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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과 인프라 투자가 견인하는 베트남 전력기자재 시장
  • 트렌드
  • 베트남
  • 호치민무역관 문서윤
  • 2026-01-23
  • 출처 : KOTRA

PDP8, 원전 재추진 등 전력 인프라 투자가 가속화되는 베트남

고효율 전력 기자재, 송배전 자동화, ESS 등 전력기자재 기업의 베트남 진출 기회 확대

베트남은 최근 빠른 도시화와 제조업이 고도화되면서 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전력시장의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베트남 정부는 탄소중립 선언과 디지털 전환 정책을 추진하며 에너지 구조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노후된 전력망을 개선하고 신재생 전력을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송배전 인프라 확충이 국가적 과제로 떠올랐다. 그 결과 고효율 변압기, 전선, 차단기 등 전력 기자재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으며 전력기자재 시장은 질적 고도화 단계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놓여 있다.

 

베트남 전력 산업 동향


시장조사기관 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베트남 전력 시장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약 15.7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5년 약 89GW 규모의 시장이 5년 후 185GW 수준으로 확대되는 셈이다. 전력 수요는 산업화와 도시화 확대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제조업 중심 경제 구조가 이러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

반면 전력 수급 상황은 최근 5년간 안정적이지 않았다. 베트남전력공사(EVN)에 따르면 전력 소비는 꾸준히 증가했지만 공급 능력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산업단지에서는 전력 제한 조치가 시행되었고 지역별 정전 위험이 발생한 사례도 보고됐다.


시장조사기관 Statista의 분석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1~2025년 기간 동안 전력 수급 부족 현상을 경험했다. 부족 규모는 2021년 약 37kWh에서 2022년 약 100kWh로 확대되었으며 2023년에는 약 120kWh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후 2024년 약 70kWh, 2025년 약 35kWh 수준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베트남 전력 공급 체계가 수요 증가 속도를 완전히 상쇄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1-2025 베트남 전력 수급 부족 현황>

(단위: kWh)

[자료: Statista]

 

2025년 상반기 기준 베트남의 총 전력 생산 및 수입량은 약 1,5579,000kWh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발전원별로 보면 석탄화력 발전이 약 84.6kWh로 전체의 54.3%를 차지하며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수력 발전은 약 36.5kWh(23.4%)로 두 번째로 큰 비중을 기록했고, 재생에너지는 약 20.98kWh(13.5%) 수준으로 주요 발전원은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다. 가스 터빈 발전은 약 10.27kWh(6.6%), 전력 수입은 약 3.24kWh(2.1%)로 파악됐다.


전력 수요 측면에서도 2025년 상반기 기준 베트남 국내 전력 사용량은 약 156kWh로 소비 증가세가 이어졌다. 특히 전체 소비 전력의 절반 이상이 열병합 및 석탄화력 발전에서 공급된 것으로 파악된다.

 

<베트남 2025년 상반기 발전원별 전력 생산 비율>

(단위: %)

[자료: 베트남전력공사(EVN)]

 

베트남은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 연료 측면에서도 석탄 수입 의존도를 높여가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Coal Mid-Year Update 2025에 따르면 베트남의 석탄 수입량은 2016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2024년에는 전년 대비 약 16%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대만을 제치고 세계 5위 수입국으로 부상했다. 특히 아시아 주요국 가운데 한국, 일본, 대만 등의 수입량이 정체된 것과 달리 베트남은 석탄화력 중심의 에너지 믹스가 유지되며 지속적인 석탄 수입 증가 추세를 보였다.

 

<주요 국가 석탄 수입 동향 (2016~2026)>

(단위: 미터 톤(Mt))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1c43b5b.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73pixel, 세로 500pixel

[자료: 국제에너지기구(IEA)]

 

베트남은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라오스와 중국으로부터의 전력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향후 5년 동안 라오스와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전력을 현재 약 1600MW 수준에서 9360~1만2100MW로 늘려 특히 북부 지역의 전력 수요를 충당할 계획이다.


베트남 내 송전망 인프라 확충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20259EVN은 정부 승인 시점보다 8개월 앞서 라오까이-빈옌(Lao CaiVinh Yen) 500kV 송전선을 계통에 연결했다. 총 길이 약 229.5km인 송전선로는 라오스 및 북서부 수력 발전원의 전력을 베트남으로 최대 약 3000MW까지 송전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응에안(Nghe An) 지역의 220kV 연계망도 2025년 말 가동되면서, 라오스 수력발전소 및 중소 발전원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베트남 전력망에 편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와 같은 전력 수입 확대와 송전망 투자 전략은 기존 발전 설비만으로는 수요 증가 속도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현실적 제약을 반영한 조치다. 결과적으로 베트남은 해외 조달과 국내 인프라 투자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전력 수급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베트남 전력 산업 구조


베트남의 전력산업은 베트남전력공사(EVN)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발전 부문에는 EVN 계열사 외에도 베트남석유가스공사(PVN), 베트남석탄광업공사(TKV), 외국계 BOT 발전소 및 민간 발전사(IPP)가 참여해 시장 참여자가 다변화되고 있다. 2024년 기준 전체 발전설비의 약 62%는 민간 사업자가 보유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송전 부문은 국가송전공사(EVNNPT)가 초고압 송전망을 단일 운영하는 독점 구조이다. 배전 분야 또한 EVN 산하 5개 지역 배전공사가 운영하는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송배전 인프라는 여전히 국가 통제 하에 놓여 있는 상태다. 한편 전력거래는 EVN 산하 전력거래회사(EPTC)에서 독점적으로 관리했으나 2019년 경쟁도매시장 개방 이후 발전사와 배전사 간 거래가 민간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베트남 전력시장 밸류체인>

구분

담당 기관

기능

발전

EVN(전력공사)

GENCO1, 2, 3 (EVN 자회사)

PVN(석유공사계열)

TKV(광산공사계열)

기타 민간발전사업자

전력 생산

송전

EVNNPT

초고압 송전망 운영

배전

EVNNPC/ EVNCPC / EVNSPC / EVNHANOI / EVNHCMC

지역 전력 공급,

검침, 고객서비스

전력거래

EPTC

전력구매 및 판래

[자료 : EVN]

 

EVN은 지주사 체계를 기반으로 발전, 송전, 배전, 전력거래 기능을 수행하는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국가 전력계통 운영과 전력 공급 구조 전반을 관리한다. 지주사인 EVN이 산업을 총괄하며 발전 부문에서는 GENCO1, 2, 3이 수력 및 화력 중심의 발전 자산을 운영한다.


송전은 EVNNPT가 전국 단일체계로 관리하며 배전은 북부(EVNNPC), 중부(EVNCPC), 남부(EVNSPC), 하노이(EVNHANOI), 호치민시(EVNHCMC) 5개 배전사가 담당 지역의 전력 공급과 고객 서비스를 수행한다. 전력거래는 EPTC에서 담당하며 발전사와 배전사 간 전력 구매 및 판매 업무를 관리한다.

 

<베트남전력공사(EVN) 계열사 구조>

구분

기관명

기능

지주사

EVN

전력산업 총괄 및 자회사 관리

발전 자회사

GENCO1/ GENCO2/ GENCO3

수력, 화력 발전 운영

송전 자회사

EVNNPT

전국 송전망 운영

배전 자회사

EVNNPC/ EVNCPC / EVNSPC / EVNHANOI / EVNHCMC

지역별 배전, 고객서비스 담당

전력거래

EPTC

전력 구매 및 판매

[자료 : EVN]

 

베트남 전력산업 정책 및 제도

 

1. 8차 전력개발계획(PDP8)


베트남 정부는 20235월 제8차 국가전력개발계획(PDP8)을 처음 공식 발표했다. 이 계획은 2021~2030년을 대상으로 하며, 2050년까지의 전력 믹스 전환과 에너지 안보 전략을 포함한 국가 전력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후 정부는 20254PDP8 개정안을 최종 승인했다. 개정안에는 2030년까지 국가 설비용량을 2023년 대비 약 2.9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전력 구조를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가 담겼다. 개정안 기준 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은 태양광 25~31%, 풍력 14~16%, ESS 등 저장장치 5~6%45%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반면 석탄발전은 신규 증설 없이 약 13% 수준으로 축소되며 2050년에는 완전히 퇴출될 계획이다.


해상풍력, ESS, LNG 등은 전력수요 대응과 계통 안정성을 위한 유연 전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PDP8 개정안은 전력소비량이 2023281TWh에서 2030년 최대 557TWh까지 증가할 것으로 가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규모 전력망 투자가 병행될 전망이다.


베트남 정부는 발전원 확보와 송전망 개발을 위해 2026년부터 2050년까지 총 8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인프라 투자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전력 기자재, EPC 등 전력 인프라 전반에서 시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 전력시장 개방 로드맵


베트남은 전력산업의 효율성 제고와 시장 기반 도입을 목표로 단계적인 전력시장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발전시장부터 도입을 시작했으며 도매시장과 소매시장으로 개방 범위를 확대하는 로드맵에 따라 제도를 정비 중이다.


2024년 기준 경쟁도매시장(VWEM) 에는 EVN 계열 발전소, PVN, TKV, 민간 IPP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5EVN 배전회사가 도매시장으로부터 전력을 구매해 소매 공급을 담당하는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반면 경쟁소매시장(VREM) 은 아직 도입되지 않았으며, 베트남 정부는 2027년부터 산업용 대규모 수요처를 중심으로 소매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식의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 송배전망 사용료 산정, 정산 체계, 계약 구조 정비 등 기반 제도 마련이 진행되고 있다.

 

<베트남 전력시장 개방 현황>

구분

도입 시점

운영 형태

발전시장 개방

2012

발전사업자 간 입찰 기반 시장 운영

도매시장 개방

2019

발전사-배전사 간 경쟁도매시장 운영

소매시장 개방

2027년 도입 목표

산업용 대규모 수요처 중심 소매 선택권 부여 계획

[자료 : EVN]

 

3. DPPA 제도 도입을 통한 재생에너지 직접구매 허용


베트남 정부는 전력 부족 대응과 에너지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해 20247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대규모 전력소비기업 간 직접 전력거래(DPPA) 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2025년 개정안(Decree 57/2025/ND-CP) 발표로 시범 단계에서 법적 효력을 갖는 정식 제도로 전환됐다. DPPA는 국가 전력망을 이용해 거래하는 간접 방식과 발전사업자가 별도 송전선을 구축해 전력을 공급하는 직접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격 정산 방식은 국가 전력망을 이용하는 경우 정부 도매요금(SMP )을 기준으로 정산하고, 별도 송전망을 이용할 때는 계약 당사자 간 합의로 가격을 결정한다.


DPPA는 기업이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 재생에너지를 직접 조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다. 글로벌 제조기업의 RE100 이행, 탄소 감축 압력 강화,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등의 흐름과 맞물리며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정부는 DPPA2050년 탄소중립(Net Zero) 목표 달성의 핵심 정책 수단으로 추진 중이다. 제도 시행을 통해 EVN 중심의 단일 구매 구조가 완화되고 재생에너지 투자, 송전 인프라, ESS 등 연계 산업에서도 시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DPPA(Direct Power Purchase Agreement)제도 개요>

구분

내용

목적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대형 전력소비기업 간 직접 전력거래 허용

법적 근거

Decree 80/2024/ND-CP, Decree 57/2025/ND-CP

적용 에너지원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폐기물(WTE)

거래 방식

국가 전력망 이용(Grid) 별도 송전선 기반(Off-grid)

발전사업자 요건

설비용량 10MW 이상 재생에너지 발전소

소비자 요건

월평균 전력사용량 200,000kWh 이상

가격 결정

국가전력망(Grid): 정부 도매요금(SMP )

별도 송전선망(Off-grid): 계약 당사자 간 합의

잉여전력 처리

EVN 매각, 산단 내 재판매, 시장가격 기반 재거래 가능

[자료 : 베트남 법률포털, Fraser law firm(Decree57 분석,2025)]

 

4. 원자력 발전 재추진 및 제도 정비


베트남은 전력 수요 증가,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해 원자력 발전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 개정된 제8차 전력개발계획(PDP8)에는 2030~2035년 사이 원전 설비를 도입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재생에너지 중심 전력 구조 속에서도 안정적인 전원을 확보하려는 정부 전략을 반영한다. 이와 함께 원자력 에너지법이 20261월부터 발효되어 원전 개발, 운영, 안전 규정을 체계화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원전 건설을 위한 정책 추진 의지도 분명하다. 또럼 베트남 총리는 EVN, PVN 등 국영 에너지 기업이 참여하는 원전 건설을 2030년까지 준공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또한 베트남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협력해 INIR(국가 원자력 인프라 검토)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베트남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국제 협력 및 관련 제도 정비는 향후 원전을 통한 전력 수급 안정과 탄소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전력기자재 수입동향


2020~2024년 동안 베트남의 전력 기자재 수입은 전반적으로 증가 흐름을 보였다. 이 기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품목은 전기회로용 접속장치(HS 8536)2024년 수입액은 약 484000만 달러를 기록해 2020년 대비 뚜렷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변압기 및 전력변환장치(HS 8504) 또한 2024438000만 달러 수준으로 증가하며 수입 수요가 확대됐다.


배전 및 제어반(HS 8537)과 전동기 및 발전기(HS 8501)2023년 일시 조정을 거친 뒤 2024년 각각 약 245000만 달러, 149000만 달러로 반등했다. 한편 절연 전선 및 케이블(HS 8544)2022년에 5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2023년 감소했으나 2024498000만 달러로 회복했다.


전체적으로 변압기, 접속장치, 케이블 등 전력 인프라 핵심 기자재를 중심으로 베트남 내 수입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는 송배전망 확충 및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른 전력 인프라 투자 증가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2020~2024년 베트남 주요 전력 기자재 수입 동향>

(단위: US$ )

구분

Hs Code

2020

2021

2022

2023

2024

변압기, 전력변환장치

8504

3,399,270

3,356,737

3,624,554

3,692,946

4,388,691

배전 및 제어반

8537

1,090,988

1,542,927

1,835,303

1,718,511

2,449,616

전동기 및 발전기

8501

957,152

1,198,133

1,530,385

1,171,460

1,490,778

전기회로용

접속장치

8536

3,839,139

4,281,094

4,067,622

4,067,270

4,842,604

절연 전선, 케이블

8544

3,288,722

3,982,247

5,082,770

3,206,160

4,982,712

[자료 : GTA(2026.1.15.), KOTRA 호치민무역관 종합]

 

2024년 베트남 전력기자재 수입은 중국 중심의 수입 구조를 뚜렷하게 나타냈다. 변압기·전력변환장치(8504), 접속장치(8536), 케이블(8544) 등 주요 품목 모두에서 중국이 최대 수입국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정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경쟁력, 공급 규모 등에서 우위를 확보한 결과로 분석된다. 반면 한국과 일본은 주요 품목별로 2~3위권을 형성하며 기술 기반 기자재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전력기자재 기업은 KOTRA 호치민무역관과의 유선 인터뷰에서 “EVN 및 계열사와의 협력 기회를 검토하고 있으며, 배전 자동화, 전력망 안정화 등 고신뢰 장비 분야 중심으로 협력과 수출 확대를 모색 중이라고 언급했다.

 

<2024년 베트남 전력기자재 주요 수입국 현황>

(단위: %)

변압기 및 전력변환장치(8504)

전기회로용 접속장치(8536)

절연 전선 및

케이블(8544)

국가

점유율

국가

점유율

국가

점유율

중국

55.50

중국

51.02

중국

42.15

일본

3.62

한국

17.49

한국

7.40

필리핀

3.57

일본

13.68

일본

3.31

태국

3.17

태국

3.16

인도네시아

3.26

한국

2.57

대만

1.91

말레이시아

2.47

[자료 : GTA(2016.1.15.), KOTRA 호치민무역관 종합]

 

베트남 내 전력기자재 주요 기업


베트남 전력기자재 산업은 국내 제조업체와 글로벌 기업이 함께 시장을 구성하는 구조로 형성돼 있다. GELEX, CADIVI, EEMC 등 베트남 기업은 전선과 변압기 분야 중심으로 공급망을 담당하며 EVN 인프라 사업과 함께 성장했다. ABB, Schneider, Siemens 등 글로벌 기업들은 스위치기어, 차단기, 자동화 장비 등 고부가 설비 공급에서 강점을 보인다. 한국 기업인 LS일렉트릭과 효성도 배전제어, 중전기 분야를 중심으로 현지 생산 및 공급 기반을 구축했다.

 

<베트남 전력 기자재 주요 기업 현황>

기업명

기업로고

주요 제품

본사 소재

특징

GELEX Group JSC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22c0d6d.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40pixel, 세로 123pixel

전기장비 종합 (전선, 변압기, 전동기, 계량기 등)

베트남

옛 국영 전기설비 총공사가 전신으로, 민영화 후 다각화된 전기장비 대기업 (GELEX 그룹). 자회사들을 통해 베트남 전선변압기 등 시장점유율 1

Vietnam Electric Cable Corp (CADIVI)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22c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58pixel, 세로 147pixel

전력 케이블 및 전선

베트남

GELEX 계열의 케이블 제조사로 베트남 1위 전선 기업

Electrical Equipment JSC (THIBIDI)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22c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57pixel, 세로 217pixel

변압기 (배전용 변압기 등)

베트남

GELEX 계열의 변압기 제조사

Dong Anh Electrical Equipment Corp (EEMC)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22c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54pixel, 세로 52pixel

초고압 변압기 (220~500kV)

베트남

국영기업(전력공사 EVN 계열)으로 베트남 최대 규모 변압기 제조사

Lioa Electrical Equipment Co., Ltd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22c000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43pixel, 세로 209pixel

전선, 저압변압기, 자동전압조정기 등

베트남

베트남 최대 전압 안정기 제조사

ABB Vietnam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22c000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20pixel, 세로 208pixel

스위치기어, 차단기, 변압기, 산업자동화 시스템

스위스

글로벌 전력·자동화 기업 ABB의 현지 법인. 1993년 진출 이래 하노이 등에서 제조 및 엔지니어링 거점 운영

Schneider Electric Vietnam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22c000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61pixel, 세로 203pixel

스위치기어, 차단기, 전력자동화 시스템

프랑스

글로벌 전력기기 기업 슈나이더의 베트남 법인. 1994년 진출하여 호치민 등지에 공장과 R&D센터 운영

Siemens Vietnam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22c000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08pixel, 세로 134pixel

전력전송 장치, 산업 자동화 설비

독일

독일 지멘스의 베트남 현지 법인으로 1993년 빈증성 진출

LS Electric Vietnam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22c0008.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57pixel, 세로 64pixel

배전반, 차단기 등 전력제어장치

한국

한국 LS그룹의 전력기기 제조법인. 1997년 진출하여 현지 생산 시설에서 중저압 배전반 및 자동화장치 공급

Hyosung Vietnam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22c0009.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70pixel, 세로 77pixel

초고압 변압기, 전동기

한국

한국 효성중공업의 현지 법인으로 초고압 변압기, 전동기 등 생산

[자료: 각 기업 홈페이지, 현지언론, Yellow page, KOTRA 호치민무역관 종합]

 

시사점


베트남 전력 산업과 전력 기자재 시장은 PDP8 개정, 재생에너지 확대, 송배전망 투자 증대 등 구조적 성장 요인이 뚜렷하다. 다만 EVN 중심의 조달 구조, 프로젝트 승인 지연, 가격 민감도 등 현실적 제약도 존재한다. 따라사 베트남 전력시장 진출 시 베트남 전력 제도 및 기자재 발주 방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리스크 관리가 필수이다.


베트남 전력시장에서 우리 기업은 계통 안정화, 배전 자동화, ESS 등 기술 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여지가 있다. 반면 저압 장비, 케이블 등 가격 민감도가 높은 영역은 중국 및 현지 기업의 영향력이 커 단순 공급 전략으로는 차별화가 어렵다. 따라서 현지 EPC EVN 계열사와의 협력, 유지보수 체계 확보 등 복합적인 접근이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단지 전력 수급, 재생에너지 발전 등 신규 수요처를 조기에 발굴하는 것도 향후 경쟁력 확보에 유리하다. 따라서 베트남 전력 기자재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은 베트남 전력 정책 변화와 조달 구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시장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전략적 접근이 요구된다.

 


자료 : EVN, EAV(Electricity Authority of Vietnam), Mordor Intelligence, Statista, IEA, Vietnam news, Enerdata, 베트남 법률포털, Frasers law company, 각 기업 홈페이지, Yellow page, KOTRA 호치민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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