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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2022년 무역통계 샅샅이 훑어보기
  • 경제·무역
  • 라오스
  • 비엔티안무역관 박세연
  • 2023-04-24
  • 출처 : KOTRA

라오스, 디폴트 위기 속에서도 2019년부터 꾸준히 무역수지 흑자 유지

라오스의 제조업 여건 개선으로 주변국 대비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

시장성 테스트가 용이한 라오스를 중심으로 시장진출 확대 긍정적

라오스는 2022년 3고(高환율, 高물가, 高대외부채)를 겪으며 디폴트 위기에 처한 바 있다. 라오스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2년 1월 달러 대비 현지통화(LAK) 환율이 11,227에 불과했으나, 12월 기준 환율이 17,341로 급등하였고, 인플레이션 역시 2021년 연평균 3.7% 수준에서 2022년 연평균 23%를 기록하였다. 엎친데 덮친 격, 라오스-중국 철도 건설 등의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로 대외부채까지 심화되는 상황에서 당시 일부에서는 라오스가 디폴트 선언을 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2022년 월별 라오스 환율 추이>

(단위: LAK/USD)

[자료: 라오스 중앙은행]

 

<연도별 라오스 연평균 인플레이션 추이>

(단위: %)

[자료: 라오스 중앙은행]

 

하지만 다행히 코로나 국경봉쇄가 완화된 후 관광업이 재개되고 외화벌이 인력송출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올 하반기부터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라오스 정부는 2023년 경제성장률 목표로 4.5%를 제시했으며,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는 3.1~3.8%의 경제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 라오스의 경제회복 흐름에 맞춰 전세계 및 한국 간 라오스 무역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활용하여 진출기회를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라오스, 디폴트 위기 속에서도 2019년부터 꾸준히 무역수지 흑자 유지

 

2022년은 高환율, 高인플레이션, 高대외부채가 유류 인상, 원자재 공급가격 상승, 사설 환전소 강제 폐지 등의 문제를 야기하며 진출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힘든 해였다. 그럼에도 라오스는 2019년 전 세계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된 후 현재까지 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교역규모도 전년에 비해 14억5000만 달러 증가하여 세계시장에서 라오스의 교역활동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년간 라오스 무역거래 추이>

(단위: 억 달러)

구분

2018

2019

2020

2021

2022

수출

54.1

58.6

61.7

76.3

81.7

수입

58.5

57.4

50.6

58.9

67.9

무역수지

△4.4

1.2

11.0

17.4

13.8

교역

112.6

116.0

112.3

135.1

149.6

[자료: 라오스 상공부]

 

라오스 수출품목 구조는 전력 및 원자재 중심

 

라오스는 메콩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수력발전을 통한 전력생산과 수출비중이 높은 편으로 지난 5년간 전기에너지 수출비중이 20%를 상회하며 수출품목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라오스가 탄소배출권 확보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수력, 태양광 등 전력 발전사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에너지 관련 진행 프로젝트가 약 550건에 달하는 만큼 전력 분야 진출기업은 유망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력 외 2022년 라오스 상위 수출품목을 보면 염화칼륨, 천연고무, 구리원석, 카사바 등으로 주요 천연자원 수출을 많이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조업 기반이 취약한 만큼 자연스럽게 가공 전 단계의 원료 수출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는데, 최근 원자재 대체시장으로 라오스가 주목받고 있다. 염화칼륨은 비료의 주 원료로서 벨라루스와 러시아가 세계 생산 2,3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러-우크라이나 사태 발생 이후 원자재 수급이 어려워졌다. 이에 중국, 한국 등이 대체공급처로 라오스를 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라오스 기획투자부는 중국에 48.52 제곱미터 크기의 광산부지를 탐사 및 개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중국 채굴 기술을 활용해 여태 잠자고 있던 광산을 개발하려고 하고 있다. 개발 프로젝트가 모두 진행되고 나면 라오스는   염화칼륨 수출국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5년 라오스 상위 20대 수출품목>

(단위: 천 달러, %)

품목

2018

2019

2020

2021

2022

증감률

전기에너지

1,417,796

1,443,503

1,793,745

2,059,637

2,140,918

3.9

금 및 금괴

56,774

61,043

492,264

844,328

832,647

△1.4

염화칼륨

112,982

169,826

145,926

222,885

659,270

195.8

천연고무

145,599

203,582

241,331

234,018

477,714

104.1

구리원석

581,672

473,379

230,119

363,058

391,705

7.9

카사바

71,146

113,018

202,184

275,415

375,691

36.4

화학처리된 나무펄프

26,858

168,700

153,629

251,758

316,863

25.9

재생라이너판(당 중량 150g이하)

-

-

12

247,203

296,974

20.1

미응결 철광

11,026

58,411

113,038

328,725

243,131

△26

재생라이너판(당 중량 150g 이상)

-

-

-

213,209

197,657

△7.3

안경렌즈(유리 이외 소재)

12,994

14,239

35,401

147,652

174,631

18.3

비침엽수 목재(6236인치 이상)

70,693

104,636

86,262

153,395

174,493

13.8

커피원두

57,424

77,727

110,143

130,229

142,424

9.4

기술처리된 천연고무

733

13,932

85,814

127,325

139,918

9.9

남성용 바지

77,919

93,539

91,461

98,590

137,425

39.4

정제구리

501,989

613,448

334,811

71,882

125,730

74.9

반가공 은

-

-

62,710

150,294

119,023

△20.8

카사바 가루

1,315

23,220

42,280

56,064

118,906

112.1

데이터 송수신기

89,903

90,963

74,172

94,621

109,558

15.8

곡물 가공식품

23,122

44,651

52,573

25,176

100,459

229.0

주: 2021년 대비 2022년 증감률

[자료: Global Trade Atlas]

 

라오스, 국경을 맞대고 있는 태국, 중국, 베트남과 꾸준히 상위 3대 수출대상국 유지

 

라오스 상위 3대 수출 대상국은 태국, 중국, 베트남으로 지난 5년간 매년 80% 이상의 수출비중을 보이고 있다. 2022년 기준 태국의 수출비중은 36.8%로 전년대비 0.3%p늘어난 반면, 중국과 베트남은 각각 27.4%, 16.1%로 전년대비 1.7%p, 0.1%p 감소하였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물류 교류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태국과의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5년간 태국, 중국, 베트남의 수출의존도의 추이를 살펴보면 라오스의 수출구조가 느리지만 조금씩 다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8년 89.3%였던 수출비중이 2019년 88.2%, 2020년 85.2%, 2021년 81.8%, 2022년 80.2%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롭게 등장하는 수출대상국으로는 전년 대비 5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는 싱가포르, 일본, 미국, 한국 등이 있다. 특히, 한국은 수출대상국 순위가 18위에 불과하나 89.1%의 수출증가율을 보이는 만큼 앞으로 한국과 라오스 간의 교역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5년 라오스 상위 10대 수출대상국>

(단위: 천 달러, %)

국가

2018

2019

2020

2021

2022

증감률

태국

2,537,497

2,407,022

2,745,057

2,783,725

3,006,423

8.0

중국

1,406,093

1,709,359

1,467,377

2,220,613

2,237,195

0.7

베트남

885,344

1,054,866

1,041,074

1,237,128

1,314,360

6.2

호주

1,477

6,944

88,709

348,448

395,125

13.4

싱가포르

17,268

14,705

42,106

90,996

152,837

68.0

캄보디아

7,388

19,912

114,751

159,555

147,077

△7.8

일본

86,363

93,574

84,727

82,870

131,822

59.1

미국

26,851

29,531

31,507

66,911

111,476

66.6

인도

128,765

104,311

108,965

75,076

102,124

36.0

독일

74,678

81,772

76,295

77,643

101,032

30.1

* 한국

4,461

5,218

11,214

11,200

21,176

89.1

주: 2021년 대비 2022년 증감률

[자료: 라오스 상공부]

 

라오스 대한국 수출은 2,118만 달러에 불과하나 교역규모 증가 추세

 

한국은 라오스 전체 수출에서 0.3%에 불과하나 2022년 기준 전년대비 수출 규모가 89.1% 증가했다. 라오스에서 한국으로 수출되는 주요 품목은 목재류, 농약의약품, 계측제어분석기, 유선통신기기, 신변잡화 등이다. 이 중 1순위 수출품목인 목재류는 합판, 원목, 우드펠릿, 성형목탄 등을 가리키는 데 캠핑에서 자주 쓰이는 성형목탄의 수입량이 크게 늘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캠핑족이 늘어남에 따라 고기 굽는 용도로 많이 쓰이는 성형목탄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최근 3년 라오스 대한국 상위 20대 수출품목>

(단위: 천 달러, %)

MTI코드

품목명

2020

2021

2022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031

목재류

21,774

30.3

25,231

15.9

35,120

39.2

226

농약의약품

78

△99.7

-

7.7

28,188

-

815

계측제어분석기

5,852

5.8

7,090

21.1

9,312

31.3

811

유선통신기기

4,366

31.6

4,114

△5.8

2,686

△34.7

521

신변잡화

2,085

68.0

2,287

9.7

2,444

6.9

621

알루미늄

1,022

△10.5

992

△3.0

1,492

50.5

441

의류

725

△12.6

1,759

142.7

1,338

△23.9

515

문구 및 완구

409

13,761.9

561

37.2

1,329

136.9

116

아연광

-

-

0

-

763

-

015

기호식품

1,361

△44.0

1,695

24.5

694

△59.1

812

무선통신기기

74

2,485.5

256

246.5

484

88.8

625

연제품

-

-

647

-

400

△38.2

111

금은및백금

-

-

7

-

236

3,137.9

012

산식물

26

△91.8

57

115.9

220

284.5

822

음향기기

324

197.4

199

△38.5

219

9.8

518

패션잡화

1

45.2

15

1,027.3

86

455.9

016

농산가공품

-

△86.7

49

53,175.0

48

△2.0

227

비누·치약및화장

47

△80.5

33

△30.0

42

26.3

512

가구

4

△67.3

15

272.3

41

178.1

449

기타섬유제품

17

△50.7

4

△74.2

17

281.7

주: 연도별 금액, 증감율 순

[자료: 한국무역협회]

 

라오스 인프라 개발 관련 건설중장비, 콘테이너 품목 수입 증가

 

2022년 환율 급등에 따른 현지화 가치하락으로 석유 수입금액이 급격히 증가한 것이 눈에 띄는 한편, 인프라 개발 관련 건설중장비, 콘테이너 수입이 늘어난 것도 주목할 만하다. 한동안 매력적인 투자처로 각광받던 베트남에서 인건비 상승, 전기료 및 수도세 증가 등으로 라오스가 대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 이후 광산개발, 인프라 프로젝트가 증가 추세로 돌아서 관련 품목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 라오스의 상위 20대 수입 품목]

(단위: 천 달러, %)

품목명

2018

2019

2020

2021

2022

증감률

석유

666,426

620,538

396,720

483,337

899,896

86.2

반가공 금

62,099

9,023

9,094

376,714

331,076

△12.1

전기·전자제품

9,391

10,477

8,729

28,582

275,313

863.2

경질유와 조제품

189,108

179,592

124,974

331,088

268,110

△19.0

당류

43,613

81,700

38,995

60,367

221,585

267.1

디지털처리장치

21,328

92,768

4,629

8,033

160,370

1,896.3

칩 또는 부스러기 형태의 목재

3,090

73,511

59,787

73,252

87,237

19.1

차량(배기량 2,500cc 이상)

154,367

83,949

61,624

103,811

83,428

△19.6

동물사료

37,731

46,497

60,582

81,736

75,359

△7.8

음료(주류 제외)

66,725

95,402

88,592

94,725

71,268

△24.8

건설중장비

32,655

36,425

31,429

46,378

61,514

32.6

이륜차

39,763

79,544

70,073

75,776

58,423

△22.9

화물자동차

69,468

50,146

39,095

59,128

58,375

△1.3

스마트폰

-

-

-

-

53,301

-

콘테이너

52,756

53,542

40,049

27,419

51,094

86.3

문구류

41,864

35,517

24,675

36,574

50,106

37.0

강관

11,301

32,846

35,725

48,086

46,566

△3.2

화장품

1,689

1,311

2,327

2,462

44,407

1,703.7

정밀화학제품

39,071

40,538

38,930

40,832

44,312

8.5

철근

42,983

43,694

31,805

39,172

43,781

11.8

주: 2021년 대비 2022년 증감률

[자료: Global Trade Atlas]

 

라오스 상위 3대 수입대상국 태국, 중국, 베트남 외 새로운 시장플레이어 등장

 

지난 5년간 라오스 상위 3대 수입대상국은 태국, 중국, 베트남 순으로 각자 부동의 순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2018년 91.6%나 달했던 수출비중이 2019년 91.8%, 2020년 88.9%, 2021년 80.7%, 2022년 79.9%로 점차 감소 추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에 대신하여 수입 규모를 늘리고 있는 국가는 미국과 스위스다. 미국과 스위스는 각각 2018년 0.3%, 0.03%로 굉장히 작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2022년 4.6%, 4.1%로 크게 증가하였다. 미국과 스위스에서 공통적으로 크게 증가한 수입품목 중 하나는 의약품으로 코로나 이후 라오스 내에서 백신을 비롯한 치료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은 2021년 대비 2022년 수입증가율이 크게 늘어 수입대상국 8위를 차지하였다.

 

<최근 5년 라오스 상위 10대 수입대상국>

(단위: 천 달러, %)

국가

2018

2019

2020

2021

2022

증감률

태국

3,279,520

3,108,865

2,817,946

2,996,291

3,359,587

12.1

중국

1,381,521

1,511,987

1,128,087

1,254,627

1,645,388

31.1

베트남

693,566

650,716

555,354

500,599

422,084

△15.7

미국

16,940

41,422

86,850

250,206

310,925

24.3

스위스

1,883

1,492

1,040

227,544

281,699

23.8

일본

119,559

88,117

136,088

148,379

147,740

△0.4

싱가포르

28,217

19,781

23,094

52,047

78,902

51.6

한국

65,061

58,853

48,064

47,844

64,528

34.9

호주

31,030

15,775

23,757

64,017

61,050

△4.6

말레이시아

12,974

18,380

17,705

20,101

57,099

184.1

주: 2021년 대비 2022년 증감률

[자료: 라오스 상공부]

 

한국의 대라오스 자동차, 건설광산기계, 의류 품목 수출 증가 눈에 띄어

 

2022년 한국의 대라오스 3대 주요 수출품목은 자동차, 건설광산기계, 자동차 부품 순으로 꾸준히 큰 수출 비중을 차지했던 자동차와 달리 건설광산기계의 수출증가가 흥미롭다. 코로나 이후 라오스는 현재 120개 프로젝트에서 광물을 생산 중이며, 308건의 신규 광산 개발 승인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전세계적으로 건설광산기계 분야 수출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업은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디벨로퍼를 대상으로 K중장비 프로모션을 하거나 한국기업이 주도하는 건설프로젝트에 K중장비 공급을 유도하여 타국가와의 경쟁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올해 11월 비엔티안 모터엑스포가 개최될 예정인 만큼 기존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건설광산기계 외에 의류 품목 수출 증가 역시 주목할 만하다. 라오스는 가품 매장 외 브랜드 의류 구입이 불가한 지역이나,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해 의류 소매점이 점직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비엔티안 시내 소재 팍산 백화점 내 스포츠의류 매장이 첫 입점한 바 있는데 한국 중저가 의류브랜드가 대형쇼핑몰에 입점하는데 적절한 타이밍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3년 한국의 대라오스 상위 20대 수출품목>

(단위: 천 달러, %)

MTI코드

품목명

2020

2021

2022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741

자동차

8,546

31.2

24,242

183.7

27,463

13.3

725

건설광산기계

1,798

64.0

3,562

98.1

8,529

139.4

742

자동차부품

14,050

37.1

4,173

70.3

3,828

8.3

016

농산가공품

1,579

98.2

2,125

34.6

2,668

25.6

227

비누·치약 및 화장품

4,022

144.3

7,135

77.4

2,021

71.7

226

농약 및 의약품

915

69.0

1,885

105.9

1,980

5.0

320

고무제품

1,062

51.2

1,077

1.5

1,353

25.6

441

의류

363

45.8

25

93.2

1,248

4,945.3

434

인조장섬유직물

544

89.8

711

30.5

1,240

74.5

015

기호식품

550

23.7

891

61.9

1,105

24.0

811

유선통신기기

95

1,505.5

291

207.0

1,040

258.0

835

건전지·축전지

1,886

1.1

1,789

5.1

1,018

43.1

133

석유제품

1,051

29.8

1,367

30.1

1,016

25.7

814

전자응용기기

673

166.7

1,409

109.4

762

45.9

825

난방 및 전열기기

689

57.1

708

2.8

724

2.3

617

주단조품

450

27.4

534

18.9

693

29.7

214

합성수지

396

40.6

381

3.9

673

76.7

821

영상기기

527

47.5

0.7

99.9

645

97,881.9

714

사무기기

498

-

-

100.0

554

-

841

전력용기기

296

67.6

223

24.7

470

111.0

주: 연도별 금액, 증감률 순

[자료: 한국무역협회]


라오스의 대한국 수입점유율은 미약하나 가능성은 충분

 

라오스의 전체 수입규모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0%에 불과하나 한국 기업의 수출 기회는 곳곳에 존재한다. 라오스는 아직까지 대기업 제품에 대한 선호도보다 한국 제품 자체에 신뢰를 갖고 구매하기 때문에 뛰어난 품질과 판촉 전략을 갖추고 있다면 충분히 시장 진출을 꾀할 만하다.

 

KOTRA 비엔티안 무역관은 유망 소비재 기업의 수출 개척 및 촉진을 위해 현지 유통망과 협업하여 입점 및 판촉 지원사업 참가를 위한 신청을 4월 30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유통바이어와의 온라인 화상상담부터 제품 입점 및 판촉까지 KOTRA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관심있는 기업은 첨부된 공고내용을 확인하여 KOTRA 무역투자24(www.kotra.or.kr)에서 신청해보길 바란다.


 

자료: 라오스 상공부 발표 통계 (2022년), 한국무역협회, Global Trade 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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