 외에도 토크쇼, 경연대회,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되었다. 


주최사 소개


<주최사 브랜드 로고>

 [자료: WILBEX 2026 홈페이지, KOTRA 수라바야 무역관 재가공]


Willow Baby& Kids는 400개 이상의 브랜드에서 수천 가지 제품을 취급하는 소매점으로, 임신부터 신생아 출생, 아동 성장과 발달에 이르기까지의 상품을 취급한다.


 - 웹사이트 : https://www.willowbabyshop.com/

 - 주소 : : Jl. Dharmahusada Permai Blok N No. 234 ,  Jl. Emerald Mansion TN1 No. 1 & 2, Citraland

 - 전화 / 이메일 : +62 818 300 178 /  hello@willowbabyshop.com


전시회 주요 참가기업 프로필


1. MOM UUNG(https://momuung.id)


<전시장 전경>


[자료: KOTRA 수라바야 무역관 촬영]


MOM UUNG은 수유 중인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산모 보충제 및 수유용품 브랜드이다. 모유 수유 어려움을 직접 경험한 Uung Victorya Finky 설립한 이 브랜드는, 모유의 질과 양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유 촉진 성분을 개발하여 설립하였다. 대표 제품으로는 모랑가, 가물치 추출물 등이 함유된 허브 모유 촉진제와 유관 막힘 예방을 위한 해바라기 레시틴 보충제가 있다.


2. PIGEON Indonesia(https://www.pigeon.co.id/)


<전시장 전경>


[자료: KOTRA 수라바야 무역관 촬영]


PIGEON은 1957년 일본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싱가포르, 중국, 미국을 포함한 40개국 이상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영유아를 위한 고품질 상품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큰 비중을 두며, 제품 혁신과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PIGEON 은 인도네시아에서 젖병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기저귀, 물티슈,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3. Mamypoko Indonesia(https://id.mamypoko.com/id/)


<전시장 전경>

[자료: KOTRA 수라바야 무역관 촬영]


Mamypoko는 Unicharm Coporation 산하의 영아 기저귀 브랜드로, 1983년 처음 출시되어 2000년 PT. Uni-Charm Indonesia Tbk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하였다. 2024년 출시된 Mamypoko Pants Skin Comfort는 천연 코코넛 오일을 함유한 올인 스킨 케어 개념을 도입하여 최대 12시간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는 제품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022년 유기농 기저귀 라인을 도입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맞춰 사업을 운영 중이다.


4. Momami(https://www.instagram.com/momami.id/)


<전시장 전경>


[자료: KOTRA 수라바야 무역관 촬영]


Momami는 영유아 및 아동용품 업계에서 잘 알려진 Kanmo Group 산하의 인도네시아 브랜드이다. 2019년 론칭된 이 브랜드는 밀레니얼 세대 엄마들에게 다양한 일상에 필요한 물티슈를 제공하고자 알코올, 파라벤, 향료가 들어가지 않은 유아용 물티슈를 출시하였다. 또한, 유아 구강 케어, 자외선 차단 케어, 위생용품, 방충 케어 등 9개 카테고리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다.


이벤트 및 부대행사


동행사에서는 전시회에 참관하는 가족과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아동 댄스 경연대회와 아동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 체험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 현장형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전시장 전경>


[자료: KOTRA 수라바야 무역관 촬영]


현장 인터뷰


1. 참가기업 PT. Diamulia Internusa(https://diamulia.com/)


<전시장 전경>

[자료: KOTRA 수라바야 무역관 촬영]


이번 전시회는 비교적 많은 방문객이 참가했으며, 임산부와 영아를 부모의 비중이 높았다. 우리가 취급하는 브랜드에는 싱가포르 브랜드인 Hegen 비롯해 BaaBaaSheepz, Oball, Minimonkey 포함되며, 대부분의 브랜드는 불가리아, 영국 유럽 국가에 기반을 두고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 이미 시장 인지도를 확보한 한국 브랜드 Airluv WILBEX 통해 수라바야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한국 우수 브랜드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널리 알릴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2. 참가기업 Blackmores(https://www.blackmores.co.id/)



<전시장 전경>


[자료: KOTRA 수라바야 무역관 촬영]


전시회에서 특히 임산부와 수유 중인 엄마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오메가 보충제와 종합 비타민에 관심을 보였으며, Koala Kids 제품 라인도 많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또한 산모뿐만 아니라 건강 유지 및 콜레스테롤 관리에 관심이 높은 성인층을 겨냥한 오메가 피쉬 오일 제품도 수요가 많았다.


3. 참가기업 Gently(https://www.gently.co.id/)



<전시장 전경>


[자료: KOTRA 수라바야 무역관 촬영]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Calming Baby Cream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그 외 참관객들은 출산 후 튼살 관리 관련 제품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


4. 일반 참관객


참관객들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모션 기회를 즐겼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참관객들과 그들의 아이에게 어떤 브랜드가 좋고 적합한지 알아볼 기회이기도 하다. 참관객들은 주로 의류, 스킨케어 제품, 아기 간식 개인적인 용품에 관심이 많은데, 제품을 고를 때는 소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아이의 민감한 피부에 맞게 선택한다. 식품은 아이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기도 하며, 비싼 육아용품 경우 보통 가격을 먼저 고려한 소재 품질, 다음 브랜드 순으로 따진다.


시사점


인도네시아는 2억 7천만 명을 상회하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으로, 지속적인 출생률과 급성장하는 중산층을 바탕으로 유아용품 시장의 매력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또한 부모의 인식과 교육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안정성·품질·기능적 혜택을 제공하는 제품들이 젊은 세대의 부모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전시회 역시 소비자 행동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유아용품은 온라인 구매보다 직접 보고 체험한 후 구매하는 오프라인 브랜드 탐색과 체험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추세다. 따라서 인도네시아 진출을 계획 중인 한국 유아용품 기업이라면 이러한 전시회 참가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유모차, 아기 침대, 완구류, 수유용품 등 주요 유아용품 품목에는 SNI 인증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미취득 시 통관 불가 및 판매 금지 처분을 받을 수 있으므로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은 사전 확인이 꼭 필요하다. 따라서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유아용품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시장의 기회 요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동시에 현지 규제 및 소비자 특성에 대한 면밀한 이해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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