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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바그다드 국제박람회 참관기
  • 현장·인터뷰
  • 이라크
  • 바그다드무역관 조동준
  • 2026-02-13
  • 출처 : KOTRA

제 49회 바그다드 국제박람회(Baghdad International Fair) 2026년 2월 1일~7일까지 성황리에 개최

'미래 경제를 위한 새로운 비전'… 36개국 1,100여 개사 참가해 성황

KIA 등 기업관 ·일본 국가관 등 대규모 참가로 이라크 시장 선점 경쟁 가속화

포럼 연계 개최하며 디지털·친환경 인프라 등 대규모 투자 기회 집중 조명

'미래 경제를 위한 새로운 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Baghdad International Fair 2026 개최


이라크 정부가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연례 전시회인 '제49회 바그다드 국제박람회'가 2026년 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 경제를 위한 새로운 비전(New Visions for the Future Economy)"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대중과 정부,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1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가국은 총 36개국으로 집계됐다. 이는 '25년 박람회(16개국) 및 '24년 박람회(20개국)와 비교했을 때 국제적 참여가 대폭 확대된 수치이다. 주요 참가국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튀르키예, 이집트, 요르단 등이 있었으며, 카타르와 프랑스 등 신규 참가하거나 재참가한 국가들도 포함됐다.


전시 분야는 기술, 에너지, 건설, 의료, 농업 등 국가 재건과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다양한 부문을 아울렀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 리더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아랍 및 외국 투자자들에게 이라크 시장 진출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며 유망한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아티르 알 구라이리(Atheer Al-Ghurairi) 이라크 무역부 장관은 "이라크가 투자 유치에 있어 점차 매력적인 목적지가 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참가국 수가 36개국으로 늘어난 점을 언급하며, 이러한 광범위한 국제적 참여가 이라크 경제와 무역, 산업, 관광 등 국가 잠재력에 대한 대외적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Baghdad International Fair 2026 개요>

행사명

제49회 바그다드 국제박람회

(Baghdad International Fair Session 49)

기간

2026.2.1.(일)~7.(토)

장소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박람회장 (Baghdad International Fair, Iraq)

후원

이라크 총리실 / 무역부(Ministry of Trade) / 

State Company for Iraqi Fairs and Commercial Services 등

전시회 역사

1918년 이라크 바스라에서 최초로 박람회가 개최되어 농산물, 산업용 수공예품, 동물 등을 전시한 역사가 있음.

- 1957년, 이번 박람회의 기원으로 여겨지는 첫 행사가  개최되었으며처음에는 산업 및 농업 박람회라고 불렸음. 1964년, 국제 박람회로 발전해 공식적으로 5개 아랍 국가가 참여하는 '바그다드 국제 박람회'가 되었음.

- 수년에 걸쳐 해당 박람회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전 세계 참가자를 유치했음. 1981년에는 68개국 3,200개 회사가 참여함. 전쟁으로 인한 개최 중단과 1990년대 경제 제재 등 어려움 속에서도, 박람회는 1994년 국제 참여를 재개했고 계속해서 확장하였음.

- 오늘날 바그다드 국제박람회는 지역 내 최대 규모의 국제 경제 및 무역 행사 중 하나로, 기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고 방문객이 다양한 상품을 살펴볼 수 있는 곳임.

2026년에 개최하는 제49회 박람회를 통해 이러한 유산을 계승하여 안정과 미래 지향적인 박람회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려 함.

참여 규모

36개국 1,100개 이상의 국내 및 해외 기업

전시 분야

기술, 에너지 및 전력, 건설 및 인프라, 의료, 농업, 식품 산업, 섬유, 물류 및 서비스 등

홈페이지

 https://expo.gov.iq/index.php

[자료: 공식 홈페이지, 뉴스 보도, KOTRA 바그다드 무역관 요약]


<Baghdad International Fair 2026 주요 참가 현황>

주요 

참가국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튀르키예, 이집트, 요르단, 카타르,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레바논,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국가관 또는 개별 기업 참가)

주요 

참가 기관

- (중앙 기관) 이라크 무역부, 전력부, 산업광물부, 농업부, 국가투자위원회.

- (지방 기관) 이라크 상공회의소 연합회, 바그다드 시청

- (기타) CMA CGM(프랑스), 각국 국가관 등

연사

- Atheer Al-Ghurairi, 무역부 장관

- 참가 국제 대표단 및 상공회의소 대표.

[자료: 공식 홈페이지, KOTRA 바그다드 무역관 요약]


주요 참가 기업 및 기관


1. KIA Iraq 

KIA는 이번 박람회에서 현대적인 전시관을 마련하고 최신 자동차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스에는 다양한 시장 수요를 충족하는 라인업이 전시됐는데, 주요 모델로는 견고한 픽업트럭 '타스만(Tasman)'과 대형 SUV '텔루라이드(Telluride)', 미래지향적 순수 전기차 'EV9', 신형 세단 'K4', 그리고 도심형 경차 '피칸토(Picanto)' 등이 포함됐다. 특히 단순 전시를 넘어 '기아 카페'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친근하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KIA Iraq의 GM office manager 마르완 알모하마드위(Marwan Almohamadawi)와 Sales Manager 아흐메드 알라가(Ahmed Alagha)는 "저희의 장기 전략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기아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부스에서는 내연기관(ICE) 차량과 전기차(EV)를 모두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2026년형 신형 타스만과 카니발 모델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차량 수입 시 통관 규정과 관련된 물류 상의 어려움은 존재하지만, 지난해부터는 그동안 이라크 자동차 시장 점유율과 브랜드 파워 면에서 꾸준히 1위를 지켜왔던 일본 도요타와 수위를 다툴 정도로 KIA는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라고 이라크 시장 전략에 대해 말하며 아래의 인터뷰에 답했다. 


Q1. KIA 전시관에서 특별히 강조된 차량 모델은 무엇이었습니까?

A1.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시장 수요를 충족하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주요 모델로는 견고한 픽업트럭인 KIA 타스만과 실용성과 가족용 차량으로서의 필요를 충족하는 대형 SUV인 기아 텔루라이드가 있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기아 K4 세단, 순수 전기차인 기아 EV9, 그리고 도심 주행에 적합한 소형차인 기아 피칸토도 전시되었습니다.

Q2.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부스 디자인에 어떤 편의 시설이 포함되었습니까?

A2. 부스는 단순히 차량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기아 카페"라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 공간은 잠재 고객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앉아 휴식을 취하며 차량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일반적인 차량 전시보다 더욱 친근하고 전문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Q3. 이번 차량 선정은 기아의 이라크 시장 전략에 대해 무엇을 시사하는가?

A3. 다양한 차종을 선보인 것은 이라크 자동차 시장의 주요 부문을 모두 공략하려는 전략을 시사합니다. 기아는 피칸토(경제형/도심형), 타스만(업무용/오프로드용), 그리고 EV9(고급 전기차)를 전시함으로써 실용적인 일상용 차량과 최첨단 기술을 모두 제공하는 종합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혁신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KIA 전시관>

 

[사진: KOTRA 바그다드 무역관 촬영]


2. 일본관

이번 박람회에서 일본관은 16번 홀 전체를 활용하는 대규모 확장을 단행했다. 이는 단순한 자동차 전시를 넘어 포괄적인 '토탈 재팬(Total Japan)' 경험을 제공하려는 전략적 변화를 보여준다. 전시 공간은 모빌리티, 재건, 문화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로 구분되었다. 코마츠와 타다노의 중장비를 집중적으로 전시하여 이라크의 인프라 건설 붐을 지원하는 한편, 정통 일본 간식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Japan Market'을 신설하여 문화적 유대감을 강화했다.

이러한 눈에 띄는 확장과 관련하여, 조직위원회 관계자인 알-라미(Mr. Al-Lami) "일본이 홀 전체를 사용하기로 한 결정은 이라크와의 파트너십이 더욱 깊어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설명했다. "확장된 공간 덕분에 거대 기업의 중장비를 전시하여 이라크 재건을 지원할 수 있었으며, 문화 교류를 위한 공간 확보도 가능했다" 밝혔다. 또한, "도요타와 스즈키 등 자동차 기업의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 라인업과 소비재를 모두 전시하기 위해 이러한 확장이 필수적이었으며, 이는 이라크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일본의 장기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강조했다.


<전년 대비 대규모 확장을 단행한 일본관>

[사진: KOTRA 바그다드 무역관 촬영]


3. 이집트관 ( )

Q1: 올해 이집트관에 이렇게 많이 참가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1: 이집트의 참가는 우리의 비석유 수출 증가에 중요한 시장인 이라크와의 무역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경제 및 산업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습니다.

Q2: 이집트 농업 부문이 눈에 띄는데, 어떻게 홍보하고 계십니까?

A2: 농업은 우리의 주요 관심사입니다. 우리는 최신 이집트 농산물과 기술을 전시하여 고품질 수출을 통해 이라크의 식량 안보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Q3: 식품 및 의류 산업 분야에서 어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계십니까?

A3: 저희 전시관에는 다양한 가공식품과 함께 의류 및 패션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이집트 섬유의 경쟁력과 품질을 이라크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Q4: 이라크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목표는 무엇입니까?

A4: 저희는 바그다드 국제 박람회 참가를 통해 무역 관계를 심화하고 이집트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수출품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중동 참가국 중 하나인 이집트관>

[사진: KOTRA 바그다드 무역관 촬영]


4. Pioneer Pharmaceutical Industries (이라크 제약회사)

Q1: Pioneer Pharma의 참가가 올해 "뉴 비전"에 왜 중요한가요?

A1: 파이오니어는 의료 분야에서 "메이드 인 이라크" 이니셔티브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라크 최초의 리스디플람 제네릭 의약품인 스필라와 같은 제품을 선보이며, 복잡한 생명공학 기술을 생산할 수 있는 이라크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Q2: 박람회의 "Diamond Sponsor"로 꾸준히 활동한 것이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A2: 이라크 최고의 제약 제조업체로서 우리의 명성을 확고히 해주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여러 나라 사절단과 만나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더욱 순조롭게 논의할 수 있게 해줍니다.

Q3: 제49회 박람회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의료 혁신 기술을 선보이실 예정인가요?

A3: 저희는 전문 의약품 및 소화기 건강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고가의 수입품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었던 첨단 치료법을 포함하도록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Q4: 파이오니어 파마는 이라크의 경제적 독립을 어떻게 지원합니까?

A4: 고품질 제네릭 의약품을 국내에서 생산함으로써 국가 보건 예산의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모든 이라크 국민이 필수 의약품을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Pioneer Pharmaceutical Industries 부스>

[자료:  Pioneer Pharma Co.]


5. Ishtar Company (이라크 가전회사)

Q1: 귀사와 시설을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A1: 1959년에 설립되어 산업부 산하 기업으로 바그다드에서 가정용 가전제품과 상업용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세 개의 주요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2: 세 개 공장에서 어떤 구체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계신가요?

A2: 첫 번째는 냉장고 및 수직 진열대 공장으로,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냉장고와 수직 진열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기름난로 및 가스레인지 공장입니다. 세 번째는 냉동고 및 수평 진열대 공장으로, 다양한 종류의 냉동고와 수평 진열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신 제품과 다양한 모델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Q3: 회사의 이라크 소비자 시장에 대한 향후 계획은 무엇입니까?

A3: 현대 가정의 요구와 올해 박람회의 주제인 "미래 경제"에 발맞춰 완전히 새로운 제품과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6. Baghdad Bullion House (금 투자 플랫폼 기업, 1g 1kg 는 다양한 괴 취급)


Q1: 제49회 바그다드 국제 박람회에서 귀하의 역할에 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A1: 바그다드 불리온 하우스는 안전한 금 투자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저희는 방문객 여러분께 금이 "미래 경제"에서 어떻게 안정적인 헤지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Q2: 올해 개인 투자자를 위해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서비스는 무엇입니까?

A2: 저희는 인증된 금괴와 디지털 금 추적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라크 국민들은 현대적인 투명성을 바탕으로 실물 금 자산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Q3: 금 거래는 이라크의 전반적인 무역 환경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합니까?

A3: 금은 이 지역 경제의 핵심입니다. 저희의 이곳 진출은 국제적인 보석 제조업체와 지역 유통업체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촉진합니다.

Q4: 이번 전시회 이후 귀사의 장기적인 목표는 무엇입니까?

A4: 저희는 이라크 전역에 실물 금 거래 센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현지 금 시장에 표준화된 품질 인증 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Ishtar Company / Baghdad Bullion House 전시 부스>

[: KOTRA 드 무역관 촬영]


박람회 연계 국제 비즈니스 포럼 개최

박람회 기간 중인 2026년 2월 5일, 제49회 바그다드 국제박람회의 일환으로 제1회 '투자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정부 기관, 금융권, 국제기구 및 민간 부문 대표들이 참석하여 이라크의 투자 기회와 외국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하이더 모하메드 마키야(Haider Mohammed Makkiya) 국가투자위원회(NIC) 위원장은 개막 세션에서 이라크 내 총투자 규모가 기존 1020억 달러에서 1040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4개월 만에 20억 달러가 증가한 수치로, 외국인 투자가 670억 달러, 국내 투자가 370억 달러를 차지했다. 위원장은 이러한 증가세가 이라크 투자 환경이 더욱 안정적이고 성숙한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며, 프로젝트들이 제안 단계를 넘어 실행 단계로 전환되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국가투자위원회는 경제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품질 프로젝트, 디지털 경제, 혁신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강조했다. 포럼에서 소개된 주요 전략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 광섬유 케이블 및 데이터 센터: 이라크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지역 에너지 및 통신 통로로서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디지털 인프라 및 스마트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한다
  • 실리콘샌드(Silica Sand) 프로젝트: 민간용 반도체, 산업용 유리 등 첨단 산업의 기반이 되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이라크가 기술 산업의 글로벌 가치 사슬에 통합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블루 암모니아 및 친환경 에너지: 국제 환경 협약에 부합하는 청정 연료 및 지속 가능한 바이오 연료(항공용 등) 분야의 투자를 촉진하여 녹색 경제로의 전환을 도모한다.

이번 포럼에는 타메르 카심 다우드(Thamer Qasim Dawood) 이라크 관세청장이 참석하여 공공-민간 부문 간 협력 강화와 투자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다우드 청장은 관세청이 국가 경제 보호와 무역 촉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전략적 비전 아래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통관 절차 간소화, 업무 처리 가속화, 현대적인 전자 시스템 도입을 통해 투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경 검문소의 인프라 개발과 관세 절차의 현대화가 외국인 투자 유치에 필수적인 요소임을 언급하며, 투명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이라크 경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박람회 연계 '투자 비즈니스 포럼' 개최 현장>

[: KOTRA 드 무역관 촬영]


폐막 및 시사점


무역부 산하 이라크 박람회 및 상업 서비스 국영회사(The State Company for Iraqi Fairs and Commercial Services at the Ministry of Trade)  2026년 2월 7일 제49회 바그다드 국제박람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발표했다.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래 경제를 위한 새로운 비전"이라는 주제 아래 매일 경제 포럼과 회의를 개최하며 기업 지도자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아티르 알 구라이리(Atheer Al-Ghurairi) 장관은 거대한 소비 시장인 이라크에 진출하려는 기업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있었음을 언급하며 행사의 성공을 자평했다

이번 박람회는 이라크가 협력과 개방을 통해 미래를 건설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대외적으로 선포한 계기가 됐으며, 이라크를 지역 경제의 중심지로 강화하는 핵심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자료: State Company for Iraq Fairs and Commercial Services, Baghdad international fair, Baghdad Bullion House website, Pioneer Pharma Co., KOTRA 바그다드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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