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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3대 무역 파트너 국가 : 미국, 일본, 한국
  • 경제·무역
  • 중국
  • 상하이무역관
  • 2021-07-30
  • 출처 : KOTRA

- 2020년 세계 유일하게 대외무역 플러스 성장한 중국 -
- 2021년 상반기 3대 파크너국과의 교역규모 상승세 유지 중 -




2020년 초 발발한 코로나19의 충격으로 글로벌 경기는 침체기에 접어들었으나, 중국은 발발 초기 강력한 중앙 통제와 대외무역 안정, 내수진작 정책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경기 회복을 이루어냈다. 중국 내에서의 생산 및 소비는 큰 폭으로 회복됐으나, 해외는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정상적인 조업 재개가 어려웠다. 이에 해외의 방역물자 수요와 기존 인도, 동남아로 전이된 생산수요가 중국으로 집중돼 2020년 중국 대외 무역은 V자형 반등을 시현하며 회복했다. 2020년 기준, 중국의 수출입 규모는 32조1600억 위안 규모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외무역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다. 중국의 대외 수출입 교역액 규모 상위 3개 국가는 미국, 일본, 한국 순*이었으며, 2021년 상반기 중국 대외무역 총교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1% 증가한 18조700억 위안으로 미국, 일본, 한국은 여전히 교역액 규모 상위 3개 파트너국가로 자리했다. 3개 국가의 2021년 상반기 교역 규모는 각 2조2110억 위안, 1조1772억 위안, 1조950억 위안으로 2020년 동기 대비 34.6%, 14.5%, 18.8% 상승했고, 하반기에도 호조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 권역이 아닌 개별 국가 교역규모 순이며, 권역(EU, 아세안) 포함 시 아세안(4조7357억 위안), EU(4조4957억 위안), 미국(4조597억 위안) 순


코로나19 충격 속에서도 중국 대외무역 규모 플러스 성장 기록


2020년 1분기,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6.4% 크게 하락했으며, 그 중 수출은 11.4%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2020년 3월 이후 코로나19의 통제 조치로 일부 기업이 조업 재개에 들어가며 점차 회복세를 보여 3월 수출 감소폭은 1~2월 기간에 비해 4.8% 줄었으며 이후 6월부터는 7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며 연간 수출입과 수출 총액 및 글로벌 총액 내 비중은 사상 대치를 기록했다. 2020년 수출입 규모는 32조1600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했다. 이중 수출은 17조93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고 수출은 14조23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하락했다. 무역흑자는 3조7000억 위안으로 27.4% 증가했다. 2021년에 들어서며 중국 대외무역은 더욱더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으며 1~6월 대외 교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1%를 증가한 18조700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연속 13개월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6~2021년(상반기) 중국 수출입 총액 변화 추이

(단위: 조 위안)

external_image

자료: 해관총서(海关总署)


중국 3대 파트너 국가: 미국, 일본, 한국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 규모 중 상위 3위를 차지한 국가는 미국, 일본, 한국으로 2020년 교역액은 각각 4조597억 위안, 2조1973억 위안, 1조9745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이는 2019년 대비 각각 8.8%, 1.2%, 0.7% 증가한 수치다. 2021년 상반기 기준으로도 미국, 일본, 한국이  상위 3대 파트너 국가로 자리했으며, 교역 규모는 각 2조2110억 위안, 1조1772억 위안, 1조950억 위안으로 2020년 동기 대비 34.6%, 14.5%, 18.8% 상승했다.


2020년 중국 주요 국가, 권역 교역규모

(단위 : 억 위안, %)

자료 : 중국해관총서


1) 미국


미중 무역 갈등이 초래된 이래로 미국과의 교역 규모는 비교적 파동이 심하며, 2019년은 2018년 대비 10.7% 하락한 3조7306억 위안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2020년에는 전년 대비 8.8% 증가한 4조597억 위안을 달성했으며 이 중 수출은 3조279억 위안,  수입은 9318억 위안을 기록하고, 중국의 무역 흑자 규모는 2조1961억 위안이었다. 이러한 미국과의 수출입 호조세는 2021년 상반기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 중·미 교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6%나 상승한  2조2110억 위안을 달성했으며 이 중 수출은 1조6404억 위안, 수입은 5706억 위안에 달해 상반기 무역흑자는 1조698억 위안 규모였다.


2016~2021년(상반기) 중국 대미 수출입 규모 변화 추이

(단위: 조 위안)

external_image

자료: 해관총서(海关总署)


중국의 대미국의 주요 수입 품목은 설비, 정밀기기 및 광물자원, 곡물류에 대한 수요가 크며, 미국은 중국으로부터 주로 완구, 생활용품 등을 주로 수입한다.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가장 많이 수입하는 품목은 프로세서와 컨트롤러이며, 다음으로 대두류(콩)으로 나타났다. 10대 수입품목의 총 수입액은 485억 달러로  전체 수입액의 35.8%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장 많이 수출하는 품목은 휴대용 자동 자료 처리기계로 2020년 수출액 규모 423억 달러를 기록했다. 10대 수출 제품의 총수출액은 1310억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29%를 차지한다.


중국 대 미국 10대 수출입 품목

(단위: 억 달러)

HS CODE

주요 수입 품목명 

수입액


HS CODE

주요 수출 품목명 

수출액

854231

프로세서와 컨트롤러

118


847130

휴대용 자동 자료처리기계

423

120190

대두 

106


851712

 셀룰러 통신망이나 그 밖의 무선 통신망용 전화기

324

870323

승용자동차 등 

73


630790

마스크 등 

148

270900

석유와 역청유

63


851762

음성·영상이나 그 밖의 자료의 수신용·변환용 기기

115

848690

반도체 보울이나 웨이퍼 등

27


950300

완구 등

86

848620

반도체디바이스 등 제조용 기계와 기기

24


847330

자동자료처리기계  등의 부분품과 부속품

50

841112

터보제트·터보프로펠러와 그 밖의 가스터빈

19


392690

플라스틱으로 만든 그 밖의 제품

45

880240

비행기와 그 밖의 항공기

19


940540

램프, 조명기구

43

300215

면역물품

18


854370

그 밖의 전기기기

39

330499

화장품

18


950450

비디오게임 콘솔과 비디오게임기

37

자료: 한국무역협회


2) 일본


2020년 중국 대 일본 교역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2%를 상승한 2조1973억 위안으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0.1%를 상승한 9883억 위안, 수입은 2019년 대비 2.1% 상승한 1조2090억 위안을 기록했다. 2021년 상반기 기준 중국의 대일본 수출입 규모는 1조177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5% 상승해 최근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중 수출은 9.8% 증가한 5193억 위안, 수입은 18.6% 증가한 6579억 위안을 기록했다.


2016~2021년(상반기) 중국 對 일본 수출입 규모 변화 추이

(단위: 조 위안)

external_image

자료: 해관총서(海关总署)


중국은 주로 일본에서 메모리, 프로세서와 컨트롤러, 화장품 등을 수입하고 있으며 10대 수입 품목의 총 수입 규모는 443억 달러에 달한다. 수출제품 중 상위 1~4위를 차지하고 있는 품목은 중국 대미국 수출 1~4위 품목과 동일하다. 하지만 금액으로는 중국 대 미국 수출 규모는 이미 일본의 5배 이상이다. 10대 품목의 수출 총액은 296억 달러로, 전체 수출액 중 20.7%의 비중을 차지한다.


중국 대 일본 10대 수출입 품목

(단위: 억 달러)

HS CODE

주요 수입 품목명 

수입액


HS CODE

주요 수출 품목명 

수출액

854232

메모리

66


847130

휴대용 자동 자료처리기계

83

854239

기타 전자 집적회로

59


851712

 셀룰러 통신망이나 그 밖의 무선 통신망용 전화기

66

854231

 프로세서와 컨트롤러

48


630790

마스크 등 

42

870323

승용자동차 등

42


851762

음성·영상이나 그 밖의 자료의 수신용·변환용 기기

19

870840

기어박스와 그 부분품

42


854140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

17

330499

화장품

41


847150

처리장치

15

848620

반도체디바이스 등 제조용 기계와 기기

41


852872

텔레비전 수신용 기기등

15

870340

기타 차량

41


611030

인조섬유로 만든 것

14

853224

세라믹 유전체의 것(다층)

33


950300

완구 등

13

848630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와 기기

30


730890

철강으로 만든 구조물등

12

자료: 한국무역협회


3) 한국


중국의 대한국  수출입 규모는 2018년 최고 수치인 2조669억 위안을 기록한 이후, 2019년 전년 대비 5.1% 하락한 1조9605억 위안으로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0년은 코로나의 영향 속에서도 0.7% 소폭 상승한  1조9745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2021년 상반기에도 호조세를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18.8% 크게 상승한 1조950억 위안의 수출입 규모를 보였다.


2016~2021년(상반기) 중국 對 한국 수출입 규모 변화 추이

(단위: 조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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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해관총서(海关总署)


중국의 대한국 주요 수출입 품목은 메모리, 프로세서와 컨트롤러, 화장품, 기억장치 등이며 수출입 각 품목 모두 1위는 메모리이다.  메모리의 경우 수입액은 448억 달러로 전체 수입액의 25.9%를 차지하며 메모리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26.3%를 차지한다.  10대 수입 품목의 총액은 912억 달러로 전체 수입액의 52.7% 비중이다.


중국 대한국 10대 수출입 품목

(단위: 억 달러)

HS CODE

주요 수입 품목명 

수입액


HS CODE

주요 수출 품목명 

수출액

854232

메모리

448


854232

메모리

150

854231

프로세서와 컨트롤러

126


851770

전화기 등의 부분품

28

854239

기타 전자 집적회로

83


847130

휴대용 자동 자료처리기계

22

847330

자동자료처리기계  등의 부분품과 부속품

43


851712

 셀룰러 통신망이나 그 밖의 무선 통신망용 전화기

17

901380

그 밖의 광학기기

43


847170

기억장치

15

270799

오일과 그 밖의 물품

41


680293

화강암

14

851770

전화기 등의 부분품

36


850760

 리튬이온 축전지

14

290243

파라-크실렌

31


847330

기계에 전용되거나 주로 사용되는 부분품과 부속품

13

330499

화장품

31


854430

점화용 와이어링 세트 등

13

854233

증폭기

30


285390

인화물 및 그 밖의 무기 화합물 

11

자료: 한국무역협회


중국 대외무역 특징


① 무역구조의 지속적인 최적화 작업, 첨단기술제품 비율 상승


2020년 중국 전기 기계 제품 수출액 규모는 10조6600억 위안으로 2019년 대비 6% 증가했으며, 수출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9.4%에 달했다. 하이테크 기술제품의 수출액은 5조3700억위안으로  2019년 대비 6.5% 증가했으며 수출 총액에서 차지 비율은 29.8%이었다. 노트북, 컴퓨터, 가전제품, 의료기기가 각각 20.4%, 24.2%, 41.5%의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방직 의류 등 7대 노동 집약형 제품의 수출은 3조5800억 위안으로 6.2% 증가했으며, 이 중 마스크를 포함한 방직제품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수출액은 30.4% 증가한 1조700억 위안을 기록했다.

 
② 대외무역 활력 증가, 민영기업이 중국의 안정적인 대외무역을 위한 주요 주체로 성장


2020년 중국 수출입 무역에 관련된 기업은 총 53만1000개사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이중 민영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14조9800억 위안으로 11.1% 증가해 중국 전체 대외무역액의 46.6%를 차지하고 2019년 대비 3.9% 증가했다. 민간기업의 대외무역 주체로서의 위치가 공고히됐으며 중국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역할로 자리매김했다. 외상투자 기업의 수출입 규모는 12조4400억 위안, 국유기업 수출입 규모는 4조6100만 위안으로 전체 대외무역액 중 차지 비중은 각 38.7%, 14.3%였다.


③ 신업태(新业态, 신비즈니스) 상승세, 다양한 루트로의 대외무역 확대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산업 체계가 급속하게 디지털 체제로 전환됐다. 온라인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시장구매 무역(市场采购贸易), 대외무역 종합서비스 등 대외 무역의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가 활성화됐으며, 관련 수출입 비중 또한 크게 늘었다. 중국의 연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입 규모는 1조69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1.1% 증가했고 시장구매 무역(市场采购贸易) 수출은 25.2% 증가했다. 2020년 중국과 유럽 간 화물열차는 1만2400번 운행돼 총 113만 5,000개의 화물 컨테이너가 이송됐다. 이는 전년 대비 각 50%, 56% 증가한 수치이기도 하다. 중국의 종합 보세구 수출입 규모는 17.4% 증가했으며 자유무역시험구 수출입 규모는 10.7% 증가, 하이난 자유무역항(海南自由贸易港) 면세품 수입은 80.5%로 크게 증가했다.


전망 및 시사점


중국 해관 총서 대변인 겸 통계분석국 국장 리쿠이원(李魁文)은 "2021년 중국의 제14차 5개년이 개시되는 해로, 국내 대순환을 중심으로 해 국내, 국제 경제의 쌍순환으로 새로운 발전 구도의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에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이 끊임없이 추진됨에 따라 새로운 국제협력과 경쟁우위가 끊임없이 형성돼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 규모는 계속 성장할 전망이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최근 글로벌 백신접종율이 높아지며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지역의 백신 부족,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균형은 여전히 위기요인으로 자리한다. 이에 중국은 대외적인 측면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주요 국가를 연결하는 RCEP을 체결하고, 중국과 유럽 투자협정 협상 완료, CPTPP 가입 적극 추진 등 무역 파트너 국가 저변을 확대하며 글로벌 우위를 점하려 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각 주요 지역 내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의 증설, 가공무역 발전 지원 조치 등으로 안정적인 대외무역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중국의 이러한 국내외 공급망 정비는 중국의 대외무역 확대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국경간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형태의 무역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해관 통계에 의하면 2021년 상반기 기간 중국 크로스보더 수출입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한 8867억 위안 규모를 기록했으며, 이 중 수출은 44% 증가한 6036억 위안, 수입은 4.6% 증가한 2831억 위안을 달성해 수출입 규모와 증가 속도 면에서 모두 두 자릿수의 고성장을 이루고, 대외무역에서의 차지 비중도 지속 커지고 있다. 특히 수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 중국의 새로운 수출 통로로 활용되고 있는 양상이며, 중국은 향후 국경 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책 지원을 발표할 전망으로 중국 대외무역 안정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중국 정부 부처에서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시험구역 시범 확대, 크로스보더 수입품 리스트 최적화, 수출입 및 반품 관리 편리화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분야의 비중을 넓히고,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중국은 제14차 5개년 규획 기간, 자국의 경제 체질 개선 및 품질 성장 패러다임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으며 대외무역 분야에서도 디지털화 도입을 통한 신업태(新业态)의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우리 기업은 관련 분야에서의  중국의 협력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기술연구 및 개발을 추진해 경쟁우위를 확보해야 한다.우리 기업은 중국의 대외무역 특징과 신업태 양상을 분석해 새롭게 발표되는 정책 변화를 파악하고 기회요인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또 한국을 제외한 기타 수출입규모 2개 국가의 주요 10대 수출입 품목 비중이 20%대에 머무는 것과 달리 한국은 주요 10대 품목의 비중이 전체 수출입규모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점을 감안해, 우리 수출입 교역 품목의 다변화를 꾀해야 할 시간이다.



자 료: 해관총서(海关总署), 한국무역협회, KOTRA 상하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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