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아세안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 '아세안 콘퍼런스 2024' 참관기
  • 현장·인터뷰
  • 싱가포르
  • 싱가포르무역관 임성식
  • 2024-09-03
  • 출처 : KOTRA

아세안, 세계경제의 ‘성장하는 밝은 점(Growing Bright Spot)’

ASEAN 경제공동체의 새 비전을 탐색하다

지난 2024년 8월 29일, 아세안 금융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 기업연합(Singapore Business Federation, SBF) 주최로 ASEAN Conference 2024가 개최됐다. 2015년 최초 개최된 동 행사는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민간과 공공분야 전문가와 기업을 초청해 아세안 비즈니스 현황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올해 행사에는 싱가포르 부총리인 Gan Kim Yong(간 킴 용) 산업부 장관이 주빈으로 참석했고, 싱가포르 최대 은행의 하나인 UOB(United Oversea Bank), 법무법인 Rajah & Tann(라자 앤 탄), 회계 및 기업경영 자문사인 RSM Singapore 등이 공동 주관사로 참가했다.

 

<ASEAN Conference 2024 현장>

주요 인사 및 주최측 소개

행사장 전경

[자료: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직접 영]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아세안을 다시 그려본다(Reimagining ASEAN for a Sustainable Tomorrow)’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산업부 장관 대담, 2개의 패널 토론 세션,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선임장관 대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투자유치 기관 별도 세미나로 구성다. 싱가포르는 물론 EU,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의 유관기관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가으며, UOB(싱가포르 최대 은행의 하나), Singtel(싱가포르 1위 통신사), Lingang(중국 부동산 개발 디벨로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연사로 나섰다.

 

<ASEAN Conference 2024 세부 프로그램>

구분

주요 프로그램

세션1

싱가포르 부총리겸 산업부 장관 Gan Kim Yong 대담 –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아세안을 다시 그려본다

세션2

(패널토론1) 2025년 이후 아세안 – AEC(ASEAN Economic Community)를 다시 그려본다

-       Ong Keng Yong, 싱가포르 라자라트남 국제학 연구센터(RSIS) 부회장

-       Joe, Jiong Chen, Lingang Oversea Development Co. Ltd. 사장

-       Keith Leong, Singtel Singapore 사장

-       Iwona Piorko, 주싱가포르 EU대사

세션3

(패널토론2) 아세안 순환경제 – 목표와 현실

-       Betul Genc, Adecco 아세안 대표

-       Eric Lim, UOB 지속가능 부문장(CSO)

-       Alan Lo, GP Energy Tech 부회장

-       Arsjad Rasjid,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회장

-       Yukiko Tsukamoto, Pain & Company 파트너

세션4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주 정부 선임장관 YAB Dato’ Onn Hafiz bin Ghazi 대담

세션5

(국가별 세션)

-       인도네시아 : Indonesia Investment Promotion Center

-       말레이시아 : Malaysian Investment Development Authority

-       태국 : Thailand Board of Investment

[자료: 싱가포르기업연합 홈페이지로,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정리]

 

아세안, 세계경제의 ‘성장하는 밝은 점(Growing Bright Spot)’

 

행사의 첫 순서인 가포르 부총리 겸 산업부 장관 대담에서 Gan Kim Yong 장관은 첫 질문인 '아세안 지역이 여전히 글로벌 회사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이냐'는 질문에, 아세안은 세계 경제의 '성장하고 있는 밝은 점(Growing Bright Spot)'과 같은 지역이라고 평가다. 또한 현재 아세안의 경제규모는 3조6000억 달러로 세계 5위권이며 2030년지 세계 4위권으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다.

 

아세안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아세안 내의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토대로 외부의 교역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확장, 발전시키는 ‘ASEAN +1’ 전략을 지속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다. 아세안 내의 경제적 통합을 지렛대(‘Leverage’)로 삼아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아세안 내의 다자협력뿐만 아니라 양자 간 협력 또한 강화해야 하며, 최근 논의가 활발한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특별경제구역(SEZ)’ 추진을 그러한 양자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아세안 지역 내의 국가들은 상호보완성(Complementarity) 내지는 그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 전력이 부족한 싱가포르가 동남아 여러 국가의 청정에너지를 수입하는 것을 사례로 들었다. 또한 공업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탄소저장이 가능한 지역이 탄소배출이 필요한 지역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말다. 최근의 디지털화에 따라 지속성장과 관련된 다양한 성과가 나오고 있는데, 특히 전자결제를 주요한 사례로 언급다. 과거에는 로컬 지역의 소기업이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어렵거나, 창업기업이 성장단계로 넘어감에 있어 다양한 제약이 따랐는데 디지털 전환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공헌했다는 것이다. 이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ASEAN 디지털 경제 협정(DEFA, Digital Economy Framework Agreement)’ 체결에 대한 논의가 작년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다.

 

마지막으로 진행자가 아세안 유일의 고소득 국가이자 선진국인 싱가포르의 경제성장이 중장기적으로 둔화하고 인구증가율이 감소하는 문제를 언급하자, ‘싱가포르의 성장은 아세안 이웃국가들에게 의존하고 있다’면서, 아세안의 경제성장을 위해 싱가포르가 촉매제이자 중개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다.

 

개발도상국이 많은 아세안 지역에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대외 투자유치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Rajah & Tann(2024)에 따르면 아세안 향 외국인 직접투자는 2023년 1920억 달러로 전년도에 비 16% 감소다. 다만, 전 세계 FDI에서 아세안으로의 유입 비중은 지속 증가 2016년 5.7%에서 2022년 17.3%로 크게 증가해왔다.

 

<아세안 FDI 유입 및 글로벌 비중>

(단위: US$ , %)

[자료: Rajah & Tann Asia(2024)]

 

대 아세안 투자에서 눈여겨 볼 점은 투자국의 면면이다. 단일국가 기준으로 미국이 최대 투자국이며 뒤이어 일본, 중국 순으로 나타나는데, 아세안 내의 상호투자가 미국에 이어 일본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아세안 국가 내의 경제적 통합이 가속화되면서 상호보완성이 부각되고 이에 따른 상호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대 아세안 투자 국가 및 투자현황>

(단위: US$ , %)

[자료: Rajah & Tann Asia(2024)]

 

아울러, 전세계의 대 아세안 투자에서 싱가포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이다. 대 싱가포르 투자에서 금융과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또한 높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글로벌 투자자금이 싱가포르를 통해 아세안 국가로 퍼져간다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최근 수년간 대베트남 최대 투자국은 싱가포르이다.

 

<아세안 국가별 투자유치 현황>

(단위: US$ )

[자료: Rajah & Tann Asia(2024)]

 

미래 아세안 경제협력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내년으로 다가온 ‘ASEAN Economic Community Blueprint 2025’의 종료를 앞두고, 그동안의 경제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아세안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오갔다.

 

AEC(ASEAN Economic Community)는 아세안을 높은 경쟁력과 공평한 경제적 발전을 전제로 하나의 시장, 제품생산기지로 구상하고, 글로벌 경제에 완전히 통합된 지역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AEC는 1992년 아세안 가입 국가들이 아세안 자유무역지역(ASEAN Free Trade Area)을 개창하면서 시작됐다. 1997년 ASEAN Vision 2020이 채택되면서, 아세안을 높은 경쟁력을 가진 지역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① 역내의 재화와 용역, 투자의 자유로운 교류, ② 보다 자유로운 자본의 흐름과 공평한 경제적 발전, ③ 빈곤과 사회경제적 빈부격차 감소와 같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이후 2003년 ASEAN Concord II 발표되면서, 주요한 3개의 지주 목표에 AEC 포함됐다. 이후 2007 AEC Blueprint 2015 채택됐으며, 이어 아세안 경제통합의 새로운 어젠더를 설정하기 위한 AEC Blueprint 2025 발표됐다. AEC Blueprint 2025는 ① 높은 수준의 경제적 통합, ② 쟁력과 혁신성을 갖춘 아세안, ③ 연결성 향상과 부문별 협력, 인간 중심의 아세안, ⑤ 글로벌 아세안을 내세우고 있다.

 

주싱가포르 EU대사는 EU가 아세안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지역 중의 하나라고 강조하면서, 현재 싱가포르, 베트남 2개 국가와 맺은 양자 경제협력을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내 국가들로 확대하는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다. 아울러, 세계 경제에서 가장 성공적인 경제공동체 사례로 평가받는 EU가 아세안에 제시할 수 있는 조언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EU 대사는 아세안 공동체의 뛰어난 성과를 언급하면서 동시에 경제 공동체 내의 단일한 법규와 제도, 규준을 마련하는 과정은 상당히 오래 지속되고 지난한 과정이 될 것이라 말다. 전체를 관할하는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인데, ASEAN Secretariat과 같은 기구가 설치, 운영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언급다. EU는 27개국의 강력한 당일 시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도전에 대응할 수가 있었으며, 아세안 내 디지털 협정(DEPA) 체결과 같은 움직임은 고무적이라 평가다.

 

Singtel 패널은 최근 활발하게 진행온 데이터 센터의 구축과 AI, Bigdata의 활용은 꾸준히 확대될 것이나, 친환경 데이터 센터, 사이버 보안에 대한 새로운 니즈 또한 포착되고 있다고 다. 아울러, 연결성의 강화를 위 데이터의 국가간 이동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다. 이에 대 싱가포르 국제학 연구센터 패널은 ‘국경을 넘어서는 결제(Payment across the border)’가 가능해지고 활발해진 것이 AEC 2025의 가장 큰 성과 중의 하나라고 말하며, 이제는 QR코드로도 아세안 국가 내에서 손쉽게 결제를 할 수가 있으며, 송금망을 통해 인도네시아 등지의 작은 회사들도 금융을 조달할 수 있게 다고 평가다.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패널은 경제교류를 가능케 하는 것은 ‘평화(Peace)’라고 강조하면서, 안정적인 정치적 환경이 전제가 되어야 비즈니스 활성화 또한 가능할 것이라 지적다. 또한 최근 세계경제에서 글로벌 공급망 교란 이슈가 가장 큰 화제이며, 강력한 역내의 공급망 구축이 글로벌 공급망 교란에 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EU 외에도 일본, 중국 등의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진행된 또 다른 패널토론에서 Adecco의 토론자는 아세안 내의 재활용 시스템은 취약한 상황이며, 재활용을 위한 기초 단계인 수집 단계에서 특히 크고 다양한 도전과제들이 존재함을 지적했다. 아울러, 전반적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상에서 ‘순환성(Circularity)’을 고려하는 인식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UOB 패널은 재활용, 재사용은 경제 내에서 이러한 것을 왜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로운 경제체제에서는 순환경제가 가지는 함의가 달라진 점에 대해서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전기차 경제에서는 재사용이 중요한 이슈로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공급망 교란이 빈발해짐에 따라 재활용이 자원을 확보하는 안정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ASEAN Conference 2024 세션별 현장>

싱가포르 산업부 장관 대담

국제학 연구센터 부회장 패널토론

조호루 바루 선임장관 대담

주요 참석자 기념사진 촬영

[자료: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직접 영]

 

싱가포르 – 조호르바루 특별경제구역

 

번 세미나에서 관심을 끈 순서는 바로 싱가포르-조호르바루 특별경제구역에 대한 것이었다. 현직 조호르바루 선임장관이 직접 대담자로 나서서 투자자들이 궁금해만한 내용으로 구성된 진행자의 질문에 대답다.

 

선임장관은 싱가포르 – 조호르바루 특별경제구역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다. 싱가포르에 진출한 기업들은 아세안 지역으로의 확장을 원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조호르바루가 강력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과거 중국의 선전이 40년 전 작은 어촌에서 현재는 홍콩을 넘어서는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대도시가 된 사례를 언급하면서, 이 특별경제구역의 설립이 해당 지역의 경제적 번영을 안겨줄 것으로 전망다.

 

해당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하는 기업들을 위해서는 법인세 감면을 비롯한 직접적인 인센티브 외에도 국경간 인력과 물자의 이동 등 간접적인 지원 또한 주어질 것이라 강조다. 10개 정도의 산업분야에 대한 지원이 검토되고 있는데 교육, 헬스케어, 식품가공, ICT 등 포함될 예정이라 말다.

 

진행자가 투자자들의 주요 우려사항으로 언급한 1) 현지 가용한 인력, 2) 국경간 이동, 3) 투자자 지원, 4) 안전이슈에 대해서, 장관은 조호르바루 내 인력양성 조직(JB Talent Development Council)이 말레이시아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개설으며 특별경제구역 내의 원활한 인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대답다. 아울러, 기업의 ‘원활한 기업경영(Easy of Doing Business)’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정부의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Invest Malaysia와 협력 투자가 One Stop 지원을 위한 기관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와의 국경간 이동에 대해서, 올해 초 싱가포르 정부와의 SEZ MOU 체결 이전부터 입경 절차와 환경의 개선은 지속 노력해왔으며 출입국 수속 카운터의 수를 늘리고 기존 70%가량이었던 수속 인력의 수를 98%까지 개선다고 말다. 관할 지역 내의 범죄 건수 또한 2019년 대비 40% 이상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다.

 

마지막으로 기존 9월로 예상던 SEZ 체결의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체결은 시기의 문제일 뿐이며 올해 11월을 예상한다고 답변다.

 

시사점

 

코로나19 이후 한국기업의 동남아 진출 양상은 팬데믹 이전 시기와 다소 다른 패턴을 보이고 있다. 과거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저렴한 노동력을 활용하기 위한 생산기지 확보 차원의 투자가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한국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 중국 외 대안시장의 탐색을 위한 진출에 관심을 가지는 기업이 많아졌다. 또한 기존 대아세안 투자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일부 국가에 집중돼 있는 상황에서, 투자 대상뿐만 아니라 투자 지역과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는 기업들도 늘어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세안 국가들은 역내 경제적 통합을 가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그러한 노력이 현실에서 차츰 나타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가 간 간편해진 송금과 결제로 인 경제적 교류가 보다 활성화으며, 인력과 정보의 교류 또한 원활해진 상황이다. 내년으로 종료되는 AEC Blueprint 2025의 주요 성과이자 차기 어젠더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집중 논의된 부분 또한 그러한 국경 간 자금과 인력, 상품의 교류 활성화에 대한 내용과 관계가 있다. 과거 아세안은 느린 협의 속도와 회원국 간의 이해관계 대립으로 인해 거버넌스에 약점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기류를 발판으로 긍정적인 성과와 변화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번 세미나는 싱가포르 기업연합이 주관으나, 서브 파트너로 포함된 UOB, Rajah & Tann, RSM 등은 은행, 법률 및 회계 컨설팅사들이다. 특히 UOB는 ‘One Bank for ASEAN’을 표방하면서 아세안 내 영업망을 구축하는 한편, 아세안 내외의 파트너쉽 또한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금번 행사에는 중국의 유력 디벨로퍼인 Lingang 그룹이 초청되어 싱가포르 파트너와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아세안 역외의 플레이어들이 싱가포르를 통해 아세안 진출을 선호한다는 점을 상기하면, 싱가포르 내에서 아세안 역외 플레이어의 역내 진입에 대한 파트너쉽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자료: Rajah and Tann Asia, AEC Blueprint 2025, Invest Johor,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아세안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 '아세안 콘퍼런스 2024' 참관기)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