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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의 스마트시티 및 디지털 인프라 개발 동향
  • 트렌드
  • 요르단
  • 암만무역관 Esraa Alkurdi
  • 2025-11-24
  • 출처 : KOTRA

경제 현대화 비전을 근간으로 디지털 전환 전략, 교통부문 전략 마련

스마트 모빌리티, 전자정부, 물류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중

요르단 정부 정책 및 시장 규모


요르단 정부는 2022년 중장기 경제개발계획인 ‘경제 현대화 비전(Economic Modernization Vision, 2022~2033)’을 발표했다. 이 비전의 핵심 추진축 중 하나는 ‘스마트 요르단(Smart Jordan)’으로, 요르단의 스마트 시티 및 디지털 인프라 개발 관련 근간이 되는 계획안이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2019년 정보통신기술부(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MoICT)는 디지털경제기업부(Ministry of Digital Economy and Entrepreneurship, MoDEE)로 개편됐고, 디지털 경제 추진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요르단은 경제현대화비전(EMV)을 통해 ICT 산업 부문에서 2033년까지 약 10만 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를 세운 바 있다. 또한 디지털 인프라 확충, 공공·민간 서비스의 전면적 디지털화, 고품질 데이터 제공, 사회 전반의 디지털 참여 확대를 통해 데이터 기반 혁신사회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 8월 요르단은 「디지털 전환 전략 2026~2028」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첨단 디지털 인프라 구축,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 공공서비스, 디지털 신원·서명 도입, 데이터 보호와 신뢰 기반 구축, 디지털 참여 및 포용성 강화를 5대 축으로 제시했다.


또한, 요르단 정부는 교통 디지털화(전자요금 징수 등),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 신호제어 등), 교통 데이터 수집 등 스마트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추진을 위한 ‘교통부문 전략(2024~2028)’을 발표했다. 요르단의 경제현대화비전(EMV)은 2026년부터 제2 이행 단계로 진입할 예정이며, ‘디지털 전환 전략(2026~2028)’의 시행 및 ‘교통부문 전략(2024~2028)’이 스마트시티 및 디지털 모빌리티 추진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 역할을 할 것이다.


<요르단 디지털 전환 전략(2026~2028년) 주요 내용> 

구분

항목

내용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실시간 교통 관리, 경로 최적화 및 대중교통 서비스 성능 모니터링을 위한 통합 시스템

전자 요금 징수(AFC)

BRT 노선 및 지역 대중교통망 전반에 걸쳐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모바일 결제, 스마트 카드)의 지속적인 도입

스마트 교통 애플리케이션

라이선스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 및 통합형 모빌리티 서비스(MaaS) 플랫폼과 같은 앱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인프라 운영

통행료 징수 시스템

유료 고속도로 및 전자 도로 과금 시스템 도입

교통(상업용 차량) 추적

텔레매틱스 및 차량 추적

상업용 차량 및 대형 차량에 대한 전자 추적(GPS/텔레매틱스) 도입

전략적 통합

스마트 시티 통합

"미래 도시" 표준 채택 및 교통 데이터를 광범위한 도시 관리 시스템과 통합

[자료: 요르단 디지털 전환 전략]

 

Jordan Times, Mamlaka TV 등 다수 언론보도에 따르면, 요르단의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은 국가 경제에서 가장 중요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 중 하나다. ICT 산업에는 1000개 이상의 기업이 활동 중이며, 약 4만6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후세인 왕세자가 요르단의 디지털 전환을 직접 점검하고 관련 행사도 주관할 정도로 왕실 차원의 관심도 높다.


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 of Jordan의 보도 및 요르단 정부 발표 등에 따르면, 요르단은 매년 약 7000~8000명의 ICT 관련 전공자가 배출되고 있으며, 이 중 40~50%가 여성이다. 또한, 전 세계 인터넷상 아랍어 디지털 콘텐츠의 약 75%가 요르단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요르단의 ICT 산업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내에서도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아마존(Amazon),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시스코(Cisco), 오라클(Oracle), 화웨이(Huawei)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요르단에 지역 사무소 및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했으며, 삼성전자도 R&D 연구소를 요르단에 운영하고 있다.

 

요르단 주요 지역의 스마트 시티 추진현황


1. 암만

요르단에서도 암만 광역시청(Greater Amman Municipality, GAM)은 ‘스마트시티 암만(Smart City Amman)’ 구상을 통해 요르단의 스마트시티 추진을 주도하고 있다. 암만광역시청은 이미 구축된 4G·5G 통신망과 고속 네트워크 기반을 활용해 만성적인 교통 혼잡과 급격한 도시 팽창 등 주요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암만광역시청이 당면 과제로 추진하는 핵심 분야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을 통한 스마트시티 로드맵의 실현이다. 예시로 교통 모니터링 플랫폼 도입을 추진 중이다. 고도화된 ITS 아키텍처 및 솔루션을 활용한 교통 모니터링 플랫폼 도입을 통해 실시간 교통 관리 및 도시 전역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암만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 해소를 목표로 한다. 암만은 현재 차량 교통량이 집중되는 구간 및 시간대에는 교통경찰이 투입돼 주변도로 주행차들의 메인도로 진입을 통제하는 등의 방식으로 교통체증을 관리하고 있어 시스템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암만시는 전자행정(e-services)으로의 전환을 통해 시민의 행정기관 직접 방문률을 98% 이상 감소시켰다. 이를 지속 운영하기 위한 디지털 백본(backbone) 시스템 운영 등에 대한 수요도 발생하고 있다. 모바일 앱 등 전자행정 서비스와 자동화 확대에 따라, 데이터 관리 및 보호를 위한 고급 사이버보안 솔루션과 AI·빅데이터 분석 수요도 커지는 추세다. 뿐만 아니라 조기 홍수 경보(Early Flood Warning, 요르단은 비가 많이 오지 않아 배수 시설이 잘 갖추어지지 않음) 및 기상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진행 중이며, 센서 통합 및 데이터 연계 기술 관련 기업의 진출 기회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 아카바

암만에서 남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홍해 연안 도시 아카바는 도시 전역이 아카바 특별경제구역청(Aqaba Special Economic Zone Authority, ASEZA)이 관할하는 특별경제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ASEZA는 아카바 도시 전체를 친환경·에너지 효율형 스마트 물류 허브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ASEZA는 ‘전략계획(2024~2028)’을 통해 아카바를 스마트시티로 발전시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거버넌스)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현재 추진중인 사업은 주로 시스템 구축 및 인프라 현대화이며, 대표적인 사업은 아래와 같다.


<아카바 특별경제구역청(ASEZA) 시스템 구축 및 인프라 현대화 관련 >

사업명

내용

디지털 항만 커뮤니티 시스템

(Port Community System, PCS)

- 아카바항, 터미널 운영사, ASEZA를 연결하는 고도화된 ICT 인프라 및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

- 항만과 물류를 연계하는 핵심 사업으로 평가됨

통합 관리시스템

(Integrated Control Systems)

- 아카바를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스마트 항만 시스템 및 디지털 물류 솔루션 도입 추진 중

인프라 현대화

- 다목적항만 개발과 킹후세인국제공항 현대화 사업 등에스마트·지속가능 기술 활용 예정

에너지 효율화

에너지 효율적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프로젝트들을 추진 중이며, 스마트 그리드 및 재생에너지 솔루션 도입 추진 중

[자료: 아카바 특별경제구역청(ASEZA) 및 관계자 인터뷰 등 종합]

 

관련 제품 수출입 동향


<스마트 시티 및 디지털 인프라 개발 관련 주요 제품들>

제품 카테고리

HS 코드

내용

통신 장비

8517

전화기 및 기타 통신 장치(5G 네트워크 장비 포함)

컴퓨터 및 부품

8471

자동 데이터 처리 기계(컴퓨터), 장치 등 (빅데이터 서버 및 클라우드 시스템 관련)

반도체 및 센서

8542

집적 회로 및 마이크로 전자 모듈 (IoT 센서 및 칩 관련)

전기 제어 패널

8537

스마트 교통 시스템(ITS) 및 전력망 관리 시스템용 제어 패널

[자료: 요르단 바이어 등 관계자 인터뷰 종합]

 

요르단의 스마트 시티 및 디지털 인프라 관련 품목(전기 제어 패널(HS 8537), 반도체 및 센서(HS 8542), 컴퓨터 및 부품(HS 8471) 등)의 수입 통계를 보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시장 점유율이 낮은 편이다. 대체로 10위권 밖(13위, 14위, 20위)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2023년부터 2024년 일부 품목들은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컴퓨터 및 부품(HS 8471)은 44.9%, 반도체 및 센서(HS 8542)는 57.7%, 전기 제어 패널(HS 8537)은 18.5%의 증가를 보여줬다. 요르단에서 해당 제품들의 주 수입 대상국은 중국이다.

 

<최근 3년간 요르단의 통신 장비(HS 8517) 수입 현황>

(단위: US$ 천, %)

순위

국가/지역

수입액

비중

('24)

증감률

('24/'23)

2022

2023

2024

1

중국

353,895

424,519

362,094

71.1

-14.7

2

베트남

55,804

29,294

64,712

12.7

120.9

3

핀란드

39

6,425

32,157

6.3

400.5

4

인도

26,817

21,231

12,108

2.4

-43.0

5

미국

4,687

5,645

10,696

2.1

89.5

6

대만

4,105

8,835

9,668

1.9

9.4

7

헝가리

162

1,085

3,812

0.8

251.4

8

멕시코

3,487

14,472

3,582

0.7

-75.3

9

말레이시아

1,496

1,974

1,908

0.4

-3.4

10

태국

699

2,372

1,361

0.3

-42.6

14

한국

1,427

871

753

0.2

-13.5

총계

457,851

527,199

509,542

100.0

-3.4

[자료: Global Trade Atlas(2025.10.21)]

 

<최근 3년간 요르단의 컴퓨터 및 부품(HS 8471) 수입 현황>

(단위: US$ 천, %)

순위

국가/지역

수입액

비중

('24)

증감률

('24/'23)

2022

2023

2024

1

중국

128,008

102,694

124,742

69.2

21.5

2

체코 공화국

9,406

8,437

10,494

5.8

24.4

3

폴란드

10,571

8,162

9,298

5.2

13.9

4

베트남

3,357

4,665

9,116

5.1

95.4

5

미국

4,100

6,209

6,843

3.8

10.2

6

멕시코

1,954

2,529

5,346

3.0

111.4

7

대만

3,198

6,402

4,948

2.7

-22.7

8

태국

1,477

911

2,941

1.6

223.0

9

독일

1,412

1,476

1,020

0.6

-30.9

10

아일랜드

1,134

4,140

751

0.4

-81.9

14

한국

240

440

637

0.4

44.9

총계

172,794

152,276

180,316

100.0

18.4

[자료: Global Trade Atlas(2025.10.21.)]

 

<최근 3년간 요르단의 반도체 및 센서(HS 8542) 수입 현황>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수입액

비중

('24)

증감률

('24/'23)

2022

2023

2024

1

중국

129,477

103,479

125,387

69.0

21.2

2

체코 공화국

9,419

8,487

10,517

5.8

23.9

3

폴란드

10,576

8,216

9,302

5.1

13.2

4

베트남

3,478

5,078

9,135

5.0

79.9

5

미국

4,242

6,252

6,874

3.8

10.0

6

멕시코

2,076

2,534

5,346

2.9

111.0

7

대만

3,414

6,791

5,006

2.8

-26.3

8

태국

1,481

916

2,941

1.6

221.0

9

독일

1,444

1,500

1,056

0.6

-29.6

10

말레이시아

1,638

590

931

0.5

57.8

13

한국

296

464

732

0.4

57.7

총계

175,396

154,441

181,762

100.0

17.7

[자료: Global Trade Atlas(2025.10.21.)]

 

<최근 3년간 요르단의 전기 제어 패널(HS 8537) 수입 현황>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수입액

비중

('24)

증감률

('24/'23)

2022

2023

2024

1

중국

12,307

19,569

17,805

31.6

-9.0

2

독일

3,274

6,143

5,467

9.7

-11.0

3

튀르키예

936

7,235

5,091

9.0

-29.6

4

미국

2,295

1,508

4,324

7.7

186.8

5

레바논

29

44

2,376

4.2

5286.8

6

인도

955

701

2,233

4.0

218.7

7

슬로베니아

3

8

1,460

2.6

18167.2

8

이탈리아

1,341

1,551

1,192

2.1

-23.2

9

스웨덴

195

491

1,016

1.8

107.0

10

이집트

26

1,293

985

1.8

-23.9

20

한국

242

175

207

0.4

18.5

총계

31,874

50,488

56,366

100.0

11.6

[자료: Global Trade Atlas(2025.10.21.)]

 

현지 전문가 인터뷰


요르단 디지털 경제기업부(MoDEE) 정책 전략국의 관계자는 KOTRA 암만무역관의 인터뷰에서 "요르단의 디지털 전환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경제 현대화 비전의 핵심 축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의 첨단 솔루션, 특히 전자정부 시스템과 스마트 교통 시스템은 행정 효율성 제고와 도시 인프라의 신속한 현대화를 위한 이상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라고도 언급했다. "외국 자본과 기술 유치를 위해 요르단 정부는 ICT 기업의 진출에 상당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해 IT 서비스에 대한 판매세 및 관세 면제, 그리고 실효세율 5%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라고 언급했다.


요르단의 스마트 시티 및 디지털 인프라 관련 제약요인이 있다고도 평가했다. 요르단 ICT 기업들은 주로 기술 운영과 판매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으며,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한 신규 시장 개척에 대한 주도성이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요르단이 전자정부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일반 시민들의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기술적 구축과 사용자 중심 수용 간의 격차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는 별개로 현지 업계 전문가는 요르단이 매우 매력적인 세제(2033년까지 ICT 서비스에 대한 0% 수출세 5% 소득세 적용 등 )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토대로 요르단을 '아랍화(현지화)' 및 MENA 시장 접근 허브로 삼는 것도 좋은 전략일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시사점


요르단은 디지털 전환을 국가 현대화 전략의 핵심 축으로 추진 중이다. 요르단 정부는 '경제 현대화 비전 2022~2033'의 핵심 동력 중 하나로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시티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수도 암만과 물류 허브 아카바에서 교통, 환경, 공공 서비스 분야에 걸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주요 인프라 현대화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정부의 광섬유 네트워크 확장, 5G 도입, 전자정부 서비스 강화 추진은 스마트시티, ICT,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외국 기업의 참여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전자정부 시스템, 스마트 교통(ITS), 데이터 기반 도시 관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성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은 이러한 계획에 기여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한국정부의 지식 기반 ODA(공적 원조) 사업인 KSP (Knowledge Sharing Program)에서도 요르단은 한국의 디지털 전환 관련 역량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았을 정도로 요르단 정부에서도 한국의 디지털 전환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요르단은 중동에서도 ICT 역량, 특히 인적자원 역량이 발전한 국가로 한국 기업들은 요르단을 토대로 레반트 및 여타 중동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켜볼 만한 시장이다. 요르단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려면 현지에 맞는 솔루션을 바탕으로 적절한 현지 파트너를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증을 통해 한국의 제품과 솔루션이 어떻게 요르단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다. 요르단의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해외 원조 등을 통해 추진되며, 실증사업을 통해 요르단 환경에 맞다는 것을 검증하면, 요르단은 이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 많으니 이 부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자료: Global Trade Atlas, Jordan Times / Mamlaka TV / AlGad 등 현지 뉴스, 경제 현대화 비전, 암만 광역시청, 인타그(Intag), 디지털 전환 전략, 교통 부문 전략, KOTRA 암만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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