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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9% 성장하는 브라질 베이커리 시장, 디지털과 건강이 이끄는 변화
- 트렌드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홍주연
- 2025-11-14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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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마다 1개 개업, 브라질 베이커리 산업의 폭발적 성장
디지털 전환과 건강 트렌드로 재편되는 브라질 베이커리 시장
브라질 베이커리 산업
브라질 제빵산업협회(ABIP)에 따르면, 2024년 브라질 베이커리 산업 매출은 전년 대비 10.9% 성장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1533억 헤알(284억 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경제 회복과 소비자 수요 및 매장 방문객 수 증가에 따른 결과다. 2025년에는 1600억 헤알(296억 달러) 매출을 목표로 성장이 가속화됐으며, 2025년 1~4월에는 6분마다 1개꼴(하루 평균 220개)로 신규 베이커리가 등록되는 성장세를 보였다. 전국에는 10만6900여 개의 매장이 운영되며, 대부분은 소규모 가족 경영의 '파다리아(Padaria)' 형태다. 이 산업은 총 259만 명(직접 고용 92만6000, 간접 고용 167만)의 고용을 창출하는 중요 산업이다.
시장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전통 동네 베이커리(Padaria de Bairro)'가 커뮤니티 중심으로 시장의 약 65%를 차지한다. 둘째, '산업화된 제빵 제조업체'는 슈퍼마켓에 포장 제품을 공급하며 2024년 기준 155억 헤알(28억 7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셋째, 도시 중산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및 카페형 베이커리'가 최근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상파울루가 포함된 남동부 지역이 전체 시장의 45%를 차지하며 가장 크고, 북동부와 북부 지역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브라질은 남미 최대, 세계 10위권의 베이커리 시장이며, 1인당 연간 빵 소비량(약 31~35kg)은 유럽보다 낮지만 남미 평균을 상회하여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에는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온라인 주문 및 배달 서비스는 베이커리 산업의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소비자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선한 빵과 디저트를 간편하게 주문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iFood, Rappi 등 배달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중소형 베이커리들도 디지털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브라질 전통 베이커리(Padaria de Bairro)>

[자료: KOTRA상파울루 무역관 직접 촬영, 25.11.12.]
브라질 베이커리 시장의 제품군은 전통 빵부터 현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분포한다. 브라질 베이커리의 핵심은 '팡 프랑세스(Pão Francês, 바게트)'로, 아침 식사 필수 품목이며 전체 빵 소비의 약 40%를 차지한다. 팡 데 포르마(식빵), 팡 인테그랄(통밀빵) 등도 일상적으로 소비된다. 브라질은 지역별로 고유한 빵이 있는데, 미나스제라이스 주의 '팡 데 케이주(Pão de Queijo, 치즈빵)'는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든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외에도 북동부의 '타피오카(크레페)'나 남부의 유럽식 '쿠카(Cuca)' 등 지역 고유 제품이 발달했다.
이 외에 '보로(Bolo, 케이크)'는 주요 수익원이며, 특히 '보로 데 세노우라(당근 케이크)'와 '보로 데 초콜라테(초콜릿 케이크)'가 인기 있다. '팡 도세(단빵)' 카테고리에는 '소낭(크림 도넛)', '크로아상' 등이 포함되며 주로 간식으로 소비된다. '산두이슈 나투랄(건강 샌드위치)'은 점심 대용으로, '에스피하(미트 파이)', '파스텔(튀긴 만두)' 등은 도시 직장인들의 간편식으로 수요가 높다. 최근에는 건강과 웰빙 트렌드로 글루텐 프리, 저당, 유기농, 비건 등 특수 제품 라인이 확대됐다. 30~50% 높은 가격에도 중산층의 꾸준한 수요가 있으며, 특히 통밀빵과 곡물빵 소비는 최근 2년간 연평균 12% 이상 증가했다. 또한, 천연 발효종 사워도우 등 장인 정신을 강조한 '아티잔(Artesanal)' 제품도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
<브라질의 다양한 빵의 종류>

[자료: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직접 촬영, 25.11.12.]
자동화, 디지털, 건강, 프리미엄…브라질 베이커리 시장의 변화
브라질 베이커리 산업은 생산성 향상과 인력난 해소를 위해 자동화 설비 도입을 가속화했다. 특히 상파울루 지역에서는 서빙 및 배송 로봇 도입이 활발하며, 대형 체인들은 중앙 생산 시설에서 표준화된 제품을 대량 생산해 지점으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 효율성과 품질 일관성을 확보했다.
기술 및 디지털화가 산업 전반을 주도하고 있다. 통합 스마트 POS 시스템으로 판매와 재고, 고객 관리를 통합하고, AI 기반 재고 관리 시스템으로 판매 패턴을 분석하여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원가를 절감하는 것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또한, 팬데믹 이후 온라인 배달 서비스가 2024년 기준 40% 이상 급성장했다. iFood, Rappi 등 배달 플랫폼 연동, 자체 앱 개발, WhatsApp 주문 등 디지털 채널을 확대하고 있으나, 20~30%에 달하는 높은 플랫폼 수수료는 부담으로 남아 일부 업체는 자체 배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브라질 소비자들의 건강 의식이 높아져, 단순 포만감보다는 통밀빵, 곡물빵, 저당, 고단백 제품 등 영양가를 고려한 제품 선택이 늘었다. 특히 당뇨병과 비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저당 및 저칼로리 제품 수요 증가가 업계의 제품 개발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특정 성분을 배제한 제품 시장이 성장했다. 글루텐 프리(Gluten-Free) 제품은 셀리악병 환자뿐 아니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브라질 전통 치즈빵(팡 데 케이주)이 이 트렌드의 수혜를 입었다. 환경 및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은 비건(Vegan) 제품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비건 제품은 가격이 20-30% 높아도,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 덕분에 수익성 높은 분야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아티잔(Artesanal, 수제)' 트렌드가 확고히 자리 잡았다. 소비자들은 천연 발효종, 긴 발효 시간, 수작업 공정 등 장인 정신이 담긴 유럽식 베이커리(바게트, 크루아상 등)를 선호하며, 대량생산과 차별화된 품질과 진정성을 위해 기꺼이 높은 가격을 지불한다. 이러한 경향은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등 대도시 중상층 소비자들 사이에서 단순한 식품 소비를 넘어 문화적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의 표현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상파울루의 한인 타운인 봉헤찌루(Bom Retiro) 지역에서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 문화와 한국식 베이커리가 브라질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보로빵, 크림빵, 단팥빵, 소세지빵, 꽈배기, 찹쌀 도너츠 등 한국 전통 빵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고구마케익, 녹차케익, 생크림 딸기케익등 한국식 조각 케익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 콘텐츠를 통해 한국 음식 문화에 익숙해진 브라질 젊은 층들은 한국식 베이커리를 '새롭고 독특한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브라질내 한인 운영 베이커리>

[자료: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직접 촬영, 25.11.10]
브라질 베이커리 산업의 원자재 의존도와 밀 수출입 동향
브라질은 베이커리 산업이 발달하여 밀 소비량이 상당하다. 다만, 국내 생산량만으로는 이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기 어려워, 필요 물량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를 보인다. 특히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등 주요 인접국에서 조달하는 물량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러한 수급 특성상, 아르헨티나의 가뭄이나 수출 정책 변동, 혹은 국제 곡물가 상승과 같은 외부 변수가 발생할 경우, 이는 브라질의 밀 수입 가격에 비교적 쉽게 연동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제빵 원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소비자 물가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으로 고려되고 있다.
실제로 2024년 브라질의 밀 수입액은 16억3846만 달러로, 2023년 기상 악화로 인한 감소세에서 회복하며 전년 대비 26.8% 증가했다. 최대 공급국인 아르헨티나는 수입액이 39.4% 늘어나 64.1%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주요 공급국 지위를 강화했다. 파라과이산 수입 역시 133.9% 급증하며 역내 공급망의 중요성을 보였다. 반면, 미국산 밀 수입은 254.2%라는 급격한 증가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공급선 다변화 전략이 반영된 결과로 나타났다. 러시아산 밀은 러-우 사태 장기화로 인한 물류 불안정과 결제 시스템 제약으로 31.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브라질 밀(HS코드 1001) 수입 현황 2021-2024>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2021
2022
2023
2024
점유율
24/23
증감율
전체
1,669,006
2,050,125
1,292,291
1,638,460
100
26.8
1
아르헨티나
1,459,144
1,608,986
753,081
1,050,050
64.1
39.4
2
우루과이
81,330
82,186
195,627
194,593
11.9
-0.5
3
러시아
6,994
98,882
234,640
161,638
9.9
-31.1
4
파라과이
86,379
108,157
50,991
119,273
7.3
133.9
5
미국
24,724
130,224
27,448
97,214
5.9
254.2
[자료: Comex Stat, 25.11.11.]
2024년 브라질의 밀가루 수입은 전년 대비 2.93% 감소한 1억 2377만 달러를 기록하며, 국내 제분 산업의 생산 능력 향상으로 수입 의존도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0.63%의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84.79%의 압도적 점유율을 유지하며 최대 공급국 지위를 견고히 하고 있으며, 이는 메르코수르 무관세 혜택과 지리적 인접성이 지속적인 경쟁 우위로 작용한 결과이다. 유럽산 고급 밀가루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탈리아는 14.36%, 프랑스는 20.89% 증가하며 프리미엄 제빵 및 파스타용 밀가루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파라과이는 45.52%의 급격한 감소를 기록하였으며, 우루과이 역시 15.26% 감소하며 역내 공급국들의 경쟁력이 약화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브라질 밀가루 수입 현황 2021-2025>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2021
2022
2023
2024
점유율
24/23
증감율
전체
100,570
137,627
127,512
123,769
100
-2.93
1
아르헨티나
87,078
117,293
105,190
104,527
84.79
-0.63
2
이탈리아
3,591
4,904
6,316
7,223
7.58
14.34
3
우루과이
2,736
4,297
6,769
5,736
3.37
-15.26
4
파라과이
4,612
9,067
6,511
3,547
1.88
-45.51
5
프랑스
1,546
1,328
1,637
1,979
1.78
20.87
[자료: Comex Stat, 25.11.11.]
한편, 브라질은 밀가루를 소량 수출하고 있으며, 주요 수출 대상국은 아프리카와 남미 인근 국가들이다. 브라질 밀 산업협회(ABITRIGO, Associação Brasileira Indústria Trigo)에 따르면, 2024년 밀가루 수출량은 약 13만 톤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산업용 주요 제빵 기업
브라질 산업용 제빵 시장은 Wickbold, Bauducco, Grupo Bimbo 등 대형 제조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각 기업은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유통 채널은 타겟 소비자별로 명확히 구분된다. 전통적인 '파다리아'가 신선함과 커뮤니티 중심으로 60~65%를 점유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대형 슈퍼마켓이 가격 경쟁력과 원스톱 쇼핑 편의성으로 20-2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베이커리 체인, 프리미엄 아티잔 베이커리, 24시간 접근성을 내세운 편의점(5-8%) 등이 시장을 다각화하고 있다.
<브라질 산업용 제빵 대표 브랜드>
기업
기업소개
주력 제품
시장 점유율
사이트
Bauducco
-1952년 이탈리아 이민자인 카를로 바우두코(Carlo Bauducco)에 의해 설립된 브라질 대표 제과 기업임.
-20만개 판매 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라질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임.
-전통적인 이탈리아 제과 기술과 현대적인 생산 방식을 결합하여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함.
파네토네, 쿠키, 케이크
20%
Wickbold
-1938년 설립된 브라질의 대표적인 건강식 빵 전문 기업으로, 통곡물과 글루텐 프리 제품을 선도적으로 개발하며 건강 지향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음.
-Wickbold는 브라질 최초로 통곡물 빵을 상업화한 기업으로, 건강과 지속 가능성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환경친화적인 생산 공정을 도입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
통곡물 식빵, 글루텐프리 식빵, 미니 케익
18%
Pullman
-1939년 브라질에서 설립된 대표적인 제빵 브랜드로, 현재는 세계 최대 제빵 기업 중 하나인 Grupo Bimbo의 계열사로 운영되고 있음.
-현대적인 생산 기술과 대규모 유통망을 통해 전국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식빵과 케이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음.
통곡물 빵, 글루텐 프리 빵, 식빵, 식빵, 케이크, 시리얼 바
15%
Panco
-Panco는 1952년 상파울루 동부 지역 Vila Ré에서 설립된 100% 브라질 자본의 가족 기업으로, 일본계 이민자 형제인 Jinko와 Kiyotero Yonamine에 의해 창업됨.
-초기에는 소규모 공장에서 시작했으나, 현재는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갖춘 대형 제빵 업체로 성장함
-어린이와 가족을 타겟으로 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Bisnaguinho와 같은 소형 빵과 식빵으로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음.
식빵, Bisnaguinho,
12%
[자료: KOTRA상파울루 무역관 자체 조사, 25.11.12.]
전문가 의견 및 시사점
브라질 상파울루 봉헤찌루 한인타운에서 베이커리 운영 경험이 있는 H씨는 KOTRA 상파울루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식 베이커리의 독특함을 유지하면서도 브라질 소비자의 입맛과 선호도를 반영하는 현지화가 성공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브라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치즈, 열대 과일, 초콜릿, 둘세 데 레이치(doce de leite) 등을 활용한 퓨전 제품 개발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 베이커리만의 부드러운 식감, 독특한 필링, 정교한 디자인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양국의 장점을 융합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이 현지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구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마케팅이 브라질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브라질 소비자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렌드를 확인하는 경향이 있어, 디지털 마케팅이 필수적이며 시각적인 제품으로 바이럴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제품의 제조 과정을 보여주는 비하인드 신(behind the scene) 콘텐츠나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높은 참여율과 확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이처럼 한국 기업들은 우수한 제품의 품질,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한류 효과를 활용해 브라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ABIP데이터, ABITRIGO, Comex Stat, Moudor, Cloudfy, Jornal do Bras, Mercado e Consumo, KOTRA상파울루 무역관 보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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