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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희토류·희토연구자석 생산 및 현지 동향
  • 트렌드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 신승옥
  • 2023-06-20
  • 출처 : KOTRA

정부 지원과 글로벌 수요에 대한 대응 전략

희토류(Rare Earth Elements, REE)는 현대 산업 및 기술 분야에서 중요한 원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희귀하고 가치있는 특성으로 인해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핵심적인 자원으로 간주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전기차, 첨단 제조업,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관련 산업이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희토류는 그 가치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희토류의 생산은 전 세계적으로 몇 개의 소수 국가에 집중돼 있다. 희토류 생산 국가들은 자원개발 프로젝트의 국유화 등 보호주의적 정책을 통해 자국의 자원을 보호하고 그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말레이시아 내 희토류 생산 및 개발 현황을 들여다보고 그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말레이시아 희토류 채굴 현황


말레이시아 광물지질과학부(Jabatan Mineral Dan Geosains Malaysia, JMG)에 따르면 현재 말레이시아 내 희토류 채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곳으로 크게 Kedah주, Hulu Perak 지역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먼저 올해 1월 Kedah 주정부는 중국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은 현지 기업과 600억 링깃(약 129억 달러) 상당의 희토류 원소(REE)를 활용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해당 MOU는 말레이시아 기업인 MBI(Menteri Besar Incorporated), Jangka Bakat Mineral Sdn Bhd과 중국의 기술 파트너인 Xiamen Tungsten Co. 간에 체결이 되었다. 그러나 이후 Kedah 주의 희토류 채굴은 환경영향평가(EAI) 보고서 및 비방사성 희토류 원소(Non Radioative Rare Earth Elemets, NR-REE) 채굴에 대한 표준운영절차(Standard Operating Procedure, SOP) 등의 부재로 아직까지 직접적인 채굴이 이뤄지고 있지는 않다.


반면, Hulu Perak 지역의 희토류 채굴 프로젝트의 경우 시범 프로젝트의 성격으로 2022년 10월에 시작됐으며, Perak 주 정부는 2023년 1월에 비방사성 희토류 원소(NR-REE)의 원재료보다 더 높은 가치의 반제품 및 완제품을 생산하여 다운스트림 산업에 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Perak주 지역 내 비방사성 희토류 원소(NR-REE) 가공 센터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3년 5월 Perak 주정부는 이 시범 프로젝트로 66만 링깃(약 38만 달러)의 로열티를 중국으로부터 받았다고 발표했고 해당 로열티는 2월에 보낸 296.2톤의 희토류 탄산염(REC)에 대한 것임을 밝혔다. 참고로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총 4477.04톤의 REC를 중국으로 수출한 바 있다. 프로젝트 진행과 관련하여 말레이시아 광물지질과학부(JMG)에 따르면, Perak 주정부는 MCRE Resources Berhad 및 중국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Perak주에서 시범 프로젝트를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한편, Perak 주정부는 Perak 주에서 NR-REE를 처리할 전략적 위치 3곳을 선정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NR-REE 처리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해당 정책은 특히 대중국 수출을 줄이고 말레이시아 자체적으로 미드스트림 활동 수행 비중을 높이고자 함에 있다.


시장구조


<말레이시아 현지 희토류 생태계 및 유통구조>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REEs-Ecosystem.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69pixel, 세로 840pixel

[자료: 말레이시아 투자청(MIDA]


현지의 희토류 시장은 크게 업스트림(Upstream)과 미드스트림(Midstream) 그리고 다운스트림(Downstream)으로 구분된다. 


먼저 업스트림 단계는 희토류 채굴과 추출 과정을 포함한다. 이 단계에서는 희토류 광산을 개발하고 정제하여 다음 단계로 전달하는 역할을 진행하게 된다. 해당 부분은 말레이시아 당국의 관할 하에 있으며, 공개되는 정보 역시 당국의 발표에 근거하여 발표된다. 말레이시아 광물지질과학부(JMG)는 2022년 8월 Perak주에 약 168만7500톤의 희토류 원소가 매장돼 있으며, 그 가치는 202억5000만 달러로 추정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어 말레이시아 에너지천연자원부(KESTA)는 2022년 11월 Kelantan에서 256만2500톤에 달하는 비방사성 희토류를 탐사했음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Kedah 주정부는 2020년, 민간 기업과 협력해 주에서 발견된 600억 링깃(약 129억 달러) 상당의 희토류 활용 계획을 공개했다.


미드스트림 단계에서는 업스트림에서 생산된 희토류를 정제하고 더 순수하고 가치있는 형태로 가공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말레이시아 내에서는 대표적인 미드스트림 단계 기업으로 라이나스 말레이시아(Lynas Malaysia)가 있으며 라이나스사는 말레이시아 유일의 REE 정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당국은 2023년 7월부터 라이너스사의 쿠안탄(Kuantan Pahang)에 위치한 희토류 공장의 운영 종료를 발표했으나 최근 다시 2024년 1월까지 연장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마지막 다운스트림 단계에서는 정제된 희토류를 최종 제품으로 가공 및 활용하는 단계이다. 희토류는 전자 제품, 자동차 제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이되고 있는데 예를 들어 디스플레이 산업에서는 형광체에 희토류를 사용하며 이러한 형광체는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밝기 및 색재현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전기차 분야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내 음극제로 활용되는 등 모두 다운스트림 단계에서 최종적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말레이시아가 다운스트림 산업의 잠재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자국에서 희토류 산화물(REO)을 원료로 생산할 수 있다는 이점을 바탕으로 관련 개발 정책 추진 등을 검토하고 있다. 말라야 주정부는 투자촉진법(PIA 1986에 따라 말레이시아 투자청(MIDA)를 통해 희토류 자석을 비롯한 첨단 소재 생산을 장려 중에 있으며 특히 정부는 산화물을 금속으로 전환할 수 있는 희토류 금속 제조를 포함한 통합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다운스트림 REE 생산에도 중점을 두는 중이다.


주요 기업 동향


말레이시아 내 희토류 관련 기업으로는 라이나스 말레이시아(Lynas Malaysia)사가 있다. 동 사는 2021년부터 말레이시아 희토류 시장을 선도해 온 기업이며 말레이시아 Gebang Pahang에서 희토류 산화물(REO), 탄산염, 옥살산염 및 염화물을 생산하여 총 연간 2만2000톤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 특히 기술 응용 분야에서 사용되는 희토류 자석을 생산하기 위해 수요가 많은 니켈화디뮴(ND)과 프라세오디뮴(PR)을 중심으로 희토류 산화물(REO)을 생산 중이다. 참고로 라이나스사는 호주에 있는 농축 공장에서 희토류 원료를 수입하여 말레이시아에서 희토류 분해 및 침출을 수행하는 세계 2위의 희토류 생산업체이며 말레이시아 내 라이나스 공장의 주요 고객은 일본, 유럽, 중국 및 북미이며 이들의 수요에 맞춰 분해된 REO를 생산 중에 있다.


라이나스 말레이시아(Lynas Malaysia)는 올해 3월 말레이시아 정부(Department of Atomic Energy)로부터 향후 3년간 영업권 갱신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영업권 갱신 조건은 '23.7.1 이후 란타넘계 농축물(Lanthanide Concentrate) 수입 및 가공이 불가하다는 3년 전 조건과 동일하다. 참고로 말레이시아에서는 라이나스 말레이시(Lynas Malaysia)사의 희토류 처리 시설인 Lynas Advanced Materials Plant(LAMP)에서 희토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폐기물과 화학 물질 등을 이유로 회사에대한 환경문제가 제기됐었다. 이의 일환으로 당국은 '23년도 7월부터 라이나스(Lynas)사의 쿠안탄(Kuantan Pahang)에 위치한 희토류 공장의 운영 종료를 발표했으나 최근 다시 공장의 운영 기간은 2024년 1월까지로 연장됐다. 한편 라이나스사는 문제의 일부 공정(Cracking and Leaching)을 호주 캘거리(Kalgoorlie) 공장으로 이관하여 말레이시아 공장을 계속 운영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24년 1월 이후 공정 변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fd81339.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22pixel, 세로 319pixel

[자료: Lynas사 보고서]


이외에도 Perak 주정부는 반제품 및 최종 제품을 생산하는 다운스트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비방사성 희토류 원소(NR-REE) 가공 센터를 설립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8월 당국은 H-ulu Perak 지역에서 란타나이드 발견을 발표했으며 Gerik 지방의회로부터 채굴을 위한 승인을 받았다. 당국은 이 란타나이드를 Perak 지역의 NR-REE 가공센터의 생산에 활용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주요 산업 정책·제도 및 특이사항


1) 국가 광물 산업 혁신 계획 2021-2030(MIT 2021-2030 계획)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1년 4월에 향후 10년간 말레이시아 광물 생태계 전 주기에 걸쳐 완전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MIT 2021-2030계획을 발표하였다. 해당 전략에는 특히 비방사성 희토류 원소(NR-REE), 보크사이트, 주석광, 규사 및 고령토를 포함한 전략 광물을 포함하고 있다. MIT 2021-2030 계획은 국가의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부합하는 사업 운영, 기업 거버넌스 구조, 광물 무역 수지, 투자, 광물 자원의 재고, 고용기회, 기술 등 8가지 전략적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에너지자원부는 기업 거버넌스 및 법 제정, 광물 산업 가치사슬 개발, 광물 자원 매핑 및 인벤토리, 기술 및 혁신, 인적 자본 개발 등 5가지 핵심 분야에 기반한 접근법을 개발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를 수행 중에 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현재 희토류 채굴에 대한 표준 운영 절차(SOP)에 따라 3개월 이내에 국가 광물 정책 수립 예정이다. 국가 광물 정책은 광물 경제 부문의 요구와 국가 수입 간의 균형을 맞추고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보호하면서 국가 광물을 책임감 있게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희토류 채굴에 대한 SOP 발표가 지연됨에 따라 글로벌 시장의 높은 수요와 이에 따른 자국 내 희토류의 불법적인 채굴로 인한 주 정부의 막대한 손실을 확인하기도 하였다.


2) 비방사성 희토류 원소(NR-REE)의 표준 운영 절차(SOP)


REE 산업의 업스트림은 주정부의 관할 하에 있으며, 주 정부는 NR-REE의 SOP를 준수하여 REE 채굴 승인을 담당하고 있다. 각 주마다 NR-REE의 경우 SOP가 상이하며 현재 Perak주의 NR-REE('22년 6월 제정)에 대한 SOP만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 참고: Perak주 NR-REE의 SOP 가이드 라인 https://www.jmg.gov.my/berita/102-pengumuman/877-sop-of-nr-ree-mining-in-the-state-of-perak


3) MIDA 주관 다운스트림 부문 REE 산업 촉진 활동


말레이시아 투자청(MIDA)에 따르면 현지 또는 외국 기업은 희토류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전제 하에 희토류 다운스트림 산업 분야에 종사할 수 있다. MIDA 측 지원사업은 주로 희토류 금속 제조를 포함한 희토류 다운스트림 제조 활동과 통합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잠재적 투자자들로 하여금 희토류 생태계의 사업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희토류·희토영구자석 보유국 기술 개발 동향


말레이시아는 제12차 말레이시아 계획(Twelfth Malaysian Plan)에 따라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으며, 비방사성 희토류 원소(NR-REE)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로드맵을 이행하는 수단 중 하나이다. 지난 10년간 가전제품, EV, 청정에너지, 군사 장비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말레이시아에서 희토류 원소(REE)의 중요성이 급증했으며 말레이시아 내 REE 생태계의 유일한 미드스트림 업체인 라이나스 말레이시아(Lynas Malaysia)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라이나스 말레이시아는 Gebeng Pahang에서 희토류 산화물(REO), 탄산염, 옥살산염 및 염화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과학기술 응용 분야에 사용되는 희토류 자석 생산에 사용되기 때문에 REO의 수요가 높고 REO 생산 또한 활발하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라이나스의 일부 공정이 2024년 1월 종료됨에 따라 12차 말레이시아 계획의 전략적 추진 과제 중 하나인 다운스트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 주에서 NR-REE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미드스트림 관련 정책을 이행 중에 있다. 2023년 5월 말레이시아 Perak 주정부는 Perak주에서 비방사성 희토류 원소(NR-REE) 처리 공장을 설립할 수 있는 부지로 Hulu Perak 지역의 Muallim, Bandariang 및 Kanthan의 Silver Valley Technology를 후보지로 물색하였다. 말레이시아에 있어 REE 분야는 상당히 새로운 분야이므로 정부 당국 주도 하에 Perak주의 시범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의 유일한 REE 업스트림 사업이며 NR-REE는 현재 중국으로 수출되어 글로벌 REE 생태계의 미드스트림 역할을 수행 중에 있다.


현지 주요 협회 단체 및 정부 부처 현황


1) 말레이시아 광물지질과학부(JMG)


< 말레이시아 광물지질과학부(JMG) 개요 >

구분

내용

기관명

말레이시아 광물지질과학부(JMG)

역할

말레이시아 내 광물 탐사 및 채굴 조사

위치

Jabatan Mineral dan Geosains Malaysia, Aras 9, Menara PjH, No. 2,Jalan Tun Abdul Razak, Presint 2, 62100 PUTRAJAYA

담당자

Yusari Bin Basiran, 광물경제국장(Cawangan Ekonomi Mineral)

연락처(전화번호, 이메일)

전화번호: +603-8871-6068

Email: yusari@jmg.gov.my

희토류 공급망 사태 발생 시 가능한 역할

희토류 관련 문의사항 응대

[자료: JMG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희토류 원소(REE)와 관련된 업스트림 활동은 주 당국의 규제와 감독을 받고 있다. 따라서 모든 희토류 탐사 및 채굴은 주 장관의 규제와 승인 하 진행이 되며 주 내 희토류 채굴 표준 운영절차(SOP)를 준수해야 한다. 현재 JMG에 따르면 Perak주가 말레이시아에서 유일하게 NR-REE 채굴에 대한 SOP를 발표한 주이며 말레이시아에서 허가된 희토류 채굴을 수행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2) 환경부


말레이시아 환경부는 채굴 활동이 환경 규정을 준수하도록 보장하고 채굴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할 책임이 있다.


3) MCRE Resources


MCRE Resources는 말레이시아의 여러 NR-REE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유일한 민간 기업이다. Perak 주정부와 협력하여 2022년 3월, 희토류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2022년 10월 중순 희토류 가공 공장 및 채굴 지역 건설 완료한 바 있다.


4) Southern Alliance Mining(SAM)


2023년 4월 현지 철광석 생산업체인 Southern Alliance Mining(SAM)은 말레이시아 Perak과 Johor Bahru에 위치한 희토류 광산 2곳을 인수하기 위해 현지 광산업체인 MCRE Resources Sdn Bhd 및 현지 투자회사 Paramount Synergy Sdn Bhd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해각서 체결로 SAM은 Perak주의 희소철 희토류 광산을 운영하는 MCRE Resources(MCRE)사의 지분 40% 및 Johor 소재의 희소철 희토류 광산(탐사 단계)을 보유한 Paramount Synergy(Paramount)의 지분 100%를 획득했다.


시사점


앞서 밝힌 바와 같이 말레이시아 내 업스트림 희토류(Rare Earth Elements, REE) 생태계는 주 정부 당국의 관할이다. 민간 기업의 참여는 주정부 당국의 허가 및 승인이 필요하다. 자동차 배터리, 핵심반도체 등과의 연관성 등을 감안하여 각 국의 정부 기관들은 제한적으로 외국 기업들의 탐사 및 개발을 허용하고 있다. 외국 기업의 경우, NR-REE의 업스트림 활동을 수행하도록 지정된 현지 기업과의 합작투자를 통해 협업이 가능하며 현지 개발 단계의 경우 아직까지 초기단계라 볼 수 있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정부는 MIDA를 통해 다운스트림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 에너지, 특히 전기자동차(EV)와 관련하여 외국인 투자자의 REE 생태계 다운스트림 참여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준비가 돼 있음을 밝히고 있기에 현지에 진출 시 참고할 필요가 있다.



자료: Global Trade Atlas, 말레이시아 광물지질과학부, 말레이시아 환경부, 말레이시아 투자청, Lynas Malaysia 보고서, MIT 2021-2030 계획 및 KOTRA 쿠알라룸푸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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