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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라오스 관광 산업정보

  • 국별 주요산업
  • 라오스
  • 비엔티안무역관 김필성
  • 2022-01-03

가. 산업 특성 

 

관광 산업의 중요성

 

관광은 라오스 경제를 지탱하는데 근간이 되는 산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기준 479만명*의 해외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당시 관광 수입은 9.3억 달러였다. 2019년 기준, 관광산업이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1%로 고용인구는 30만명이다. 또한, 라오스의 전체 인구는 723만명(2020년 기준, 라오스 통계연감)인데, 관광객이 전체 인구의 66.3%를 차지할 정도의 규모로 라오스 소비시장을 주도했다.

 * 해외 관광객 비중: 태국(45%), 중국(21.3%), 베트남(19.3%), 한국(4.2%) 순


최근 이슈

 

코로나로 인해 해외 관광객이 약 74% 급감하였으며, 2020년 1월~3월에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6,700만명이 감소했다.

 

<코로나로 인한 주요 해외 관광객 추이>

(단위: 명)

국가명

2019 (1-9월)

2020 (1-9월)

감소율

태국

1,519,476

350,098

-77%

중국

   259,205

138,457

-47%

베트남

   701,931

186,174

-73%

한국

   135,191

  40,207

-70%

[자료: 라오스 관광 회복 로드맵 2021-2025]

 

 2020년 3월 30일부터 록다운 시행 후 국경폐쇄를 실시하는 등 팬데믹으로 여행 업계 전반에서 어려움이 증가했다.

 1) 여행사는 100% 손실 (2020년 6월 기준)

 2) 라오항공사는 매출이 전년대비 66.3% 감소(2020.1월-6월 기준)

 3) 식당업은 전년 대비 60% 위축 (2020년 11월 기준)

 4) 호텔 비즈니스 매출은 전년대비 70% 감소 (2020년 11월 기준)

 5) 택시 비즈니스는 50%가 폐업(2021년 6월 말 기준 예측치)

 6) 관광산업이 농업에도 영향을 미쳐 루앙프라방, 방비엥, 사바나켓 등 지역에서 농작물 공급량이 10-30% 감소

 

2021년에는 해외 유입 확진자로 인해 자국내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4월 22일 록다운 시행 이후 계속 연장되으며, 비엔티안시를 중심으로 지역 감염 지속으로 록다운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백신 점종률은 점진 증가해 2021.12.28일 기준 1차 완료 60.2%, 2차 완료 46.0%이다.

  * 2021.12월 기준 (12.1 – 12.28) 일일 평균 1,214명 신규 확진

 

반면 라오스 정부는 총리령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제한적으로 해외 관광객 입국을 허용(Lao Travel Green Zone Plan)하였는데, 2020년 3월 국경 봉쇄 이후 관광산업을 재개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3단계로 구분하여 제한적으로 입국을 허용하게 되었는데, 구체적인 절차 및 방식이 모호하게 발표되다보니 라오스 지역 관광 관련 에이전트들은 공통적으로 시행 초기에 진통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관광객 문호 개방 이후 확진자 추이 등을 고려하여 7월부터 전면개방도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

 

<Lao Travel Green Zone Plan 주요 내용>

1단계

ㅇ 기간: 2022.1.1 – 3.30

ㅇ 개방대상 국가 (17개국):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프랑스, 영국,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ㅇ 여행허용 지역 (3곳): 비엔티안시(Vientiane Capital), 비엔티안주 방비앙(Vang Vieng), 루앙프라방주(Luang Prabang)

ㅇ 입국허용 경로: 비엔티안 국제공항(Wattay International Airport), 제1 라오스-태국 우정의 다리(The First Lao-Thai Friendship Bridge) 국경

ㅇ 특수조건: 사전에 승인된 관광여행사를 통한 투어그룹에 대해서만 입국승인

 

2단계

ㅇ 기간: 2022.4.1 – 6.30

ㅇ 여행 허용지역 (9곳): 비엔티안시(Vientiane Capital), 비엔티안주(Vientiane Province), 루앙프라방주(Luang Prabang), 오돔싸이주(Oudomxay), 쌰야부리주(Xayaboury), 씨엥쿠앙주(Xieng Khouang), 캄무안주(Khammouane), 사반나켓주(Savannakhet), 참파삭주(Champasack)

ㅇ 입국허용 경로 (9개소): 비엔티안 국제공항, 루앙프라방 국제공항, 보텐 국경 (중국), 제1-제3 라오스-태국 우정의 다리(태국), 팍세 지역 총멕(Chongmek) 국경(태국), 사바나켓 지역 라오바오(Lao Bao) 국경(베트남), 락싸오 지역 남파오(Nam Phao) 국경(베트남)

 

3단계

ㅇ 2022.7.1일 이후 진행 추이에 따라 추가 개방 조치

 

(공통) 관광객 입국승인 조건

ㅇ 도착 최소 2주 전에 코로나 백신접종 완료

ㅇ 라오스 도착 72시간 전 RT-PCR 음성결과서 지참 (영문)

ㅇ 50,000달러 이상의 보장성 보험 가입

ㅇ LaoKYC(https://laokyc.gov.la) 또는 LaoStaySafe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코로나 정보 등록 필수 (백신접종, 코로나 음성결과지 등록)

ㅇ 라오스 도착 시 RT-PCR 재검사를 하게 되며, 24시간 동안 대기 후 음성 판정 시 관광 가능

[자료: 라오티안타임즈, 주라오스대한민국대사관]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2014년도) 방영 후 라오스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였으며, 라오스에서는 타국가 대비 한국 관광객에 대해 호의적인 편이다.

 * 정보문화관광부 차관은 연내 한국 골프 관광객에 대해 시범적으로 관광목적 입국을 허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 (2021.10월)

 

<라오스 관광 한국인 추이>

(단위: 명)

구분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관광객

165,328

173,260

170,571

174,405

203,191

40,210

[자료 :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라오스 관광산업에 있어 중국과의 직통 철도 개통이 새로운 변곡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중국 직통 철도가 지난 12월 3일 개통되었고, 향후 중국의 대라오스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12월 말 기준, 철도는 라오스 내 국내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 중이며,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철도 탑승권을 구하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 12월말 기준, 예약시스템이 없어 탑승 전일 매표소에 가서 탑승권을 구입해야 함.

 

중국-라오스 직통 철도 개요

- 중국 일대일로 프로젝트 일환으로 2016.12월 착공 후 2021.12.3일 개통

- 라오스, 중국 합작투자 형태로 총 59억9000만 달러 규모

- 속도는 160km/h, 비엔티안 남부(타날랭) 정거장부터 중국 접경까지는 426.5km, 비엔티안시 정거장부터 중국 접경까지는 422.4km, 중국 원난성 쿤밍까지 전체 길이는  1035km (10시간 내외 소요)

- 라오스 내 정거장은 11개

*South Vientiane(타날랭), Vientiane Capital, Phonebong(비엔티안주), Vangvieng(비엔티안주), Kasy(비엔티안주), Luang Prabang주, Muang Nga(우돔싸이주), Muang Xay(우돔싸이주), Namor(우돔싸이주), Nateuy(루앙남타주), Boten(루앙남타주)

 

정책 및 규제

 

관광산업은 라오스 사회경제발전계획(2021-2025) 내 핵심 육성 분야로 지정되어 있으며, 최근 ‘Green Travel’로의 이미지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아름다운 천연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하는 에코 투어리즘을 지향하며, 관광산업 관련 5가지의 정책적 방향을 수립하였다. 

 

    1) 환경 친화적인 관광 상품 및 서비스 개발

    2) 환경 및 지역사회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한 관광 관련 인프라 개발

    3) 질적, 양적 관광 인력 개발 및 관광산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

    4)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관광 중점 지역 간에 균형 확보

    5) 정부 및 민간 간 협력을 통해 관광산업 관리를 효율화 하고, 지역간 협력 강화


또한, 그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이 핵심 관광지였으나, 아타푸, 참파삭, 사바나켓 주 지역의 관광자원 개발을 장려하고 있어 북부에 편중된 관광산업을 분산하고자 한다. 또한, 루앙프라방 내 루앙프라방 경제특구를 조성 중으로 농식품 가공업 외에 관광지구로 육성할 계획(4850헥타르로 2025년 완공 예정)으로, 외자유치를 위한 관광 경제특구를 조성하고자 한다. 비엔티안 내 탓루앙, 롱탄 경제특구도 차츰 관광에 초점을 맞춰가는 분위기이다.

 

라오스는 코로나로 막힌 해외 관광을 재개하기 위해 국제기구(UNDP)의 지원을 받아 중장기 관광산업 정상화 방안 로드맵을 수립했다.

 

<라오스 관광 복원 로드맵 (2021-2025) 주요 골자>

추진방향


ㅇ 국내 관광 활성화 (자국민의 국내 관광)

  -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여 관광 서비스 업계에 안정적인 수익창출 기반 제공

  - 해외 관광객은 최근의 국경 봉쇄로 인해 항시 끊길 리스크가 있고, 계절적 요인으로 일시적으로 관광이 위축될 수 있으므로 국내 관광 산업도 육성

ㅇ 격리면제 여행 권역 구축 (Travel Bubble)

  - 관광지역에 대한 완벽한 통제력 확보를 통해 팬데믹이 다시 오더라도 관광산업이 위축 최소화

ㅇ 지속성장 가능한 그린 투어 지향

  - 코로나 영향으로 야외 공간을 활용한 에코 투어가 각광을 받을 것이므로 중장기적으로 관련 산업 육성

 

로드맵


관광분야 회복을 위한 경제적

지원에 집중

관광분야 성장 확립

다양성 확장 차원에서

업그레이드

1. 정부와 민간의 구조화된

   협력체계 강화

2. 관광산업 유동성 제공을 위한 

   패키지 지원 

   (관광산업 펀드조성 등)

1. 보건 프로토콜과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2. 마켓 인텔리전스에 투자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를 집중하고 

   디지털 플랫폼 활용 교육 확산

3. 관광의 재부흥을 위한 브랜딩 및 

   마케팅 확대

1. 재무적 투자 확대를 통해 관광 

   인프라 개선

2. 그린 투어 분야 서비스 상품 

   다양화

3. 시장 다변화

[자료: 라오스 관광 복원 로드맵]


나. 산업의 수급 현황

 

라오스 관광수입은 2015년에서 2019년까지 5년간 연평균 6.5% 성장을 기록하고, 관광객 수는 동 기간 연평균 0.6% 성장함으로 인해 관광객당 수입이라는 질적인 지표로도 향상된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2020년 들어 코로나 록다운 여파로 전년대비 77.2% 급락했다.

 

<연도별 관광객 수 및 관광수입 (2015-2020)> 

구분

관광객 수(명)

증감률(%)

평균 체류일

관광 수입(USD)

2015

4,684,429

13.0

4.8

725,365,681

2016

4,239,047

-10.0

4.8

724,191,957

2017

3,868,838

-8.7

5.2

648,067,008

2018

4,186,432

8.2

5.0

811,010,661

2019

4,791,065

14.4

5.0

934,710,409

2020

  886,447

-81.5

7.9

213,367,141

[자료: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코로나 이전까지는 인근 5개국 (태국, 중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으로부터 벌어들인 관광 수입이 대부분이다.


<라오스 주변 5개국 vs. 그외 국가로부터의 관광 수입>
(단위 : U$)

Tourist from neighbor.PNG

 [자료: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지역별 관광객 분포를 살펴보면 코로나 이전에는 아세안 및 아시아대양주로부터의 관광객이 전체의 94.3%로 절대적인 비율이었으나, 코로나 이후(2020년)는 해당 지역 비중이 88.2%로 축소되고, 미주, 유럽의 비중이 증가했다. 


<지역별 관광객 수>
(단위: 명)

구 분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아세안

3,588,538

3,083,383

2,747,096

2,886,844

3,198,829

555,519

아시아대양주

778,942

836,282

884,875

1,055,415

1,317,478

226,297

유럽

217,307

221,908

161,194

165,808

182,465

70,459

미주

88,987

86,211

64,227

69,101

82,652

30,176

중동아프리카

10,655

11,263

11,446

9,264

9,641

3,996

합계

4,684,429

4,239,047

3,868,838

4,186,432

4,791,065

886,447

[자료: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월별로는 삐마이(라오스), 송크란(태국), 쫄츠란(캄보디아)으로 불리는 동남아 지역 4월 신년 휴가철에 관광객 대폭 증가했다.

 

<2019년 지역별, 월별 관광객 추이>
(단위: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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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다. 진출 전략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관광산업에 대한 정부의 육성 의지

- 그린 투어리즘 국가 이미지

타 국가 대비 저렴한 관광 비용

분쟁, 테러가 없고, 치안도 안전한 편

고속도로, 호텔 등 기반 인프라 부족

버스 등 대중교통 미흡

영어가 능통한 인력 부족

- 관광지에 대한 브랜딩 부족 (스토리텔링)

Opportunities

Threats

빠른 관광레저 산업 개발 속도

인터넷을 통한 관광 상품의 빠른 확산

-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에코투어 가능

- 골프 등 운동 연계 관광 가능

코로나 영향 장기화로 관광 관련 서비스 업체 대다수 폐업

- 국가 부채 증가로 인한 리스크

의료시설 부족으로 부상, 전염병 대응 취약

 

유망분야

 

(인프라) 4ㆍ5성급 호텔 부족 등 프리미엄 호텔 수요에 대응한 투자를 고려할 수 있다. 비엔티안의 경우 제대로 된 회의실을 갖춘 호텔이 부족한 실정으로 호텔 건설 시 다목적 회의실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며, 루앙프라방 등의 지역은 입지가 중요하다.

 

(스마트 관광) 루앙프라방주는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프로젝트 추진을 희망하여,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 스마트 버스요금 징수, 메콩강 수로를 활용한 수상교통 개발(태국, 베트남, 중국), 송배전선 지중화, 폐기물 처리 현대화, 전자 입출국 시스템 구축, 주요 관광지에 대한 티켓 발권 자동화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ODA 또는 민관협력(PPP) 방식으로 추진이 필요하다.

 

(교통) 비엔티안시는 로카(Loca) 택시앱을 활용할 수 있으나, 그 외 지역은 툭툭 등 외국인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교통수단만 존재한다. 비엔티안시에는 국제기구 자금을 통해 전기버스 도입이 추진됐으나, 코로나 영향 장기화에 따라 관련 프로젝트 추진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한류) K팝, K드라마 등이 유행 중으로 한류를 활용한 소비재 및 컨텐츠 진출이 유망하다.

 

 

자료: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세계은행, 비엔티안타임즈, 라오티안 타임즈, 라오스 관광회복 로드맵2021-2025, KOTRA 비엔티안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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