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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잠재력 높은 브라질 네일케어 시장, 진출 전략이 중요
  • 트렌드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홍주연
  • 2025-04-22
  • 출처 : KOTRA

브라질 네일케어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규모

일상이 된 네일케어, 브라질만의 독특한 미용문화

전문화된 시장구조와 미래 성정 전망

매니큐어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손 관리'를 의미하며, 고대부터 남녀 모두 손과 손톱을 관리하는 의식이 있었다. 기원전 3500년에서 3100년 사이, 고대 이집트의 여왕들은 검정과 빨강으로 손톱을 칠했으며, 이는 힘과 권력을 상징했다. 클레오파트라는 빨간색 손톱을 칠할 권리를 자신에게만 허용하는 법을 제정하기도 했다. 이 시기에 고대 바빌론에서는 순금으로 만든 최초의 매니큐어 도구도 제작됐다. 1892년 유럽에서는 최초의 매니큐어 살롱이 등장했고, 1900년에는 낙타 털 브러시로 바르는 초기 형태의 에나멜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1925년에는 투명한 핑크색 톤의 손톱 에나멜이 출시되며 손톱 관리 기술은 크게 진화했다.


브라질에는 1920년대에 들어 손톱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브라질은 유럽의 영향을 받아 미용실에서 전문적인 손톱 관리(네일케어)를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네일케어가  . 해 네일케어   장했다. 브라질에서는 여성들이 네일케어에 관심이 높은데, 매주 정기적으로 살롱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화려하고 대담한 컬러 선호도와 창의적인 네일아트 스타일은 브라질 네일 산업의 특징적인 요소로 꼽힌다.


2012년 1월 18일 법률 제12.592호를 통해 브라질 정부가 네일 아티스트를 공식 전문직으로 인정했다. 이는 브라질 네일케어 산업의 전문화와 품질 향상에 큰 전환점이 됐다. 이후 체계적인 네일케어 및 네일아트 교육 시스템이 확립됐고, 전문가들의 기술력도 한층 향상됐다. 브라질에서 매년 6월 14일은 네일 아트스트의 날로 지정해 이들의 노고를 기념하고 있다.


<브라질 네일 아티스트의 날>

[자료: Fundacentro, 25.04.12]

 

브라질 네일케어 시장 현황과 성장 잠재력


브라질의 네일케어 시장은 남미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브라질화장품공업협회(ABIHPEC, Associação Brasileira da Indústria de Higiene Pessoal, Perfumaria e Cosméticos)의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브라질 네일케어 시장 규모는 약 3억9452만 달러로,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10.15%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브라질은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네일케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다. 현재 브라질 내 뷰티 관련 사업체는 133만 개 이상이 등록돼 있고, 이 중 네일케어 서비스는 전체 뷰티 서비스의 24%를 차지하고 있다. 2024년 브라질의 전체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은 331억 달러 규모로 예상되며, 2024-2029년 동안 연평균 5.85%의 성장률로 확대돼 2029년에는 440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질 여성들의 네일케어에 대한 인식은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필수적인 그루밍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브라질 여성의 93%가 정기적으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평균 2주에 1회 꼴로 네일살롱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전체 뷰티케어 지출의 약 15~20%를 네일케어가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25년까지 브라질 네일케어 시장의 사용자 수는 86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 침투율은 2025년 3.4%에서 2029년 3.9%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산층의 확대와 함께 프리미엄 네일케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2023년부터 2030년까지 9.7%의 연평균 성장률이 예상되며, 특히 고급 네일살롱 체인의 확대와 특수 네일아트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의 영향력 확대도 시장 성장의 주요 동인이다.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통해 새로운 네일아트 트렌드가 빠르게 전파되며, 이는 젊은 소비자층의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브라질의 소셜미디어 사용자 중 약 75%가 뷰티 관련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시청하고 있으며, 이 중 네일아트 관련 콘텐츠의 시청률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네일케어 시장현황>

[자료: Statista, ABIHPEC, 24.04.12]


브라질 네일케어 시장의 2025년 최신 트렌드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네일케어 서비스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UV LED 네일 드라이어의 보급이 확대됐고, AI 기반 네일 디자인 추천 시스템과 AR 가상 체험 서비스가 일반화되고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한 예약 시스템은 브라질 전역의 네일 살롱의 75%가 도입한 상태다.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했다. 2025년 현재 브라질 네일케어 제품의 40%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생분해성 네일 폴리시와 재활용 가능한 패키징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유해물질 무첨가 제품이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단순한 미용 목적을 넘어 손톱 건강을 고려한 네일케어 서비스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손톱 영양 관리와 큐티클 케어를 포함한 종합적인 네일케어 프로그램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 네일케어 전문점의 수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나아가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와 프리미엄 네일케어 패키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구독형 네일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전년 대비 60% 증가했으며, 프리미엄 네일 살롱의 매출은 전체 시장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통한 네일아트 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2025년 현재 브라질 네일케어 제품 판매의 30%가 소셜 커머스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판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네일 아트 전문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브라질의 주요 네일 아트 인플루언서들의 총 팔로워 수는 5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들을 통한 마케팅이 브랜드 홍보의 핵심 채널로 자리잡았다.


브라질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시즌별 네일아트 서비스도 인기다. 2025년 카니발 시즌에는 네온 컬러와 홀로그램 효과를 활용한 네일아트가 트렌드를 이끌었으며, 해변 시즌을 위한 방수 젤네일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브라질의 네일 케어 문화는 카니발이나 월드컵과 같은 주요 문화 행사와도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이러한 행사들을 위한 특별한 네일아트 디자인이 개발되고, 이는 다시 글로벌 트렌드로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브라질 특유의 창의적이고 대담한 디자인 감각은 세계 네일아트 트렌드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브라질 네일케어 제품 매장>

[자료: Omy Perfumaria,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직접 촬영, 25.04.12]


브라질 네일케어 시장, 4개 브랜드가 주도하나 혁신 기업 성장세


브라질의 일케어 시장은 상위 4개 브랜드가 전체 시장의 약 70%를 장악하고 있다. Risqué, Colorama, Impala, Avon 등의 기업이  일케어 시장을 주도하며, 이들은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브랜드 신뢰도와 광범위한 유통망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4개 브랜드 외에 Natura와 Granado와 같은 전통적인 뷰티 브랜드들도 오랜 역사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흥 브랜드도 있다. Vult, Dailus, Bauny 등이다. 이들은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을 앞세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Bauny는 9-free 포뮬러 등 친환경적 혁신에 주력하고 있으며, Impala는 메탈릭, 홀로그램 등 특수 효과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Risque는 빠른 건조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실용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Dailus는 프로페셔널 품질의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은 브라질 네일 폴리시 시장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최근 들어 이색적인 브랜드 협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Risqué와 Doritos의 협업, Vult와 Fruit-tella의 협업, Impala와 Globoplay의 협업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이러한 협업은 젊은 소비자층의 관심을 끌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브랜드들이 소비자들과의 새로운 접점을 찾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브라질 네일케어 시장의 주요 기업>

회사명

회사이력

주력제품 및 특징

Risqué

- 설립: 1959년
- 소유사: Hypermarcas(현 Hypera)
- 본사: 상파울루

- 일반 매니큐어
- 젤 이펙트 라인

- 100가지 이상의 네일 폴리시 컬러

- 저자극성 제품 라인

-빠른 건조 포뮬러
- 케어 제품

- 브라질 네일 폴리시 시장 선두

-트렌드 선도 브랜드

-대중적 가격대

Colorama

- 설립: 1960년
- 소유사: L'Oréal Brasil
- 70년 이상의 역사

- 트렌디 컬러 매니큐어

- 펄 베이스 제품 강점

-혁신적 컬러 조합
- 네일 케어 제품
- 탑/베이스 코트

- 중저가 시장 공략

- 젊은 소비자층 타겟

-  트렌디한 이미지

Impala

- 설립: 1979년
- 소_MnbfnO6R 유사: Mundial SA
- 본사: 과라룰류스

- 하이퀄리티 매니큐어

- 특수 효과 네일 폴리시

-메탈릭, 홀로그램 제품
- 프로페셔널 라인
- 네일 트리트먼트

- 실험적 컬러 시도

-창의적 제품 개발

-중저가 시장

Avon

- 브라질 진출: 1958년
- 글로벌 뷰티 기업
- 2019년 브라질 최대 화장품 기업Natura가 인수

- 네일 폴리시

-글러벌 브랜드 파워

-직접판매 방식

-

Dailus

- 2011년 설립
- 저가 고품질 전략으로 성장

- 전문가용 네일 폴리시 제품 라인
- 네일케어 제품
- 품질 중시, 프리미엄 이미지

Vult

- 2004년 설립

- 2018년 Grupo Boticário가 인수
-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로 포지셔닝

- 프리미엄 매니큐어

-전문가용 네일 폴리시
- 네일 케어 솔루션
- 메이크업 제품

Bauny

- 2021년 설립

-크루얼티 프리 인증

-에코 프렌들리

-9-free 알레르기 유발 9가지 성분이 없는 네일 폴리시

- 초고속 건조

[자료: Brazil Beauty New, Euromonitor, 25.04.10]


브라질 네일케어 제품 수입현황


2024년 기준으로 Hs Code 3304.30의 수입 현황을 살펴보면, 중국이 68.8%의 점유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수입액은 전년 대비 36% 감소했다. 미국은 6.5%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으며, 수입액은 48.1% 감소했다. 프랑스와 스위스는 각각 4.1%와 4%의 점유율을 보였지만, 이들 역시 수입액이 감소했다. 반면, 폴란드와 콜롬비아는 각각 280%와 92.3%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폴란드는 2023년 5000달러에서 2024년 1만9000달러로 급격히 증가했다. 한국은 2024년에 처음으로 3000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하며 점유율 0.1%를 차지했다.


<브라질 네일케어 제품 국별 수입 현황>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2022

2023

2024

2024

점유율

24/23

증감률

1

중국

3,483

5,750

3,679

68.8

-36

2

미국

582

671

348

6.5

-48.1

3

프랑스

202

267

217

4.1

-18.7

4

스위스

149

237

212

4

-10.5

5

라트비아

85

123

81

1.5

-34.1

6

멕시코

17

50

64

1.2

28

7

콜롬비아

10

13

25

0.5

92.3

8

폴란드

22

5

19

0.7

280

9

코코스제도

0

0

18

0.3

-

10

독일

0

0

14

0.3

-

13

한국

0

0

3

0.1

-

[자료: Comex Stat, 25.04.10.]

 

유통 방식과 제품 승인


브라질 네일케어 시장의 유통구조는 크게 전통 유통채널, 전문 유통채널, 현대 유통채널로 구분된다. 전통 유통채널은 전체 시장의 55%를 차지하는 주요 유통경로로, 그중 드럭스토어가 3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대형마트는 23%의 점유율을 보인다. 드럭스토어는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브랜드를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 유통채널은 전체 시장의 27%를 차지하며, 화장품 전문점이 18%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네일 살롱은 9%의 점유율을 보인다. 이 채널은 고객에게 전문적인 서비스와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현대 유통채널은 전체 시장의 18%를 차지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채널로, 이커머스가 13%로 온라인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소셜커머스는 5%의 점유율을 보인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채널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이처럼 브라질 네일케어 시장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운영되면서도, 디지털 전환에 따른 현대적 유통채널의 성장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브라질 네일케어 제품 유통방식>

[자료: Mordor Intelligence, 25.04.11]


브라질에서 네일케어 제품을 판매하려면 국가보건감시국(ANVISA)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ANVISA는 제품의 생산, 유통, 작업환경 등 전 분야를 관리하며, 매니큐어는 1등급 제품으로 분류돼 정식 등록은 필요하지 않지만 판매 전 ANVISA에 통지해야 한다.


제품 통지 절차는 간소화돼 기술 분석 없이 ANVISA에 알리기만 하면 되며, 통지 번호가 발급될 때까지 행정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매니큐어 판매를 위해선 두 가지 기본 요구사항이 있다: 첫째, 지역 위생 감시 기관에서 발급하는 운영 허가(Alvará) 취득, 둘째, ANVISA의 정규화 절차(회사 등록, AFE 취득 등)를 거쳐야 한다. AFE는 화장품 제조나 수입에 필수적인 허가로, 신청서 제출, 수수료 납부, 서류 제출이 요구된다. 제품 통지의 유효기간은 10년이며, 만료 6개월 전에 갱신 의사를 표명해야 한다. 인증 절차를 원활히 진행하려면 ANVISA 및 위생 감시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 ANVISA>

 

[자료: ANVISA 홈페이지, 25.04.12]


전문가의견 및 시사점


브라질에서 네일케어는 널리 보편화돼 있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을 가꾸는 중요한 의식이자 자아 표현의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상파울루 파울리스타 지역에서 네일케어샵을 운영 중인 Thuanne씨는 KOTRA상파울루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질 여성들은 네일케어를 통해 자신을 특별하게 대접받는 경험을 즐긴다"고 말했다. 큐티클 제거에서 손 마사지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단순한 관리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어 그는 "브라질 시장에는 이미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존재하지만, 여성들의 새로운 색상과 기술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네일케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러 소셜미디어와 K-드라마, K-pop을 통해 한국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한 제품의 진입은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브라질 네일케어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까다로운 규제와 복잡한 유통구조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시장조사와 현지화 전략이 필수적이다. 한국 기업들은 앞선 기술력과 트렌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브라질 소비자들의 구체적인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접근을 통해 브라질 네일케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브라질 소비자들은 고유한 문화와 트렌드를 중시하므로, 현지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제품 개발이 중요하다. 또한, 유통망 구축과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복잡한 유통구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러한 준비와 대응이 이뤄진다면, 브라질 네일케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이 가능할 것이다. 



자료: Brazil Beauty New, Euromonitor, Comex Stat, 브라질화장품공업협회(ABIHPEC), Mordor Intelligence,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 Fundacentro,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보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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