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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스웨덴 경제전망
- 경제·무역
- 스웨덴
- 스톡홀름무역관 김학진
- 2025-02-11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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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스웨덴 경제 #GDP 1.9% 상승
스웨덴 2025년 GDP 1.9% 성장 전망
스웨덴 경제현황 및 전망
불확실성 장기화로 움츠러들었던 스웨덴 경기가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조금씩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년말까지 천정부지로 솟구치던 소비자물가인상률이 중앙은행의 강력한 금리정책으로 조금씩 안정되면서 지난해부터 스웨덴 중앙은행이 소비 활성화를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해 가고 있다.
고유가∙고물가가 지속된 러-우 사태 초기, 스웨덴 중앙은행은 제로금리를 포기하고 8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0.25%→4.0%)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22.4분기 10%까지 솟구쳤던 인플레이션이 ’24.8월에 중앙은행 목표치인 2% 보다 낮은 1.7%로 떨어졌다. 이에 중앙은행은 ‘24년 5월부터 12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고, ’25.1월 말 0.25%p를 추가 인하해 기준금리 2.25% 시대를 맞았다.
인플레이션 둔화, 통화정책 완화, 임금 인상 등으로 민간소비 반등이 나타나면서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을 뒷받침해 2024년 한해 스웨덴 GDP 성장율은 0.6%로 거의 정체 수준이었던 2023년 대비 소폭 회복된 것으로 잠정 추산하고 있다.
2025년 스웨덴 경제는 기준금리가 2%로 낮아지고 민간소비, 투자 및 생산 등에서 전반적인 회복세가 예상된다. 공공소비와 민간소비가 각각 1.4%, 2.4%씩 증가하고, 고정투자가 전년(-2.0%) 대비 4.2%p가 늘어난 2.2%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출(3.4%), 수입(3.8%)이 모두 증가하고, 내수와 제조업 생산도 각각 2.2%와 1.8%씩 증가하며, 경상수지 379억 달러(GDP의 6.0%), 무역수지 94억 달러 흑자를 달성하면서 2025년 GDP는 1.9%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웨덴 거시경제 지표
EU와 글로벌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2025년 스웨덴의 대외교역 역시 성장할 것으로 점쳐진다. 스웨덴은 EU 역내 교역 비중이 60% 이상으로 EU경기에 매우 민감한 구조이다. 수출과 수입은 전년 대비 각각 3.4%, 3.8% 성장할 것으로 보이나,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기업 부도 증가로 실업률은 지난해 대비 0.3%p 감소한 8.0%선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스웨덴의 주요 거시경제지표는 아래 표와 같다.
〈스웨덴 거시경제 지표〉
(단위: US$ 십억, %)
구분
2023
2024(잠정)
2025(전망)
실질 GDP성장률
- 0.1
0.6
1.9
소비자물가인상률
6.0
1.9
1.8
실업률
7.7
8.3
8.0
수출
3.5
2.0
3.4
수입
- 0.8
1.1
3.8
[자료: E.I.U(2025.1.29. 기준)]
기준금리
스웨덴 중앙은행은 러-우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 고유가∙고물가로 인플레이션이 솟구치면서 2014년 도입했던 제로금리를 포기하고 ‘22.5월부터 ’23.9월까지 8단계 인상을 통해 기준금리를 4.00% 선으로 높였다. 이러한 노력 끝에 ‘22년 말 12%까지 치솟았던 인플레이션이 ‘23년 들어 5.9%로 낮아졌고, ’24.8월에는 중앙은행 목표치인 2% 보다 낮은 1.7%로 떨어졌다. 이에 중앙은행은 소비와 투자 진작을 위해 ‘24년 5월부터 12월까지 다섯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단계적으로 인하하여 2.5% 선을 유지해오다 ’25.1.29일 추가로 0.25%p를 인하해 2.25% 선으로 조정했다. 중앙은행 한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2025년 말까지 기준금리를 1.75%까지 인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웨덴 기준금리 변동현황〉
(단위: %)
일시
’16.2
‘20.1
’22.5
’23.9
’24.5
’24.8
’24.9
’24.11
’24.12
’25.1
기준금리
-0.50
0.00
0.25
4.00
3.75
3.50
3.25
2.75
2.50
2.25
[자료: 스웨덴 중앙은행(’25.1.29. 기준)]
경기 바로미터지수
한편 산업계와 민간가계의 경기체감지수 역시 바닥을 찍고 2025년부터 소폭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스웨덴 경기 바로미터지수 변동 추이〉
(바로미터지수/년도)
[자료: 스웨덴 국립경제연구소(2025.1.29. 기준)]
최근 스웨덴 국립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경기 바로미터지수’에 따르면, ’25.1월 기준, 건설업, 서비스업, 가계경제는 소폭 증가한 반면, 제조업과 유통업 지수는 하락해 해당기간 경기 바로미터지수는 전월 대비 0.2%p가 증가한 97.7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평균 인덱스 100에 살짝 밑돌고 있으나 전년 동기 지수인 84.3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에는 제조업의 오더수주 증가, 소비심리 회복 등 미약하나마 경기가 회복될 전망이어서 평균 인덱스 100선은 무사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3개월간 스웨덴 분야별 경기 바로미터지수〉
(평균 인덱스= 100)
구분
2024.11월
2024.12월
2025.1월
전월대비 증감률
바로미터지수
97.5
97.5
97.7
0.2
- 제조업
96.4
96.5
94.8
-1.7
- 건설업
98.6
100.2
101.5
1.3
- 유통업
107.1
110.9
109.5
-1.4
- 서비스업
97.3
98.9
100.0
1.1
- 가계경제
101.4
96.7
99.1
2.4
[자료: 스웨덴 국립경제연구소(2025.1.29. 기준)]
2025년 스웨덴 정부 예산(안)을 보면, 세입 1조3738억 크로나(약 1227억 달러), 지출 1조4415억 크로나(약 1288억 달러) 이다. 재정수지는 GDP의 -0.6%로 전년(-0.9%) 대비 0.3%p가 개선될 전망이다.
주요 정책분야로는 심각한 범죄와의 전쟁, 경기 회복 노력, 기후목표 달성 및 합리적인 에너지 가격 복원, 국방강화를 위한 방위비 증감 등이다. 따라서 경제는 물론 사회보안, 그린 딜, 안보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장활성화 움직임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스웨덴 정부는 기타 유럽국에 비해 공공부채 비율이 낮아 경기회복 지원 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World Bank에 따르면, 스웨덴의 공공부채 비율은 유로존(91.5%) 및 독일(66.3%), 프랑스(111.6%), 영국 (100.6%)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스웨덴 국립경제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2025 경제전망에 따르면, “그동안 위축됐던 경기가 공급망 흐름 개선, 제조업 수주 증가, 고정투자 증가, 경기 회복 기대감에 따른 내수 및 수출∙입 모두 회복될 것으로 보여 2025년 GDP 성장률은 1.9% 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민간소비와 공공소비, 고정투자 증가가 성장 원동력이 되고, 정부의 낮은 공공부채 비율, 견고한 제도적 틀, 안정된 금융시장, 높은 R&D 지출로 경기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증시와 부동산시장이 여전히 불안하고, 미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대(對)미 수출 여건 또한 변화하는 등 통상 환경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고, 미 달러화 대비 스웨덴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어 경제 회복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 또한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고임금, 높은 청년 실업률 등이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외에도 변동금리 모기지에 대한 높은 부채 상환 부담으로 가계 소비는 상당히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24년 말 기준, 스웨덴 민간가계의 부채율은 실질 가처분소득의 200%로 높은 편이다.
에너지정책 및 산업계 현황
스웨덴은 2045년까지 온실가스배출 제로화를 목표로 자동차 탄소배출 규제 강화 등 탈탄소화 시대를 향한 노력을 배가하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당초 2040년까지 ‘100%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려던 계획을 ‘100% 無화석연료 에너지’ 로 변경했으며, 에너지 위기와 기간산업의 전력 수요 증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親)원전정책으로 전환했다.
스웨덴 정부는 2035년까지 원전 2기, 2045년까지 총 10기의 신규 원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신규 원전 건설에 따른 원전·기자재 시장 역시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웨덴 Vattenfall사(원전 운영업체)의 대형원자로 입찰에 현재 우리기업으로는 한수원과 현대건설이 참여한 상태이다.
우리기업의 스웨덴 시장 진출 여건
글로벌 경제는 코로나 팬데믹, 러-우 사태를 거치며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탄력적 공급망을 구축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스웨덴도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기존의 공급업체를 재평가하고 여러 국가와 업체로 조달을 다변화하는 방식으로 기업 조달 전략을 변경해가고 있다. 특히, 스웨덴 정부 차원의 주요 핵심 산업 분야에서 중국 견제 기조가 두드러지고 있고, EU 경제 역시 대(對)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디리스킹(위험 완화)’ 기조로 대체 거래선 발굴 노력이 커지고 있는 만큼, 향후 우리 기업의 수출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스웨덴의 시장 별 현지 동향 및 전망은 아래와 같다.
전력시장
스웨덴은 2022년 말 정권교체 이후 러-우 사태에 따른 에너지 위기, 산업계의 전력 수요 증가 등을 이유로 2035년까지 최소 2기, 2045년까지 총 10기의 대형 원자로에 해당하는 전력 생산을 위한 신규 원전 도입을 추진중이다. 스웨덴 국영 에너지업체Vattenfall(바텐팔)은 2035년까지 링할스 (Ringhals) 원전 부근인 배뢰할브왜(Väröhalvö) 지역에 최소 대형 원자로 2기에 맞먹는 출력을 갖춘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우선 추진 중이며, 현재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및 대형원자로 모두 검토 중으로, 원자로 유형과 용량은 수요, 기술력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향후 결정할 예정이다.
스웨덴 전력시장은 현재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해 노후 송배전망 교체 및 신규 수요가 커지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재 및 문화 컨텐츠
한류 확산, 노벨문학상 수상 등으로 K-소비재 선호도 및 한국 문화에 관한 관심이 상승 중이다.
한국 음식의 건강식 이미지, 인스타그램, SNS 등 활발한 바이럴 마케팅으로 한국 라면을 포함한 K-Food에 대한 관심이 늘었고, 한류 확산으로 K-Beauty 인지도 역시 상승하는 추세여서 앞으로 K-소비재의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24년 우리나라의 대(對)스웨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44.7%가 늘었으며, 문구와 음료 등 일반 소비재도 각각 158.5%와 61.4% 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K-Beauty의 경우 지난해 스톡홀름 등 스웨덴 주요 도시에 한국 화장품 전문 오프라인 매장이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한편 이외에도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한국 문학은 물론, 컨텐츠 등 문화 상품에 대한 관심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기차와 이차전지
전기차와 이차전지 시장의 캐즘* 장기화로 ‘24년 스웨덴 전기차 시장이 전년 대비 7% 하락했으며, 당분간 이런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25년 전기차와 이차전지 수출 시장을 낙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캐즘: 첨단 기술 제품이 소수의 혁신적 성향의 소비자들이 지배하는 초기 시장에서 일반인들이 널리 사용하는 단계에 이르기 전 일시적으로 수요가 정체하거나 후퇴하는 현상
그동안 탄소중립정책 지원으로 성장세를 보이던 전기차 시장은 경기 위축과 전기차 보조금 지원 중단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2021년 45.0%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던 전기차는 2022년 56.1%, 2023년 60%로 꾸준히 증가했으나 2024년 53%로 급락했다. 같은 기간 순수 전기차 점유율은 35.0%로 ‘23년(39%) 대비 4.0%p가 감소했다. 자동차업계에는 전기차와 이차전지 시장의 ‘캐즘’ 현상이 1~2년 내 회복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비관론이 있어 전기차가 주요 수출품인 한국의 수출에는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기자동차는 우리나라의 대(對)스웨덴 수출 1위 품목으로 ’24년 수출은 전년 대비 40%가 줄었다.
한편 그동안 스웨덴 이차전지 생산업체 노스볼트(Northvolt)와 활발한 협력관계를 다져오던 우리나라 소∙부∙장 기업들이 노스볼트의 신규 공장 건설 중단과 자회사 파산 신청에 따른 여파로 미수금 환수 어려움과 추가 물량 수출 길이 막히면서 ‘25년 대(對)스웨덴 한국산 이차전지 설비 및 원부자재 수출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웨덴 북부 쉘레프테오 지역에 대규모 생산설비 도입 및 공장 확장을 추진 중이던 노스볼트가 지난해 10월 재정난으로 자회사(Northvolt Ett Expansion AB)에 대한 파산 신청과 신규 설비 도입을 중단하면서 다수의 우리 기업들이 납품 중단, 수출 대금 미지급으로 인한 어려움이 발생했다. 앞으로 노스볼트 정상화가 지연될 경우 우리기업의 수출 난항이 예상된다.
한국-스웨덴 교역현황 및 전망
스웨덴 경기회복, 공급망 다각화 움직임, 민간·공공투자 증가, 원전·기자재 협력 및 K-소비재 인지도 상승 등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대(對)스웨덴 상위 수출 품목인 전기자동차(수출 1위)의 수요 감소 및 우리 자동차의 EU 역내 공급 확대로 전기차 수출이 감소하고, 이차전지 제조 공장 구축을 위해 대규모 한국산 설비 도입을 추진했던 노스볼트 상황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2025년 우리나라의 대(對)스웨덴 수출은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
2024년 기준, 우리나라의 대(對)스웨덴 수출은 US$ 13.6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한국의 대(對)스웨덴 최대 수출 품목은 전기자동차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수출액은 전년 대비 40%가 감소했고, 수출 3위인 기타 자동차도 전년 대비 4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출 2위품목인 기타기계류는 지난해 61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제품은 노스볼트의 배터리 생산라인에 들어가는 각종 기계∙장비류들로 추정되며, 노스볼트가 신규공장 건설 중단을 결정하기 이전에 이미 동사에 공급되었던 물량일 것으로 판단된다.
수입
2024년 기준, 한국의 대(對)스웨덴 수입은 US$ 19.4억으로 전년 대비 7.4% 감소했다. 상위 품목은 기타자동차(-1.7%), 의약품(-34.2%), 화물자동차(10.1%) 순이다.
시사점
미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대미 수출 여건이 변하고, 러-우 사태가 3년을 넘기면서 불확실성의 장기화로 스웨덴을 비롯한 EU의 경기침체가 2025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높은 인플레이션과 그에 따른 금리인상이 노동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기업부도 확산, 고용 감소, 가계경제 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 역시 높은 편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회복, 고정투자 증가, 내수와 소비심리 회복 등 경기 반등 요인 역시 상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스웨덴 전력시장의 송배전망 노후에 따른 교체 수요와 신규 수요가 커지고 있고, 신규 원전 건설, 사용 후 핵연료 최종처분장 착공에 따른 신시장이 태동하면서 원전∙기자재 부문 우리 기업들에게는 호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웨덴 국립경제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KOTRA 스톡홀름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불확실성이 높은 현 상황에서 2025년 경제를 예단하기는 어렵다” 고 말하면서도 “주변 충격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이 EU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견실한 정부재정을 보유하고 있고, 타 EU국에 비해 러시아와의 접점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플러스 성장이 전망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스웨덴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스웨덴 정부, 스웨덴 국립경제연구소, 스웨덴 중앙은행, E.I.U, Dagens Industri 등 현지 언론종합, KOTRA 스톡홀름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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